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5.10.08(수)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10.08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일제강점기 동안 토착 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인 고 장형두 전 서울대 교수가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과 국어 발전에 기여한 인사 9명과 단체 1곳을 ‘2025 한글발전유공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넓혀왔다. 특히 장 교수는 바람꽃과 애기똥풀 등 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 한글 수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프로듀서 쿠시와 비비엔이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9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쿠시는 ‘소다 팝’을 작곡한 유명 프로듀서이며, 비비엔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으로 알려진 모델 출신 프로듀서다.

성인 ADHD 환자가 지난해 12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0대 여성의 진료비는 11배 증가하며, 성인 ADHD 진료비가 5년 새 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ADHD가 소아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성인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4대 궁과 종묘를 무료 개방하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행사에서 K뷰티의 인기가 입증되었다. 행사에는 5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그 중 51개가 한국 브랜드로, 일본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베이재팬은 K뷰티의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무대로 이번 행사를 활용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장형두 교수,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수여

📰 요약
일제강점기에도 불구하고 토착 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인 식물학자, 고 장형두 전 서울대 교수가 보관문화훈장을 수여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 한글발전유공자로 선정된 9명과 1개 단체에 대한 포상을 9일 한글날 경축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바람꽃과 애기똥풀 등 다양한 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이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르완다, 러시아 등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발전에 힘쓴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식물학, 국문학, 정보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글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문체부는 그들의 공로를 인정해 보관문화훈장, 문화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마크 알렌 피터슨 교수는 한국어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함께 훈장을 받으며, 한국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학자였던 고 장형두 전 서울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07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0715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2 9년의 사랑, 쿠시와 비비엔의 결혼식

📰 요약
프로듀서 쿠시와 비비엔이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9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쿠시는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한 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과 2NE1의 곡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다. 비비엔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으로, 2015년 패션 잡지 콘테스트에서 1위로 데뷔한 모델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함께 해왔다.

프로듀서 쿠시(왼쪽), 비비엔. /인스타그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33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3397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3 성인 ADHD 환자 급증, 12만명 돌파! 🚨

📰 요약
최근 성인 ADHD 환자가 급증하며 지난해 1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4년 사이에 무려 5배 증가한 수치로, 성인 ADHD가 단순한 성격 문제로 오해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특히 30대 여성의 진료비는 11배나 증가하며, 성인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ADHD 진료 인원은 26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료비는 2400억원을 넘길 전망입니다. 남인순 의원은 'ADHD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성인 ADHD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접근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30대 여성의 진료 인원이 8.87배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이러한 통계는 성인 ADHD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ADHD에 대한 연구와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며, 성별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96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9623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4 추석 연휴, 대장균 감염 주의보!

📰 요약
65세 여성 A씨는 명절이 끝나갈 무렵 열감과 옆구리 통증을 느끼며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몸살로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 '신우신염'으로 진단받았다. 명절 동안 장시간 앉아있고 물을 적게 마신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신우신염은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는 콩팥 감염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더 쉽게 발생한다. 명절 기간 동안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배뇨를 지연하지 않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김민지 과장은 '여성은 요로 감염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이상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의료기관 방문이 중요하다. 명절 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5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507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5 경복궁, 추석 연휴 인파로 북적이다

📰 요약
추석 연휴의 여섯 번째 날인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활기를 띠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고궁을 찾아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으며, 이곳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을 포함한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묘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예약 관람 대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번 연휴 동안 고궁을 찾는 인파는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유산의 무료 개방이 지속된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장윤석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25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2544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6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 2025 유공자 선정

📰 요약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과 국어의 발전에 기여한 9명의 개인과 1개 단체를 '2025 한글발전 유공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르완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헌신해온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9일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식물학, 국문학, 정보화, 예술, 특수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관문화훈장, 문화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다. 특히 고 장형두 교수는 일제강점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말 수호에 큰 기여를 했으며, 마크 알렌 피터슨 교수는 한국어 교육의 발전에 힘써왔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여는 한글과 한국어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문체부는 수상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수상자들이 한글과 한국어 교육에 헌신해 세계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한글과 한국어의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10.08. ph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53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5334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7 K뷰티, 일본에서 대세로 자리잡다!

📰 요약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행사에서 K뷰티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명됐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젊은 관람객들이 몰려들며, 한국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펼쳐졌다. 특히, 아누아와 달바 등 유명 K뷰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만5000명이 현장을 찾았고, 응모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서며 일본 MZ세대의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베이재팬은 K뷰티가 일본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메가 코스메 랜드를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K뷰티는 일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현장이 젊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이정화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69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6925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8 추석,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 필수!

📰 요약
올해 추석 연휴와 가을철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고위험군의 주의가 절실하다. 가족과 친지 간의 만남이 잦아지는 이 시기에,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들은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위험군이 반드시 백신 접종에 참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동안 대규모 이동과 모임이 집중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촉구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감염은 중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므로, 두 가지 백신을 함께 맞는 것이 고위험군 보호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충분한 환기와 소독이 필수적이며, 마스크 착용도 여전히 중요한 방역 수단으로 강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일상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계절적 요인과 면역 저하로 인해 재확산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관심이 줄어든 지금이 오히려 더 위험한 시기'라며,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연휴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직원이 의료기관에 배부할 코로나19 백신을 확인하고 있다.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69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6924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9 가을, 영화와 함께하는 원작 소설의 매력

📰 요약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 영화관을 찾는다면, 영화뿐만 아니라 원작 소설의 매력에도 빠져보는 것이 좋다. 곧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더 러닝맨'과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연상호 감독의 '얼굴' 등 다양한 원작 소설들이 서점과 도서관에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더 러닝맨'은 스티븐 킹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40년 전의 통찰력이 현대 사회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작품은 1996년 미국 사회의 산업자동화로 인한 정리해고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그가 직접 쓴 그래픽노블로, 시각장애를 극복한 남성과 그의 아들이 어머니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원작 소설들은 영화와 함께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14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1420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10 충북 옥천, 규모 3.1 지진 발생! 🌍

📰 요약
오늘 오전 11시 49분,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옥천군 동쪽 17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9km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지진은 충북 지역에서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으며, 그릇과 창문이 흔들리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습니다.

더불어 경북, 대전, 전북, 충남 지역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로 강한 것으로, 충북에서는 지난 2월 7일에도 동일한 규모의 충주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진의 빈발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지진 대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6861
📅 발행: 2025-10-08 15:51 (수집: 2025-10-08 15:51)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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