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1월 01일(토)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1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0월에 하락세를 보이며 ‘업토버’ 속설이 7년 만에 깨졌다. 올해 10월 비트코인은 3.69%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세 번째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10월 6일 최고가인 12만6200달러에서 급락하며,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는 191억5600만 달러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595.7억 달러로 역대 10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선박이 주요 품목으로 호실적을 이끌었으며, 무역수지는 60억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와 철강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며, 대미 및 대중국 수출도 부진한 상황이다.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9월 동안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주식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단타 매매를 선호하는 20대 남성들은 수익률이 가장 낮았다. 이는 중년 여성들이 장기 투자에 집중하고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비트코인, 10월의 전통 깨졌다! 업토버의 충격

📰 요약
비트코인 가격이 10월에 상승할 것이라는 속설, 이른바 '업토버'가 7년 만에 무너졌다. 올해 10월 동안 비트코인은 3.69%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세 번째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매체들은 이번 하락을 '레드 옥토버'라 부르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초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10월 6일 12만6200달러에 도달한 후 급락세를 보였다. 특히 10월 10일에는 191억5600만 달러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하며 가격이 10만4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약세가 더 큰 조정의 신호인지, 아니면 반등을 위한 숨고르기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분석가들은 2018년 업토버가 깨진 후 11월 수익률이 '-36.57%'에 달했던 점을 들어 추가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의 평균 11월 수익률이 '42.51%'라는 점을 강조하며 반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과거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이 이번에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11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 본점 현황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5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590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2 10월 수출 595억 달러, 반도체와 선박이 주역!

📰 요약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595.7억 달러에 달하며 역대 10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성과는 반도체와 선박이 주도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일평균 수출은 29억 8천만 달러로, 전 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는 조업일수 감소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월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선박 부문은 해양플랜트 수출이 뒷받침하여 역대 10월 수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와 철강의 수출은 각각 10%와 21%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대미 및 대중국 수출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해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품목별 실적 개선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97192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3 여성 투자자, 단타 남성 제치고 수익 1위!

📰 요약
최근 증시 호황 속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60대 이상의 여성들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무려 26.9%에 달하며, 40대와 50대 여성도 각각 25.9%와 25.7%로 뒤를 이었다. 반면, 단타 매매에 집중한 20대 남성들은 19.0%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여성 투자자들은 우량 종목에 장기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남성들은 잦은 종목 교체와 단기 매매로 인해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60대 이상 남성의 주식 회전율은 211.5%로 가장 높았고, 이는 전체 남성 평균 181.4%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NH투자증권은 중년 여성들이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하고, 시장 변동에 덜 반응하며 ETF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 수익률을 높인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685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6857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4 대구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지속 중

📰 요약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넉 달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 수는 3,600여 호로, 전달보다 30여 호 줄어들며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희망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여전히 전국 미분양 아파트의 13.4%를 차지하고 있으며, 9개월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미분양 아파트 수는 8,500여 호로,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구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8071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5 대구-무주 고속도로, 예타 통과로 기대감 상승

📰 요약
무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전북 무주에서 성주와 칠곡을 잇는 84킬로미터의 4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는 무려 6조 3천억 원에 달합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이 고속도로가 대구경북신공항과 새만금을 연결하여 동서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타를 통과할 경우, 2029년 착공에 이어 2036년에는 개통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의 발전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8070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6 APEC 경제인, 포항서 크루즈 숙소 체험

📰 요약
APEC 기간 동안 경제인들의 숙소로 사용된 두 척의 크루즈선이 포항을 떠났습니다. 이 크루즈선에는 약 1100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경제인들이 이곳에서 체류했습니다. 포항시는 이 기회를 활용해 경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PEC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포항시는 크루즈에 머무는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선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견학 및 죽도시장 투어와 같은 산업 시찰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경제인들에게 포항의 산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8069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7 최태원,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AI 혁신 이끈다

📰 요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인공지능을 통한 실질적 혜택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제조업을 위한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5만 대를 도입해 AI 팩토리를 설계하고,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 회장은 이러한 협력이 전 세계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AI 기술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97191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8 한·중 경제 협력, 새로운 전환점 맞다

📰 요약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경주에서 중국 상무부 왕 원타오 부장과 면담을 통해 한중 경제·통상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국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세계를 평안하게 하려면, 먼저 협력이 있어야 한다'는 삼국지의 지혜를 인용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무역기구(WTO)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한중 산업협력단지에서의 상호 투자 확대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희토류와 같은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도 중요하게 다뤄졌으며, 중국 측은 새만금에 대한 투자 조사단 파견을 결정했다.

왕 부장은 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제안하며,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향후 한중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호텔에서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99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994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9 원주 재개발 현장, 하청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 요약
강원 원주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의 5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오후 3시 51분경, 크레인을 이용한 토사 반출 작업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씨가 1톤 가량의 적재함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고에 대해 즉각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대우건설이 맡고 있는 이 재개발 공사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하청노동자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노동 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산업재해 언제까지 (CG)
[연합뉴스TV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85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8561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10 필리핀, APEC서 한화오션과 잠수함 도입 협의

📰 요약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한화오션과 만나 잠수함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 해군의 잠수함 기지 건설과 유지·보수·운영(MRO) 센터 설립, 그리고 첨단 시뮬레이터를 통한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제안받았다. 특히, 저소음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의 배치 계획도 논의되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해 승인한 2조 필리핀 페소 규모의 군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필리핀군의 첫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가 잠수함 공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은 이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FA-50 전투기를 도입했으며, HD현대중공업에 호위함과 초계함을 발주하는 등 군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필리핀의 남중국해 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2일 오후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장보고-Ⅲ Batch-Ⅱ 1번함인 장영실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94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9412
📅 발행: 2025-11-01 13:00 (수집: 2025-11-01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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