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0월 13일(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3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중견 언론인 김수찬 기자가 30년의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통찰을 담은 칼럼집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들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한다. 김 기자는 ‘칼럼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니라, 땀과 기록의 교차점’이라고 강조하며, 여전히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가 아프리카의 두 스포츠 레전드 드로그바와 테글라 로루페와 함께 ‘스포츠 레전드와 함께하는 글로벌 SDGs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선 마라톤과 축구 대회, 스포츠 포럼 등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700년 된 중세 샌들이 독수리 둥지에서 발견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진은 수염수리 둥지가 문화재 보존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이 발견은 인간 문화와 자연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지헌과 채법관 선교사가 제25회 언더우드 선교상을 공동 수상했다. 강 선교사는 아프리카에서 의료선교와 아동교육에 헌신하며, 채 선교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지역사회 개발과 교회 개척을 이끌어왔다. 두 선교사는 각각의 사역을 통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규 예장합신 총회장이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며, 다음 세대와 미자립 교회를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신학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미자립 교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총회장은 ‘섬기는 교회, 섬기는 총회’를 기치로 삼고, 바른 신학과 바른 교회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수찬 기자의 깊은 성찰, 사회를 울리다

📰 요약
중견 언론인 김수찬 기자가 30년의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통찰을 담은 칼럼집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그가 쓴 110여 편의 칼럼을 엄선하여,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기업 혁신, 안보, 정치,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김 기자는 서문에서 '취재현장에서 발로 쓴 칼럼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니라, 땀과 기록의 교차점'이라고 강조하며, 과거의 문제들이 여전히 현재에도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단순한 정치적 의견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언론인의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729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72989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2 스포츠 레전드와 함께하는 글로벌 SDGs 프로젝트 출범

📰 요약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가 아프리카의 두 스포츠 아이콘, 디디에 드로그바와 테글라 로루페와 손잡고 '스포츠 레전드와 함께하는 글로벌 SDGs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자선 마라톤과 축구 대회, 스포츠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용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스포츠 분야에 역사적인 한 획을 긋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두 레전드가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선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보건, 난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6년 대한민국에서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투어로 확대될 예정이며, 국제기구와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혀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DD 회장 디디에 드로그바(좌), TLPF 회장 테글라 로루페(중), SDG YOUTH 이사장 김주용(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729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72988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3 700년 된 샌들, 독수리 둥지에서 발견!

📰 요약
스페인에서 연구진이 700년 이상 된 중세 샌들과 다양한 수공예 유물을 독수리 둥지에서 발견해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오래된 문화재가 조류의 번식지에서 출토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12개의 수염수리 둥지를 조사하며 약 200점의 유물을 수집했다.

가장 오래된 유물인 중세 유럽 샌들은 700년 이상 된 것으로, 이외에도 650년 된 양가죽 조각과 석궁, 새총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발견됐다. 수염수리는 동물의 사체를 먹는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맹금류로, 주변 환경에서 인공 유물들을 둥지로 가져오며 문화재 보존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발견이다.

존 피츠패트릭 코넬 조류학 연구소 명예 소장은 '이번 연구는 수염수리와 인간 문화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며, 수염수리를 '역사 기록자'로 인식하게 된 점이 매우 흥미롭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연구진이 수염수리 둥지에서 700년 이상 된 샌들을 발견했다. (사진=CNN) 2025.10.1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321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32143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4 선교의 길, 강지헌·채법관 선교사 언더우드 수상

📰 요약
강지헌 선교사와 채법관 선교사가 제25회 언더우드 선교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며, 그들의 헌신적인 사역이 주목받고 있다. 강 선교사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의료선교와 아동교육에 힘쓰며, 채 선교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지역사회 개발과 교회 개척에 기여해왔다. 이들은 13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들의 사명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 선교사는 '선교사는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며, 두 세상이 하나가 되는 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채 선교사는 27년간 60여 개 교회를 개척하며 지역 공동체의 자립을 도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상이 동역자들의 공로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 설립자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윤동섭 총장은 이들의 헌신이 연세대의 정신적 토대라고 언급했다. 앞으로도 이들의 사역이 계속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 강지헌 채법관 선교사, 손영종 교학부총장(왼쪽부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6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5 목사안수식, 새로운 사명의 시작

📰 요약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13일 경기도 용인에서 제24회 목사안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상화 아신대 교수 등 24명이 목사로 안수받으며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알렸다. 웨이크의 설립자 박조준 목사는 신임 목회자들에게 '영혼을 보는 능력'과 '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도 영혼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며, 맡겨진 자리에서 충실히 사역하는 것이 가장 귀하다고 말했다. 림택권 총회장은 현대 사회에서 '내 자유'를 중시하는 경향에 대해 언급하며, 하나님이 주신 경계 안에서만 진정한 생명과 기쁨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한상화 교수는 안수자 대표로서 '하나님의 제자이자 사명자로서 평생을 살아왔다'고 말하며, 앞으로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서 충성스러운 종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5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6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 위한 총회장 포부

📰 요약
김성규 신임 총회장이 13일 서울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다음세대를 강화하고 미자립 및 농어촌교회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예장합신 제110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확립하고 섬김의 정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김 총회장은 '섬기는 교회, 섬기는 총회'라는 기치를 내걸며, 교단의 신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헌법에 포함시키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목회자들의 신학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그는 '바른 신학이란 서로를 섬기는 것'이라며, 교회가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섬김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교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한국교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예장합신 총회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총회 사무실 책상에 앉아 교단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예장합신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54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7 사람을 살리는 돌봄의 힘

📰 요약
정진 4611마인드랩 대표가 이끄는 '마음의집'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진정한 돌봄을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이곳은 전문가의 일방적인 조언이 아닌, 각자가 자신의 삶을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 코칭' 기법을 활용합니다. 600여 명이 참여한 이 모임은 섣부른 평가 없이 서로를 지지하며, 개인의 회복력을 키우는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자신의 삶을 사계절에 비유해 돌아보며,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새기고, 중요한 가치와 목표를 탐색합니다. 정 대표는 '한 사람이 건강해질 때 공동체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세상을 밝히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그의 경험은 개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마음의집'은 법인화와 후원 구조를 마련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이 안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양육의 목적은 독립'이라며, 참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정진(왼쪽 아래) 4611마인드랩 대표 등 마음의집 참여자들이 2023년 1월 제주 일대에서 오프라인 수련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 대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7547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8 미술관의 변신, K아트의 미래를 열다

📰 요약
뉴욕의 미술관들이 소장품을 재해석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과감한 기획 전시를 통해 순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미술관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한국의 미술관들은 세련된 건물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깊이 있는 소장품과 기획 전시가 필수적입니다. 전문가들은 'K아트'의 발전을 위해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연구와 큐레이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MoMA 들어서자 日캡슐타워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나카긴 캡슐 타워의 여러 삶들’전. MoMA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5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9 김우빈, 100세까지 건강과 풍족한 삶을 소망하다

📰 요약
배우 김우빈이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세 가지 소원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두 번째는 경제적 풍요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세 번째 소원은 아껴두겠다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1000년 만에 인간 세계로 돌아온 지니 역할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이 김은숙 작가의 로맨스코미디 복귀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반응이 엇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드라마에 대한 모든 반응에 감사하며, 촬영 과정에서 작가의 유머와 맞춤형 대본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14년 차 배우가 된 김우빈은 이제 현장에서 동생들이 많아졌다고 웃으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4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10 칠궁, 왕의 어머니들 이야기

📰 요약
조선의 역사 속에서 후궁들이 어떻게 왕의 어머니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았는지를 탐구하는 전시가 열렸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최하는 '칠궁' 전시는 일곱 후궁의 사당을 중심으로, 그들의 존재가 조선 왕조의 정치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조명한다. 특히, 영조가 친모 숙빈 최씨의 제사를 통해 후궁의 격을 높인 사례는 왕권 안정의 중요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왕통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드러내며, 후궁들의 사당이 어떻게 왕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보여준다. 영조는 숙빈을 위해 궁원제를 선포하고,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사당을 높이는 과제를 안고 있었으며, 이는 왕권과 후궁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전시에서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문헌자료 60점도 함께 소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역사적 통찰을 제공한다.

사도세자를 추존한 과정을 담은 ‘추존시의궤’.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6913
📅 발행: 2025-10-13 19:00 (수집: 2025-10-13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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