📅 발행일: 25.09.24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2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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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세종시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300가구에 전달되어, 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종호 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추진 중인 ‘잠실~청주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시작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134km의 노선으로, 사업비는 9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충북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청주공항과 수도권 간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송 군수는 ‘철도와 항공 물류가 효율적으로 연계되면서 청주공항은 중부권 물류 중심지의 역할이 강화되고 관련 산업 투자 및 일자리 창출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Top 2 뉴스 상세
#1 LH,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3천만 원 지원
📰 요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24일 본부 사옥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LH는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며, 이는 세종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30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지원은 이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송종호 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H의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더욱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가 크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0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051
📅 발행: 2025-09-24 13:07 (수집: 2025-09-24 13:07)
#2 청주공항 연결, 광역급행철도 기대감 고조
📰 요약
서울 잠실에서 청주공항까지를 잇는 '잠실~청주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처음 제안한 이 프로젝트는 충북도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총 연장 134km에 달하는 이 철도는 9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충북도가 전국 최대의 철도 요충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주국제공항과의 연계로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 군수는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과 청주공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충북도가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이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포함될 경우, 충북은 철도 교통의 메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0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050
📅 발행: 2025-09-24 13:07 (수집: 2025-09-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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