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0월 26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6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서 불법 스캠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이 범죄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 범죄조직은 국경 수비대에 뇌물을 주고 정식 출입국 절차 없이 왕래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범죄 조직의 실태를 이미 알고 있으며, 이들과 실시간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간의 관세 협상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준비되면 자신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관세와 외교·안보 분야를 포괄하는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하자고 제안하며 국민의힘의 다주택 보유 논란을 비판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30만원으로 국경 넘는 스캠 범죄의 확산

📰 요약
최근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서 불법 스캠 범죄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단돈 30만원이면 국경을 넘을 수 있으며, 범죄조직들은 국경수비대에 뇌물을 주고 정식 출입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캄보디아에서 시작된 범죄가 동남아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는 경고를 의미한다.

태국 내 스캠 조직은 자발적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한국인들이 많아, 이들은 범죄 수익으로 유흥생활을 즐기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이러한 범죄를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한국인 범죄자에 대한 처리를 재판 후 송환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는 단순한 외국인 범죄가 아닌 사회를 위협하는 요소로 간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얀마의 미야와디 지역은 글로벌 스캠 범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카지노와 범죄단지가 밀집해 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여전히 범죄조직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경고하며, 향후 범죄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46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4636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2 한미 정상회담, 관세 협상 성패의 분수령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한국이 준비되면 나도 준비된다'고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는 사실상 한국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해석되며, 오는 29일 APEC 정상회의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최종 타결될지 주목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대통령의 지침을 강조하며, 정상회담이 협상의 마무리 단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번 APEC과 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관세 협상의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할 의사가 있음을 강조하며, 최종 합의의 책임이 한국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현재 남은 쟁점은 3500억 달러의 현금 선불 투자 방식으로, 한국은 10년간 매년 1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제안한 반면, 미국은 매년 2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어 입장 차가 크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북한 외무상 최선희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상황에서 북미 정상 간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위 실장은 중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중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78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7862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3 부동산 논란, 여야 격돌의 중심에 서다

📰 요약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과 공직자 사퇴 요구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통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하며 '그가 보유한 6채의 주택에 대한 기준 가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하자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 비판에 대해 '대안 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며, 당내 의원들에게 부동산 관련 발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부동산 관련 고위 인사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본질이 아니다'라며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해법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3975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4 코리안 데스크, 동남아 범죄 해결의 열쇠

📰 요약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면서 '코리안 데스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의 범죄 사건을 계기로, 한국 정부는 현지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태국 경찰의 스캠 조직 급습은 코리안 데스크의 적극적인 역할 덕분에 가능했으며, 이는 한국인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리안 데스크'가 설치되지 않으면 범죄 단속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 경찰 출신 변호사는 온라인 스캠 범죄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어, 단순한 캠페인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대국 경찰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에서의 교민들은 단속이 형식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4635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5 김건희 특검, 인적 쇄신으로 논란 잠재우기

📰 요약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한문혁 부장검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는 그가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신속한 인적 쇄신을 통해 비판을 잠재우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특검팀은 한 부장검사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검찰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법조계에서는 그 술자리가 청탁금지법이나 뇌물죄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특검팀은 김효진 부부장검사도 원대 복귀시키며 인력 충원을 위해 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2015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6 나경원, 오세훈 고발은 정치공세라 주장

📰 요약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강버스 사업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죄로 고발하겠다는 민주당의 움직임을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한강버스 사업에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이를 배임죄로 고발하는 것은 정치적 공격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의도를 비판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배임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히려 배임죄의 주인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행정 특혜와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등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재판받는 배임죄는 폐지하겠다더니, 정치공격에는 배임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했다. 나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의 고발이 단순한 정치적 공세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향후 정치적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졸속입법방지법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287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2876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7 국감, 정치적 선동의 악순환

📰 요약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치인들의 자극적인 언행이 두드러지며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대법원장을 비하하는 피켓을 들고 질의하는 등,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막말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은 오히려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선동적인 발언을 일삼고 있다. 이는 유권자들이 비판하기보다는 응원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정치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주요 정당들이 당내 경선에서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를 중시하면서, 정치인들은 이들에게 맞춰 발언하고 행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는 강경 발언으로 당원 투표에서 승리했으며,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도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선됐다. 이러한 경향은 정치인들이 후원금을 모으고 지도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환경이 정치인들의 자극적인 언행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정치인들이 직접적으로 지지층의 증오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기성 언론은 이러한 내용을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어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국회의장은 이러한 과격한 언행이 국회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며, 정치적 공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법사위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조요토미 희대요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질의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44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4459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8 부동산 정책, 내 집 마련 꿈을 무너뜨리다

📰 요약
정부의 6·27 부동산 정책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여건을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세자금 대출인 버팀목과 주택 구입자금 대출인 디딤돌의 실행액이 전년 대비 무려 14조원 이상 감소하며, 정책 대출의 3분의 1이 사라진 상황이다. 특히, 3분기 버팀목 대출은 52.1% 감소하며 반토막이 났고, 디딤돌 대출도 38.9% 줄어들었다.

이러한 감소는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한 결과로,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제공되는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가 실질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주택 시장의 냉각이 가속화되고 있다. 김종양 의원은 '정부가 실수요자에게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그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5.10.02 jhope@newsis.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588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58819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9 장동혁, 부동산 해명에 민주당 직격탄!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부동산 보유 해명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실거주용'이라는 주장에 대해 '퇴근 후 집 고르듯이 하느냐'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장 대표가 주장한 아파트 4채의 합산 가격이 6억 6000만 원이라는 해명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서울 구로동의 한 아파트 가격이 7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장 대표의 해명이 신뢰를 잃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또한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주거 안정 정책 실패를 바라는 이유가 부동산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책 왜곡을 중단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며, 민주당은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자료사진) 2025.9.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634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63470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10 트럼프, 북한 핵능력 고도화 언급

📰 요약
대통령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로 언급한 것에 대해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된 사실을 지적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비핵화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에 대해 '그들이 얼마나 많은 무기를 가졌는지 알고 있다'며,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미 간의 관세협상에 대해 '타결에 매우 가깝다'고 언급하며 조속한 합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타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언은 북한의 핵 문제와 한미 간의 경제 협상에 대한 중요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대통령실은 특정 시한을 두기보다는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향후 한반도 정세와 경제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3974
📅 발행: 2025-10-26 09:00 (수집: 2025-10-26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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