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5.10.08(수)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10.08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전세계 중고폰 시장에서 애플이 신흥국에서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는 반면, 삼성은 선진국에서 점유율이 4% 상승했지만 성장세는 미미한 상황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리퍼폰 시장은 전년 대비 3% 성장에 그쳤고, 선진국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5G 스마트폰의 비중이 57%에 달하며 최신 모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유산청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올해에만 5000건에 육박하며, 2020년 이후 누적 해킹 시도는 3만6000건에 달했다. 특히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가장 많은 해킹 시도를 당했으며, 홈페이지 공격이 72%를 차지하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국가 정보보안의 심각한 위기로 경고하며, 보안 시스템 점검과 해킹 차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CJ ENM 중심으로 경영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두 회사는 통합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고,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기반으로 한 광고 통합을 통해 수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종 합병을 위해서는 KT의 동의가 필요하며, KT의 신중한 태도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AI 총괄이 퇴사 후 스타트업을 창립하며 AI 시니어케어 및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변계풍 대표는 이스트소프트와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검토 중이다. 이로 인해 이스트소프트의 AI 사업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획득하며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Aimember Intelligent CCTV’ 솔루션은 배회, 침입, 마케팅 분석 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KISA의 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공식 검증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애플, 신흥국 중고폰 시장서 강세! 삼성은 선진국에서 점유율 상승

📰 요약
최근 발표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폰 시장에서 애플이 신흥국에서 12%의 성장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은 선진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4%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약세로 인해 큰 성장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리퍼폰 판매량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3% 증가에 그쳤으며, 선진국 시장의 성장률은 1%에 불과하다.

신흥 시장의 4% 성장과는 대조적으로, 선진국에서는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5G 스마트폰의 비중이 57%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수치로, 최신 모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얀 스트리작 연구위원은 '리퍼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의 이익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고폰 물량 확보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또한, 미수리 중고폰 판매량이 10%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 리퍼폰 스마트폰 판매량 비교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80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8097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2 국가유산 해킹 시도 급증, 보안 대책 시급하다

📰 요약
올해 국가유산청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5000건에 육박하며, 2020년 이후 누적 건수는 3만6000건을 넘었다. 특히,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전체 해킹 시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문화재 관리기관의 보안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국가 정보보안의 심각한 위기 신호'라며, 문화유산 관련 기관의 보안 시스템이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해킹 시도의 72%가 홈페이지 공격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보 유출 및 내부망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격의 고도화에 대비해 국가유산청과 소속기관의 보안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면적인 보안 점검과 해킹 차단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62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3 애플, 중고폰 시장에서 독주…삼성은 뒤처져

📰 요약
2025년 상반기 글로벌 리퍼폰 시장에서 애플이 압도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리퍼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 증가에 그쳤지만, 애플은 7%의 성장을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신흥국에서는 애플의 성장이 12%에 달해 삼성의 4% 성장률을 크게 앞섰다.

리퍼폰 시장의 성장 둔화는 선진국의 정체와 신흥국의 활발한 성장으로 나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판매량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아프리카와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은 평균 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은 자사 리퍼비시 프로그램과 보상판매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중고 기기 확보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리퍼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미수리 중고폰 시장은 리퍼폰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 상반기에는 10% 증가했다. 이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미수리 중고폰 거래를 늘리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향후 몇 년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또한, 5G 리퍼폰의 비중이 57%에 달하며 최신 모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60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4 토종 OTT 공룡 탄생 임박!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

📰 요약
국내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독주를 뚫고,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가시화되고 있다. CJ ENM 중심으로 경영 재편이 진행되며, 통합 광고 플랫폼이 출시되어 단일 매출 구조를 구축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기반으로 한 광고 통합은 향후 통합 법인의 핵심 수익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CJ ENM의 경영권이 강화되면서 SK스퀘어가 웨이브 지분을 매각하고, 서장호가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또한, 공정위의 합병 승인으로 규제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지만, 최종 합병을 위해서는 KT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KT가 찬성할 경우 합병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미디어 사업을 운영 중인 KT의 신중한 태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티빙 웨이브 각사 로고 [사진=티빙, 웨이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06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0641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5 과기정통부 평가, 국민 기만인가?

📰 요약
이해민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자체평가 결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사이버보안 강화' 과제가 1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R&D, 기초연구, 데이터경제 등 4개 과제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사이버보안 과제의 평가 결과는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더욱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국민 피해가 속출하는데 1등급을 받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기정통부의 평가가 정치적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평가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실패한 과제들이 모두 1등급으로 포장되면 개선은커녕 국민 피해만 커진다'며, 향후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평가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기정통부가 내부 감사를 통해 평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58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6 AI 혁신 이끌던 변계풍, 스타트업 창업으로 새 출발

📰 요약
이스트소프트의 AI 사업을 이끌던 변계풍 총괄이 최근 회사를 떠나 '씨플랫에이아이'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이로 인해 이스트소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협력 관계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변계풍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케어와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변계풍 대표는 이스트소프트 재직 중 MS와의 협업을 통해 AI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로, 그의 퇴사가 이스트소프트의 추진력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씨플랫에이아이가 이스트소프트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AI 휴먼 서비스의 판매 대행을 논의 중인 만큼, 협력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 인물의 퇴사로 인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사업본부 총괄,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마크 슬레이터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SV 및 스타트업 부문 제너럴 매니저, 이종호 파트너십 전략 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133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1338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7 K-환경정책,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빛나다

📰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가해 K-환경정책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총회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배출권거래제와 자연보전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자연보전 기구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회원총회와 사전 토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과 자연보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생물다양성 크레딧과 합성생물학에 대한 발의문 등 주요 결정사항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은해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높일 기회'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1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192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8 AI 혁신으로 산업단지와 에너지의 미래를 열다

📰 요약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인 'KEMI'를 운영 중인 남부발전의 사례를 바탕으로, 산단공의 'KICOX 생성형 AI 포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저감을 목표로 하는 정책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산업단지와 발전소 간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AI 활용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두 기관의 협력이 국가 산업혁신과 녹색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도 '디지털 혁신 성과가 국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1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191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9 AI 투자에 소홀한 통신사들, 보안 위기 경고

📰 요약
국내 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 사업에 수조원을 투자하는 동안 본업인 통신업에 대한 소홀함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들이 '탈 통신'을 외치며 AI에 집중하는 사이 통신 인프라와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통신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AI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투자에는 소홀한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은 통신업계의 수익성이 저하되면서 AI로의 전환을 가속화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통신사의 유·무선 매출 성장률은 1%대에 머물고 있으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해외 통신사들은 AI와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어, 국내 통신사들의 전략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신사들이 AI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통신 및 보안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신뢰를 잃은 통신사가 AI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이용자들의 외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서비스 존속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시내 한 휴대폰 판매 대리점/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5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548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10 롯데이노베이트, AI CCTV 성능 인증으로 기술력 입증

📰 요약
롯데이노베이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지능형 CCTV 성능시험에서 배회, 침입, 마케팅 3개 항목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자사의 AI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 인증은 Vision AI 기반의 영상 분석 솔루션의 이상행위 탐지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각 항목에서 90점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만 인증이 가능하다. 롯데이노베이트의 'Aimember Intelligent CCTV' 솔루션은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롯데이노베이트가 개발한 AI CCTV 솔루션이 기존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함을 보여준다. 특히, 실시간 이상 상황 감지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오현식 AI Tech Lab 실장은 '이번 KISA 인증은 롯데이노베이트의 Vision AI 기술력이 공인기관의 검증을 통과했다는 의미'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KISA 성능 인증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 감지, 도시철도 안전, 무인 경비 로봇 등 물리보안 분야로 AI 기술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공 및 민간 인프라 전반에 AI 기반 영상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기술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054
📅 발행: 2025-10-08 12:32 (수집: 2025-10-08 12:32)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