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09.26(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6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추석 연휴 동안 춘천시의 주요 관광지가 정상 운영되며,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춘천사이로248은 운영 시간을 연장해 20시까지 개방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진행 중이다. 춘천시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덴마크 오스테드와 함께 인천 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4GW 규모로, 연간 약 100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400만 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발전은 2040년까지 저탄소 전원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광주에서 40대 여성이 고등학생들에게 술자리 합석을 강요한 사건이 발생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 학생들이 거절하자 A씨는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강제로 손목을 잡아끌기도 했다. 재판부는 우발적인 범행으로 미수에 그친 점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

경북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은 피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제공하고, 피해 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관광단지와 스마트 농업 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30년간의 정치 경력을 돌아보며, 가족과의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Top 10 뉴스 상세

#1 춘천시, 추석 연휴 관광지 정상 운영! 🎉

📰 요약
춘천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 등 주요 명소는 5일부터 7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춘천사이로248은 운영 시간을 연장해 20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일부 단축 운영되지만, 7일에는 휴장한다.

이러한 조치는 추석 연휴 동안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춘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미 실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안전 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04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0497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2 남동발전, 덴마크와 해상풍력 MOU 체결

📰 요약
한국남동발전이 덴마크 오스테드와 손잡고 인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4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인천 연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남동발전이 인천 지역에서 추진하는 세 번째 해상풍력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공급과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연간 약 100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매년 약 400만 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남동 2040 에너지 신작로' 비전을 선포하며, 저탄소 및 무탄소 전원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총 설비용량 2만 4000MW 달성과 50만 개의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동발전의 이번 MOU 체결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에너지 전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남동발전이 경남 진주 본사에서 덴마크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한국남동발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00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0037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3 40대 여성, 고교생 술 강요 사건의 전말

📰 요약
광주에서 40대 여성이 고등학생들에게 술을 강요한 사건이 발생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5월, 번화가에서 두 명의 고등학생에게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며 강압적인 행동을 보였다. 결국, 법원은 그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부과했다.

A 씨는 학생들이 거절하자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강제로 손목을 잡아끌기도 했다. 이 사건은 20분 이상 지속되었고, 학생들은 A 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현장을 탈출했다. 재판부는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점과 '자백 및 반성'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52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5236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4 경북 산불 특별법 통과, 피해 회복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피해 지역의 재건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법은 산림 재난 관련 최초의 특별법으로, 피해 주민들은 이를 반기고 있다. 경상북도는 특별법 시행에 맞춰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피해 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별법에 따라 경북도는 피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단순한 재건을 넘어 관광단지, 산림휴양·레포츠, 스마트 농업 단지 등을 조성하는 혁신적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바라보던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라는 목표 아래 고소득 수종 식재와 산림경영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피해 지역의 전화위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불 피해 지원 특별법 반기는 피해 주민들. 연합뉴스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04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0419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5 정장선 평택시장, 정치 은퇴 선언

📰 요약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공직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30년간의 정치 경력을 마무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 시장은 1995년 통합평택시 출범과 함께 정치에 입문해 왔으며, 이번 결정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다'며 정치적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3선 출마를 고민했던 이유는 여러 고발로 인해 정상적인 시정 운영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정 시장은 가족과의 논의 끝에 이 결정을 내렸으며, 가족의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은퇴 선언은 지역 정치에 큰 변화를 예고하며, 향후 후임 시장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95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9579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6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김상호 비서관 60억으로 1위

📰 요약
최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 145명의 재산을 공개하며, 김상호 대통령실 비서관이 60억7837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김영진 법률구조공단 이사장과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각각 59억과 56억의 재산을 신고하며 뒤를 이었다. 이들은 주로 부동산과 예금, 증권 등으로 재산을 구성하고 있다.

김상호 비서관의 재산은 강남구 대치동과 광진구 구의동의 부동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가상자산과 예술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재산 공개는 고위공직자들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퇴직자 중 김동조 전 비서관의 239억4888만원 재산은 눈길을 끌며, 고위공직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041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0418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7 경기도, 이주민 정책 포럼 개최로 변화의 물결

📰 요약
경기도가 이주민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3차 이민사회 정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책에 배제되는 이주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최정규 위원장은 이주민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이주민 영향평가' 도입을 제안하며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팀장은 위원회 운영에서 나타난 법적 강제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영향 평가 제도가 이주민 정책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란 팀장은 경기도가 인권 존중과 다양성 수용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최근 제정된 이주민 인권 보장 강화 조례를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러한 포럼은 경기도가 이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26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2668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8 40대 여성, 미성년자 술자리 강요로 집유 선고

📰 요약
광주에서 40대 여성이 처음 만난 고등학생들에게 술을 강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법원은 이 여성이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학생들이 거절하자 '술을 마셔주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강제로 손목을 잡아끌기도 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우발적 범행으로 판단되었으며, 피해 학생들이 A씨의 요구를 거부하고 현장을 떠난 점이 고려되었다. 재판부는 A씨가 자백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양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미성년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로, 앞으로 유사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77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7742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9 바다에서 친구 구하려다 실종된 10대, 해경 수색 중

📰 요약
전북 군산에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10대가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6시 50분경,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에서 A씨가 바다에 빠지자, 이를 목격한 B씨가 즉시 해경에 신고한 후 구조를 시도했으나 그마저도 사라졌다. 해경은 A씨는 구조했지만, B씨는 아직 찾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사건은 친구를 구하려는 용기 있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A씨는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된 경험이 있어, 해양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해경은 구조정 2척과 항공기, 잠수 수색팀을 동원해 B씨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색 중인 해경. [사진 = 군산해경]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52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5289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10 오산대, 독서 PT 대회로 창의력 발산!

📰 요약
오산대학교 도서관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독서 PT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대회는 인문사회,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학 등 4개 주제로 큐레이션된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19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 중 16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상은 '습관의 디테일'을 발표한 박○은 학생이 차지하며, 문화상품권 20만 원을 수상했다. 공동 최우수상은 '시한부'와 '과일로 읽는 세계사'를 발표한 두 학생이 수상하며, 각 1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활동 포인트와 도서관 에코백이 제공되어, 학습의 동기를 부여했다.

김성락 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253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25393
📅 발행: 2025-09-26 09:32 (수집: 2025-09-26 09:32)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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