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4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패키지’를 강행 처리할 계획을 세우면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저지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청 폐지와 경제부처 개편을 포함한 법안들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며, 이후 60여 개의 민생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하며,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비판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END 이니셔티브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국가안보실이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이 민주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민생경제 중시의 국정기조를 구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AI와 국제평화 안보를 주제로 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이를 ‘사법부 수장 탄핵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간주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청문회가 삼권분립을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실체 없는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 여당은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여당의 독주, 필리버스터로 저지할 수 있을까?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패키지'를 단독으로 처리할 계획을 세우면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강력한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청 폐지와 경제부처 개편을 포함한 법안을 최우선으로 다루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60여 개의 민생 법안도 상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여당의 입법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통해 문제점을 알리고 지연시키겠다고 다짐했지만, 실질적인 대안이 부족하다는 무력감이 감돌고 있다. 강명구 의원은 '다수당의 횡포'를 언급하며, 필리버스터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박정하 의원은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필리버스터가 소모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90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2 이재명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의 새로운 이니셔티브 제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END 이니셔티브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이 '민주 한국의 복귀'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연설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비핵화와 평화공존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END 이니셔티브는 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의 선순환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도 이 이니셔티브에 공감하며,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AI와 국제평화 안보를 주제로 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할 예정이며, 이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이 정상외교의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남북 대화와 미북 대화를 통해 END 이니셔티브의 원칙들이 상호 작용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APEC 등 하반기 정상외교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123/2025/09/24/0002368839_001_20250924120508989.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88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8839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3 민주당, 필리버스터 대응으로 4개 법안 우선 처리 결정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 예고에 맞서 25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을 포함한 4개의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이는 필리버스터로 인해 민생 법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국민의힘에 책임을 묻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대결을 감안해 비쟁점 법안의 처리를 미루고, 핵심 법안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할 경우 법안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민주당은 본래 25일 본회의에서 15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로 인해 최대 70일이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로 법안 수를 최소화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비쟁점 법안은 처리하고, 의견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하라'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향후 25일부터 29일까지 본회의가 연속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법안이 포함될 경우 추석 연휴 전까지 대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비쟁점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철회를 요구하며, 민생 법안 처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58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5844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4 국민의힘, 69일 필버스터 전쟁 준비
📰 요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정부조직법 강행에 맞서 무제한 필리버스터를 계획하며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연말 일정 취소와 함께 필리버스터에 대비한 긴급 대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69일간의 지구전을 의미한다. 한 의원 비서관은 '휴가를 취소하고 비상대기할 것'이라고 전하며, 의원들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필리버스터는 단순한 정치적 공방을 넘어, 여야 간의 심각한 대립을 상징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실시할 것이라고 공지하며, 의원들의 해외 일정도 전면 금지했다. 그러나 여야 간의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어, 필리버스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은 24일 비상의원총회를 통해 필리버스터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필리버스터가 확정되면,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서 대기하며 본회의장 당번 조 운영 등 지침을 따르게 된다. 이는 과거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던 사례와 유사하며, 향후 국회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145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1452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5 대법원장 탄핵 논란, 여당의 오만함?
📰 요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계획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사법부 수장 탄핵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간주하며,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청문회를 '조 대법원장 탄핵 빌드업'이라고 표현하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법관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여당은 열린공감TV와 관련된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열린공감TV를 증인으로 불러 음모론의 진실을 밝히는 청문회를 요구하며 맞불을 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일종 의원은 정 대표의 발언을 '권력에 취한 오만'으로 간주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9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6 민주당, 강경파에 끌려 탄핵 명분 쌓기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강경파의 주도로 오는 30일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당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법사위의 결정을 지지하며 조 대법원장 탄핵 주장을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교 의원이 제기한 '비밀회동설'이 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청문회에 대해 '새삼스럽지 않다'며 과거 대법원장 청문회를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청문회가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결정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사법부에 대한 과도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강경파 법사위원들이 탄핵 추진을 공론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8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7 향군, 국민 신뢰의 상징으로 거듭나다
📰 요약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총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참석해 향군의 역사와 미래를 기념했다. '지켜낸 시간, 이어갈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향군은 과거의 희생을 잊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안보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상태 향군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안보는 과거의 숭고한 희생, 현재의 헌신, 미래세대의 책임이 이어져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향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 또한 향군의 역할을 치하하며,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향군은 1952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약 1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국내 최대 보훈단체로 자리잡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056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05633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8 국민의힘,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공격 강력 반발
📰 요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끌어내리기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비밀 회동은 '실체 없는 음모론'이라며, 이는 독재적 행위로 반드시 역풍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청문회를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기가 막힌 촌극'이라고 표현하며, 유튜버의 주장을 근거로 대법원장을 소환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충형 대변인은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도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건과 관련된 보복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삼권 분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무도한 탄핵 공세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 사안이 단순한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향후 정치적 대립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09.24. hwang@newsis.com](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4/NISI20250924_0020990656_web_20250924091919_2025092412051261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217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2176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9 한미동맹과 자주국방의 갈림길
📰 요약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주국방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작권 환수 계획에 대해 성급하다는 우려에 공감하며,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군이 투입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 후보자는 '자주국방'의 기초가 한미동맹에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군 주도의 연합 방위를 위한 군사 능력과 작전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외국 군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전작권 전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안보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살펴 국민이 불안하지 않은 국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수정안을 마련하여 기상 관측 및 연구 활동을 허용하는 예외 조항을 추가했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반영한 것으로, 야당은 여전히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정기국회 중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7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10 여야, 김현지 증인 채택 놓고 격돌
📰 요약
여야가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로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존엄한 존재냐'며 증인 채택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비서실장에게 물어보면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결국 증인 채택 안건은 추가 논의로 미뤄졌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총무비서관을 제외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고, 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비서실장이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여야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고, 민주당은 증언·감정 법률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위증 시 고발이 가능해져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번 사태는 국정감사에서 총무비서관이 불참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조건 제시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정 인물 처벌을 위한 법 개정은 독재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여야 간의 갈등이 계속될 경우, 국정감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885
📅 발행: 2025-09-24 12:06 (수집: 2025-09-24 12:06)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