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7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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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인해 정부의 647개 업무 시스템이 중단되며,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과 정부24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는 복구 시점을 알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세금 납부와 민원 처리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안전 관리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이 축제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의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중요한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가 대한민국의 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조직법 통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법안이 북한의 비핵화 방법론을 인정하는 ‘북한몽’이라고 비판하며, 정부의 관세협상도 ‘보여주기 쇼’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외교 무대 불참을 ‘망신 외교’로 표현하며, 현 정부의 여러 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력 안전보장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며 비핵화 거부 방침을 밝혔다. 그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안전보장 논리가 절대 불변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북한의 핵 보유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미국 측의 대화가 있었으나, 북한의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Top 10 뉴스 상세
#1 뉴욕에서 만난 한러 외교장관의 회담
📰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이 26일 미국 뉴욕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외교적 관계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두 나라의 외교 수장이 직접 대면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 회담은 한러 간의 외교적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현재의 국제 정세 속에서 두 외교장관의 대화는 향후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9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2 장동혁, 정부조직법 거부권 촉구하며 '북한몽' 비판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검찰청 해체를 포함한 정부조직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된 9월 26일을 '공포의 프라이데이'라 언급하며,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END 이니셔티브'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중국몽을 넘어 '북한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보여주기 쇼'라며 비난하고, 당시의 비망록과 MOU 내용을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외교적 결례를 지적하며, 외교와 안보, 경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2701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3 김 총리, 불꽃축제 안전 점검으로 철저한 준비 강조
📰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저녁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그는 올해 안전요원을 천 명 이상 증원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정부가 목표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의 중요한 이정표로, 성공적인 개최가 필수적입니다. 김 총리는 서울에서의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대한민국의 매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2699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4 국정자원 화재로 서비스 마비, 국민 대혼란
📰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47개의 정부 서비스가 중단되며 국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우체국과 정부24 같은 필수 서비스가 멈춰버려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복구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택배와 민원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서비스 중단을 넘어, 국민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체국의 금융 서비스와 정부24의 민원 처리 기능이 마비되면서, 주민등록등본 발급이나 세금 관련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졌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중단되면서 공항이나 금융기관에서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를 약속했지만, 복구 작업이 언제 시작될지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공무원들 또한 전산망 마비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문서 결재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복구 상황에 따라 국민들의 불편이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정부24 등 주요 업무시스템이 중단된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우체국에 우체국금융 장애 발생 안내문이](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27_0020995675_web_20250927120444_20250927121719388.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3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360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5 안전이 완벽한 축제의 시작이다
📰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의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행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과거의 어려운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국민 무사귀가'를 안전 관리의 완성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화려한 불꽃만으로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없다'며 안전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전한 축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축제의 성공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축제 기간 동안 지하철 이용객 분산, 교통체증, 유아·아동 실종, 응급 의료 체계 등 다양한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헌신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보다 더 밝게 대한민국의 안전과 신뢰를 빛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5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6 리튬배터리 화재로 국가 전산망 마비
📰 요약
대전의 국가정보자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인해 정부의 647개 시스템이 가동 중단되었다. 화재 진압이 지연되면서 피해 상황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복구 작업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우체국 금융과 우편 서비스' 등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부터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국가 전산망의 심장부가 마비되면서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께 깊은 사과'를 전하며, 시스템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는 항온항습기 복구 작업이 우선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서버 재가동을 통해 복구를 시도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금 납부와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하고, 대체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리튬배터리 화재 특성상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어, 시스템 정상화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은 '복구가 언제 끝날지는 열기가 빠지고 소방 안전 점검이 끝나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46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4610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7 김정은, 핵무력 불변의 원칙 재확인
📰 요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중심의 안전보장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비핵화 거부 의사를 재차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지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6일 핵무기 연구소의 과학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조현 북한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의 발언은 이러한 외교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인상을 주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8542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8 방통위 폐지법, 민주당 주도로 통과 임박
📰 요약
방송통신위원회를 없애고 새로운 '방송미디어통신위'를 설치하는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이며, 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난 후 오후 7시경 토론을 종료하고 법안을 표결할 계획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내년 8월까지의 임기 동안 자동으로 면직될 예정입니다. 이는 방송통신 정책의 큰 변화를 예고하며, 향후 미디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의 강력한 추진력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은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8541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9 러시아, CTBT 선언문 불참…'北 비난은 수용 불가'
📰 요약
러시아가 유엔총회에서 열린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회의에서 최종 선언문 채택에 불참했습니다. 그 이유는 북한에 대한 비난에 동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우리 동맹인 북한에 대한 비난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과거 북한을 지원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CTBT가 발효되지 못한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미국이 30년 동안 조약 비준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의 입장이 악화되었고, 이는 최종 선언문 승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CTBT의 가치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으며, 국제감시시스템의 러시아 구간을 2023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CTBT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44개국의 서명과 비준이 필요하며, 현재 미국과 중국 등 5개국이 비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비준국이지만, 푸틴 대통령은 미국의 비준 미비를 비난하며 비준 철회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제 사회에서의 핵 실험 금지 조약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AP/뉴시스] 지난 3일 북한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함께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03_0000602024_web_20250903160941_2025092712142112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3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358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10 국정자원 화재, 데이터 소실 우려 해소
📰 요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의 647개 업무 시스템이 중단되었지만, 데이터 소실 우려는 낮아 보인다. 실시간 재난복구 시스템과 4중 백업 체계 덕분에 저장된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존되고 있다. 그러나 서버 전원 차단으로 인해 복구 작업의 속도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자원 G-클라우드 존은 자체 운영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데이터 백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화재로 일부 데이터가 소실되었더라도 외부 저장소를 통해 복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재해복구 시스템이 일부 구축되어 있지만, 필요한 최소 규모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복구 작업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453
📅 발행: 2025-09-27 12:25 (수집: 2025-09-27 12:25)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