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1월 02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는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공개하며 K-게임의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300부스를 마련하고 ‘아이온2’를 포함한 5종의 신작을 선보이며, 넷마블과 크래프톤도 각각 신작 시연과 IP 확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노린다. 특히, 크래프톤은 일본의 인기 게임 ‘팰월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현지화 전략과 인재 육성, 스타트업 생태계 투자로 2억4000만명의 누적 이용자를 기록하며 인도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결제 시스템의 현지화와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 시장의 복잡한 환경에 적응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전략은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업비트는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와의 거래를 차단하며 자금세탁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조치를 취했다. 이는 미국의 제재 발표보다 두 달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업비트는 고객 보호를 위해 자금 동결 및 의심 거래 보고를 진행했다. 이러한 조치는 국내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업비트는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K게임의 미래, 지스타 2025에서 만나다

📰 요약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가 다가오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300부스 규모로 '아이온2'를 포함한 5종의 신작을 공개하며, 넷마블과 크래프톤도 각각 신작과 글로벌 히트작 IP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21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K-게임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를 비롯해 다양한 신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스케일로 승부를 걸고 있으며, 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등 신작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흥행작 '팰월드'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최초 공개하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신작들은 K게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5에 마련한 부스 조감도 엔씨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6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2 모바일 배그, 인도에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다

📰 요약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인도에서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4000만명을 넘었다. 이 성공의 배경에는 현지화된 콘텐츠와 인재 육성,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투자 등이 있다. 특히, 인도의 복잡한 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접근한 점이 주효했다.

BGMI는 현지 결제 시스템과 통신 인프라를 현지화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유니핀과의 협력을 통해 결제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오와의 파트너십으로 게임 특화 요금제를 출시하여 5G 네트워크와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인도 시장의 다양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모바일 디지털 결제와 소비의 폭발적인 증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크리켓 게임사 인수와 같은 추가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인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BGMI 외에도 다양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협력을 통해 게임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젊은 인도인들이 게임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5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3 업비트, 후이원 거래소 차단으로 자금세탁 예방

📰 요약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캄보디아의 후이원 거래소와의 거래를 전면 차단하며 자금세탁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는 미국의 제재 발표보다 두 달이나 앞선 선제적 조치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후이원 거래소를 통한 범죄자금 세탁 가능성을 조기에 감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인해 업비트는 259명의 이용자에게 자금 동결 및 강화된 고객확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중 205명에게는 탈퇴 통보를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업비트와 후이원 간의 코인 전송 규모는 약 3억60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전체 거래의 3%에 해당한다. 업비트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범죄자금 유입을 차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나무는 금융당국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경찰 수사에도 협조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빠르게 후이원과의 거래를 차단하고 있으며, 한국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42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4227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4 '짜먹는 감기약'의 성공 비결과 미래 비전

📰 요약
대원제약의 백인환 사장이 이끄는 '짜먹는 감기약'의 성공 스토리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10년간의 노력과 팬데믹을 통한 기회를 잘 활용한 결과다. '콜대원' 시리즈는 출시 이후 5억 포 이상 판매되며, 매출이 50배 성장하는 기적을 이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대원제약은 24시간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

백 사장은 '국민 감기약'이라는 부담을 느끼면서도,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며 향후 호흡기 치료제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두 번째 신약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 철학을 공유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이 매일경제와 인터뷰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73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5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90% 돌파, 연말 정상화 목표!

📰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중단된 정부의 행정정보시스템이 드디어 90% 이상의 복구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3개의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되면서 복구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복구된 시스템은 등급별로 1등급은 100%, 2등급은 94.1%, 3등급은 92.7%, 4등급은 91.2%에 이릅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모든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09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0979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6 핵잠수함 도입, 외교적 난관 극복이 관건

📰 요약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복잡한 외교적 노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필요하며, 중국의 반발을 피하기 위한 관리 외교가 요구된다.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원은 '미중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군함과 핵잠수함을 건조하면 불똥이 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중 간의 갈등이 심화될수록 한국은 중재자 역할을 맡아야 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 협의체를 통해 긴장 완화에 기여해야 한다. 과거의 사드 보복 사례를 고려할 때, 한국은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디젤잠수함의 한계'를 언급하며, 핵잠수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핵잠수함 도입을 위한 핵연료 확보가 최대 난관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미국과의 협상에서 비군사적 목적의 새로운 협정 체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준영 교수는 '한국은 방어적 목적에서 핵잠수함을 활용한다는 입장을 중국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교적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중 국빈만찬을 마친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송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21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2154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7 갈리앵상, 아시아로의 도약! 🌍

📰 요약
제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리앵상이 내년 아시아로 확장됩니다. 브뤼노 코엔 갈리앵재단 회장은 '진정한 혁신은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2000명의 과학자와 기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의약품상은 HIV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주사제 '예즈투고'가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갈리앵상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질병과의 싸움에서 인류의 희망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는 파킨슨병 연구에 대한 헌신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고쳐야 한다'는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또한, AI 신약 개발과 건강수명 연장 등 최신 기술이 주목받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리앵상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 대한 연구와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프리 갈리앵 어워드에서 참관객들이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갈리앵재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40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8 AI·바이오 혁신의 중심, 한국 주목받다

📰 요약
세계 과학계가 한국을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융합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리 갈리앵 어워드 USA 2025'에서 글로벌 리더들은 한국이 이제 단순한 시장을 넘어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개최될 '한국 프리 갈리앵'은 K제약·바이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매사추세츠공대의 로버트 랭어 교수는 한국의 뛰어난 과학자들에 대해 언급하며, '프리 갈리앵 어워드'의 한국 확장은 매우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I와 mRNA,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한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그는, 한국이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찰스 에러 솔로덱스 회장은 한국의 기업가적 환경과 기술적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민간과 공공 자본의 접근성을 개선하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39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9 휴메딕스, 글로벌 미용 시장 정복 나선다

📰 요약
휴메딕스가 미용의료 제품군을 대폭 강화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필러와 톡신을 포함한 다양한 미용 제품과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스테틱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학술 마케팅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와 '리들부스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가 주목하는 '엘라비에 리투오'는 무세포동종진피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다. 또한, '리들부스터'는 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한 주사형 스킨부스터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미용 전문 병의원 유통 및 시술 시장에서의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종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제품 출시와 판매 채널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휴메딕스는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6%와 16% 증가했지만,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향후 이 회사의 글로벌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3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38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10 머스크와 올트먼, 로드스터 환불 논란으로 격돌

📰 요약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이 테슬라 로드스터의 예약 취소와 환불 문제로 다시 충돌했다. 올트먼은 2018년 계약을 취소하고 5만 달러의 환불을 요청했지만, 머스크는 이를 반박하며 올트먼의 주장을 비난했다. 올트먼은 '차가 정말 기대됐다'며 7.5년의 기다림이 너무 길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머스크는 올트먼의 비판에 대해 '당신은 비영리 단체를 훔쳤다'고 응수하며 과거의 갈등을 재조명했다. 두 사람은 오픈AI의 법인 성격을 놓고 갈라졌고, 올트먼이 영리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머스크는 이를 비난하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논란은 머스크가 로드스터를 혁신적인 기술 시연의 장으로 포장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 CG.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097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0977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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