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13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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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 첫 국산 가스터빈을 공급하며 가스터빈 수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380MW급 가스터빈 2기를 미국 빅테크와 계약하여 2026년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가스터빈 기술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AI 시대의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가스터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품목관세 확대가 국내 중소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407종의 파생상품에 대해 50%의 고율관세가 부과되면서 자동차부품 및 전력용 기기 업계가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소기업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실제 수출업무 관련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K파트너스가 사회적 책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심의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며, ESG 지표 설정과 연례 평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는 최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위기와 관련하여 비난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 대표 지수 ETF 두 종의 합산 순자산이 4조5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의 강세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S&P500 ETF와 나스닥100 펀드의 최근 수익률은 각각 21.03%와 29.19%에 달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가스터빈 시장 첫 진출
📰 요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 가스터빈을 수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계약은 2026년 말까지 380MW급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이 가스터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순간을 의미합니다. 세계 가스터빈 시장 규모가 340조원을 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출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력 수요 증가가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들이 기존 전력망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자체 전력 공급을 모색하고 있으며, 가스터빈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공급뿐만 아니라 정비 서비스도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가스터빈 시장이 연평균 4.6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6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624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2 美 품목관세 확대, 국내 중소기업에 직격탄
📰 요약
미국이 8월 18일부터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으로 확대하면서, 국내 자동차부품 및 전선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액이 20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해당 품목의 중소기업 6182개사가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부품의 경우, 대미 수출액이 2억1000만 달러로, 엔진부품은 알루미늄 합금 사용으로 영향이 적지만, 배기계 부품은 관세 부담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전력용 기기 수출도 2억 달러에 달하지만, 절연전선의 수출 감소로 인해 알루미늄 전선의 타격이 예상된다. 중소기업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나, 실제 수출업무 관련 컨설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관세 부과의 실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업계의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6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622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3 MBK, 사회적 책임위 출범으로 신뢰 회복 나선다
📰 요약
MBK파트너스가 사회적 책임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2015년 인수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위기와 관련해 책임론이 커지면서 구성되었으며, 오는 2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주요 목표는 PE 투자 활동에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감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다.
위원회는 이영성 전 한국일보 발행인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정부 및 법조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MBK와 피투자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 관련 사안을 심의하고, ESG 지표 설정 및 연례 평가를 통해 고용 안정과 공정 거래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영성 위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투자 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가치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현재 매각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MBK는 지난달 24일 홈플러스에 2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4일에는 국정감사에서 김병주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의 출범은 MBK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709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70988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4 한투운용, ETF 순자산 4.5조 돌파! 🚀
📰 요약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사의 ACE 상장지수펀드(ETF) 두 종목의 합산 순자산이 4조5000억원을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ETF들은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 100에 투자하며, 최근 10일 기준으로 순자산액은 4조5781억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지난달 5일에 4조원을 넘긴 이후 불과 20거래일 만에 5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미국 S&P500 ETF의 순자산은 2조5202억원, 나스닥100 상품은 2579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21.03%와 29.19%에 이릅니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미국 증시의 강세와 함께 국내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낮은 총보수 덕분에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미국 ETF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8122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5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에 첫 가스터빈 수출 성공
📰 요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 첫 국산 가스터빈을 공급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380MW급 가스터빈 2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말까지 이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첫 해외 가스터빈 수출로, 2019년 국산화 성공 이후 8기의 공급계약을 이어온 성과입니다.
AI 시대의 도래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스터빈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전력망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데이터센터들은 자체 전력 공급을 모색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가 이번 수주에 기여하며, 가스터빈의 유지 보수 서비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계약이 대한민국의 가스터빈 수출국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사는 품질과 납기를 철저히 지켜 고객의 신뢰를 얻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성장할 계획입니다.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4.16%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972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97201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6 한국GM 내수 축소, 정부의 책임은?
📰 요약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이 한국GM의 내수 축소와 공장 부지 매각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한국GM이 국민 세금 8천억 원 이상이 투입된 기업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외국계 기업 지원을 넘어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국GM의 내수 점유율이 12%에서 1.8%로 급락하고, 연간 판매량이 2018년 9만 대에서 올해 2만4천 대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부평과 창원 공장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허 의원은 한국GM이 내수 확대의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고 있으며,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100% 북미로 수출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산업은행의 지분과 비토권을 활용해 한국GM의 철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한국GM과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81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8121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7 민주당, 합의문 공개 신중론으로 선회
📰 요약
최근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의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문 공개를 요구했던 입장에서 신중한 태도로 돌아섰고, 국민의힘은 이를 비판하며 공개를 촉구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어떤 계약이든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불가피한 양면성을 강조하며, 합의문 공개가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여야 간의 신경전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과거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며 합의문을 '매국 계약'으로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이를 반박하며 공개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한미 간 신뢰'와 같은 중요한 이슈를 언급하며, 국익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이날 국감에서는 합의문 공개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여야 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체코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된 협상도 예정되어 있어 이 사안의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41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4162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8 삼성물산, 천안사업장 공사 계약 대폭 증가
📰 요약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천안단지의 마감공사에 대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계약의 총액은 무려 1조640억원에 달하며, 이는 올해 3월 최초 계약 금액인 2500억원에서 7500억원이나 증가한 수치다. 공사 대금은 공정률에 따라 단계적으로 청구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23년 3월 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삼성전자의 천안사업장이 향후 3년간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규모 계약은 삼성물산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34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3491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9 미래에셋운용, IFC 계약금 반환 소송 승리! 💰
📰 요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 계약금 반환을 둘러싼 국제중재 소송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는 브룩필드자산운용에게 계약금 2000억원을 전액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중재 비용까지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미래에셋이 주장한 계약상 의무 위반이 인정된 결과로, 금융투자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2021년 브룩필드가 미래에셋을 IF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미래에셋은 4조1000억원의 인수 가격을 제시했으나,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 불허로 인해 인수 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 브룩필드는 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SIAC는 미래에셋의 손을 들어주며 계약금 반환을 명령했다. 이는 향후 국제중재 소송에서의 계약 이행 의무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318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31824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10 BNK금융, 차기 CEO 선임 본격화
📰 요약
BNK금융그룹이 차기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BNK금융그룹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찾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진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적의 CEO를 추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다. 이는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향후 그룹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51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5182
📅 발행: 2025-10-13 09:00 (수집: 2025-10-13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