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0월 16일(목)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6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오는 11월 8일 충북 청주 서문교회에서 열리는 2025 기독교변증콘퍼런스는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라는 주제로 성경의 진리성과 신뢰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명룡 목사를 포함한 여러 강사들은 성경에 대한 다양한 비판에 대해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반박할 예정이다. 박 목사는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도 성경에 대해 의문을 품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전문성을 기초로 한 신학적 지식을 접할 기회가 적었다’고 강조하며, 이 콘퍼런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며, 올해 주제는 ‘LIGHT UP [ ___ ]’이다. 1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홍원기가 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외 18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홍원기는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상영 후 직접 OST를 연주하는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세대 걸그룹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주소녀의 다영은 솔로곡 ‘보디’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트와이스의 채영과 레드벨벳의 웬디도 각각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K팝의 솔로 활동이 이제는 자신만의 음악과 철학을 드러내는 ‘자기 표현의 무대’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극단의 5부작 연극 ‘안트로폴리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의 비극을 탐구하며 현대 사회의 권력과 도덕적 딜레마를 질문하고 있다. 연출가 윤한솔은 ‘섣부른 화해와 구원보다 비극다운 비극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성찰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1부 ‘디오니소스’는 현대 사회의 야만성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성경의 진실, 신화인가 역사인가?

📰 요약
2025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오는 11월 8일 충북 청주 서문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는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로, 성경이 진리이며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임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명룡 목사를 포함한 여러 저명한 강사들이 참여하여 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에 대한 지성적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성경이 신화나 전설로 격하되었던 다양한 주장에 대한 반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가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모방했다는 주장이나 예수를 신화적 인물로 축소하는 견해 등이 역사적·고고학적 증거를 통해 분석될 것이다. 박 목사는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도 성경에 대한 의문을 품고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고 확신을 줄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문교회는 2012년부터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이번 행사 역시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심어주고, 비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을 증명하는 기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4
📅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2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랑의 빛을 비추다

📰 요약
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28일 개막하며, 올해는 'LIGHT UP [ ___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1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유튜버 홍원기씨가 영화 OST를 연주하는 특별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씨는 1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욘니와 치애'의 운영자로, 영화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영화제는 기독교의 사랑을 주제로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영화 '프렌치 수프' 상영 시에는 관련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무영 집행위원장은 '20년 넘게 이어진 영화제가 하나님 은혜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축제처럼 즐길 것을 권장했다.

16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현기 수석프로그래머, 이무영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홍원기씨, 배혜화 조직위원장, 나요한 필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3
📅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3 신앙의 기적, 김선도 목사의 여정

📰 요약
장천 김선도 목사는 1950년 6·25전쟁 중 북한군 의사에서 국군 의무관으로 신분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며 신앙의 길로 나아갔다. 그는 90년의 삶을 통해 광림교회를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시키고,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사랑을 실천했다. 그의 이야기는 3주기를 맞아 국민일보에서 5회에 걸쳐 조명될 예정이다.

김 목사는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는 의사의 꿈을 접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며, 웨슬리의 신학 사상을 통해 '세상은 나의 교구'라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 그의 목회 철학은 영혼의 치유와 관계의 회복을 아우르며,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신앙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김선도 목사는 '인생의 남은 시간은 5분'이라고 말하며, 그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의 신앙 유산은 장천기념사업회와 영적 제자들을 통해 다음 세대에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장천 김선도 목사가 생전 지팡이를 쥐고 기도하고 있다. 국민일보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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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4 소설로 희망을 찾는 법, 홍종락의 이야기

📰 요약
번역가 홍종락이 최근 출간한 '소설이 내게 말해 준 것들'은 독자들에게 소설의 깊이를 전달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그는 24년간 170여 권의 해외 기독 서적을 번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 작품 15편을 해설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했다. '번역가는 객석에 앉아 소설을 관찰하며 써 내려간 독후감'이라는 그의 말처럼, 이 책은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

홍종락은 '위대한 소설은 인간의 실상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들이 종교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하며, 독자들이 소설을 통해 신앙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 또한, 그는 번역과 글쓰기의 상호작용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 나은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홍종락 번역가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소설이 내게 말해 준 것들’ 집필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신석현 포토그래퍼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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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5 3세대 걸그룹, 솔로로 빛나다

📰 요약
최근 3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솔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우주소녀의 다영은 솔로곡 '보디'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12kg을 감량하고 미국에서 직접 작곡가를 찾아 나서는 등, K팝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다영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채영, 레드벨벳의 웬디 등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과거와는 다른 자기 표현의 무대로 진화하고 있다. 김도헌 평론가는 '다영의 노력과 자기 투자가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K팝의 글로벌화 속에서도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3세대 걸그룹의 솔로 활동은 단순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K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과거에는 회사의 전략적 기획에 의존했던 솔로 활동이 이제는 아티스트의 개성과 철학을 드러내는 무대로 변화하고 있다.

3세대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트와이스의 채영, 우주소녀의 다영(왼쪽부터). 최근 다영의 솔로 데뷔 싱글 ‘고나 러브 미, 라잇(gonna love me, right?)’의 타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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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6 소리의 기억, 음악으로 되살리다

📰 요약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 '12 사운드'는 음악가 안상욱 씨가 기획한 독특한 프로젝트로, 12명의 아티스트가 녹음한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다. 이 공연은 12개의 스피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조된 소리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소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안상욱 씨는 '오늘날 소리의 범람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소리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소리에는 과거의 기억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객들은 소리의 다양성과 그 속에 담긴 감정을 느끼게 된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잊혀진 자연의 소리들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아트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2025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안 씨는 관객들이 '무심하게 들어온 소리들'을 돌아보며, 자신이 처한 소리 환경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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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7 목회자의 존재 이유와 복음의 본질

📰 요약
한국교회가 직면한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목회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입니다. 유진 피터슨과 마르바 던의 신작은 목회자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그들이 단순한 행정가나 상담자가 아닌 복음의 종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목회자가 말씀과 성도의 영혼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오늘날의 목회 현실이 행사 중심으로 흐르고 있음을 비판합니다.

저자들은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상기시키며, 목회자가 복음 앞에 부름 받은 종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성도들에게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도록 권면하며, 목회자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책은 목회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복음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목회자는 불필요할 수 있지만 복음은 언제나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목회자의 겸손과 성도의 사명이 함께 회복될 때,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48
📅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8 비극의 본질을 탐구한 '안트로폴리스'

📰 요약
국립극단의 5부작 연극 '안트로폴리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며 막을 올렸다. 1부 '프롤로그/디오니소스'는 디오니소스가 자신의 신성을 부정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야만성을 드러내고 있다. 윤한솔 연출은 '비극다운 비극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으며, 18명의 배우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덕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부 '라이오스'는 오이디푸스의 아버지인 라이오스의 이야기를 다룬 1인극으로, 배우 전혜진이 18개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정 연출은 '전혜진의 다면적인 모습이 관객에게 재미를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통해 현대 사회의 권력과 도덕적 갈등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5부작 연극 ‘안트로폴리스’의 1부 ‘프롤로그/디오니소스’(왼쪽 사진)와 2부 ‘라이오스’. 국립극단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7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784
📅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9 한복문화주간,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 요약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전역에서 '2025 한복문화주간'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 주간은 매년 '한복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의 주제는 '현대 한복판'으로, 한복이 K-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21일에는 경기 의정부 역사유적광장에서 한복 분야 유공자 시상식과 패션쇼, 축하 공연이 열리며, 전국 360여 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현대적 감각과 결합하여 더욱 풍부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5 한복문화주간’ 사전 행사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7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7783
📅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10 신앙 전수의 새로운 패러다임, 3대 공감 프로그램 개발

📰 요약
고령화 사회에서 조부모 세대의 신앙 교육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니어들이 손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세대 간 통합형 사역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부모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D6 운동은 부모와 조부모가 자녀의 신앙 교육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만들어내며, 현재 20여 개국으로 퍼졌습니다. 한국에서도 100여 개 교회가 이 커리큘럼을 활용해 세대 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부모 학교와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개별 교회에 국한되어 있어, 보다 넓은 범위로 확산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자연스럽게 신앙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앙 교육을 놀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접근이 필요하며, 손자녀의 관심사에 맞춘 문화 이해 교육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다음 세대의 신앙 교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진=할렐루야교회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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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6 19:00 (수집: 2025-10-16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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