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0월 29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경기아트센터가 31일과 11월 1일, 열린무대에서 예술과 환경, 나눔을 연결하는 플리마켓 ‘Art & Shar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며, 20여 팀의 예술가와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다.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 예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의 육상실업팀 소속 최기만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00m 허들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결승에서 51초21을 기록하며 금메달과 단 0.01초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은행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서 부산광역시는 2000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광주FC가 최근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이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부진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실패로 지역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광주FC는 파이널B 첫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원병무청이 내년 2월 입영할 현역병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인원은 육군 2835명, 해군 1100명, 공군 1400명, 해병대 1300명으로, 지원자는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제한된다. 지원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진주선언’을 채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28개국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과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진주시는 이 포럼을 통해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할 계획이다.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이 서울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5284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서울이 미래 기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파스칼은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서울시는 R&D와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자가 적발된 사례 중 절반 이상이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대여업체의 허술한 인증 절차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적발된 3만5천 건 중 55.1%가 19세 이하의 청소년이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예술과 나눔이 만나는 플리마켓 'Art & Share'

📰 요약
경기아트센터가 31일과 11월 1일, 열린무대에서 플리마켓 'Art & Shar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여 팀의 예술가와 기업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장터를 지향한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수공예품, 폐자재 소품 만들기 체험, 기부 참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수익금의 일부는 도내 장애인 예술단체에 기부되어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장터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39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3954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2 BNK부산은행, 최기만 선수 은메달 쾌거!

📰 요약
BNK부산은행의 육상실업팀 소속 최기만 선수가 최근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4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기만 선수는 결승에서 51초21의 기록을 세우며 1위와 단 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이로써 부산은행은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은행은 2015년부터 육상실업팀을 운영하며 지역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홍 감독의 지도 아래 최기만 선수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입단한 이다인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m 65cm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BNK부산은행은 육상연맹의 회장사로서 45년간 지역 육상 발전을 지원해왔고, 이번 대회에서도 심판강습회와 운영 비용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끌었다.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2000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BNK부산은행의 지속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체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된다.

BNK부산은행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4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400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3 광주FC, 희망의 불씨를 지피다

📰 요약
광주 지역이 여러 악재로 침체된 가운데, 광주FC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부진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실패로 지역 분위기가 무겁지만, 광주FC는 최근 안양FC를 1대0으로 이기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광주FC는 12월 6일 전북 현대와의 코리아컵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 구단 관계자는 '최근 분위기가 좋다'며 시민들의 홈 경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응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광주FC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9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4 강원병무청, 내년 2월 현역병 모집 시작

📰 요약
강원지방병무청이 30일부터 내년 2월 입영을 위한 현역병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18세에서 28세 사이의 1997년부터 2007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로, 육군 2835명, 해군 1100명, 공군 1400명, 해병대 1300명을 포함해 총 6735명의 인원이 모집된다. 특히 육군의 경우 전문특기병과 동반입대병 등은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모집은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지원자도 가능하지만, 이후 검사에서 현역병으로 판정받아야 한다. 지원은 병무청의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추천받은 특기로 지원할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고 강조하며,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 강원지방병무청 청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86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8644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5 인문계는 대학명, 이공계는 진로 중시

📰 요약
최근 진학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 1500명 중 인문계열 학생들은 '대학 네임밸류'를, 이공계열 학생들은 '전공 적합성'과 '진로 전망'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전공의 적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은 60.6%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대학의 이름값이 46.9%, 졸업 후 진로 전망이 36.2%로 나타났다. 이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장래 희망에 맞는 전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은 51.6%가 대학 네임밸류를 중시한 반면, 이공계열 학생들은 62.8%가 전공 적합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인문계열이 대학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평판을 연결짓는 반면, 이공계열은 전공의 전문성과 취업 연계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진학사 소장은 '전공 적합성을 우선시하면서도 더 좋은 대학을 선택하려는 현실적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차이가 향후 정시 지원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7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6 파스칼, 서울에 양자컴퓨팅 연구센터 개소

📰 요약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두주자인 파스칼이 서울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29일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 규모의 투자 및 51명의 신규 고용을 포함한 협약을 체결하며,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의 설립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이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기술 등 글로벌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파스칼의 투자로 서울이 미래 기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스칼은 20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와 함께 설립된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으로, 20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R&D와 인재 양성, 유관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센터 설립은 서울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파스칼의 진출로 인해 서울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의 연구와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향후 서울이 글로벌 기술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6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7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로 뻗어가다

📰 요약
진주에서 열린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진주선언'을 채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 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8개국에서 200여 명의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진주시는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성과로 사람 중심의 '진주 K-기업가정신 선언'을 강조하며, 이는 동서양의 융합적 기업가정신과 도덕적 자본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선언은 불확실한 시대에 기업가정신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포함한 5가지 실천 명제를 담고 있다. 진주시는 K-기업가정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국제포럼의 위상이 높아지고, 글로벌 경제포럼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벤치마킹해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진주시청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7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8 MZ조폭, 사기조직 털어 1억 강탈

📰 요약
최근 MZ 세대의 조폭들이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총책 A씨를 포함한 9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피해자 42명에게서 무려 1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폭 B씨는 A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후배들과 함께 사무실에 침입해 폭력을 행사하며 현금과 귀금속, 가상화폐를 강탈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MZ 세대의 범죄 조직이 어떻게 사기와 폭력을 결합해 범죄를 저지르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범죄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유사 사건의 발생 가능성도 우려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5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9 강릉 3층 건물 화재, 1명 부상

📰 요약
29일 오후 2시 21분, 강릉시 교동의 3층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속하게 출동하여 20여 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해 3층에 있던 50대 남성이 구조되었고, 대피 중에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화재로 1층 점포가 완전히 전소되었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강릉 화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99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9942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10 청소년 무면허 킥보드, 대여업체도 책임져야

📰 요약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적발된 청소년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3만5천여 건의 적발 사례 중 55.1%인 1만9513건이 19세 이하의 청소년이었다. 이는 도로교통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무면허 운전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대여업체의 인증 절차가 허술해 청소년들이 가족의 신분증을 이용해 쉽게 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는 상황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여업체에 대한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대여업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04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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