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03일(월)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3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내란특검의 수사가 본격화됐다. 특검팀은 추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적용됐다.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 보복으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이는 헐값 매각 논란에 대한 조치로, 각 부처는 현재 진행 중인 매각을 재검토해야 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헐값 매각을 비판하며, 자산 매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미 합참의장이 최초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며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각각 KF-16과 F-16 전투기에 탑승해 비행을 지휘했다. 이들은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대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국회에서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면서 여야 간 충돌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긴축 재정으로 경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지출 확대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며 예산 축소 필요성을 역설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내란특검,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정치 보복 논란

📰 요약
내란특별검사팀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계엄 당시 국회에서의 의총 장소 변경과 관련된 혐의로, 추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검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 요청한 것으로, 이는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추 의원 측은 계엄을 사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윤 전 대통령과의 공모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특검팀은 의원총회 장소 변경이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이번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적 보복으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민주당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경고를 잊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의 마중을 받으며 나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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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2 이재명 대통령, 자산 매각 전면 중단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지시를 전달하며, 현재 진행 중인 매각 건에 대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제기된 '국유재산 헐값 매각'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특히,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감정가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대량 매각을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의원 또한 올해 상반기 낙찰가가 감정가의 73%로 떨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헐값 매각의 수혜자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은 정부의 자산 관리 정책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으며, 향후 매각 정책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8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3 한미 합참의장, 연합 편대비행으로 동맹 강화

📰 요약
한·미 합참의장이 역사적인 연합 편대비행을 통해 동맹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각각 KF-16과 F-16 전투기에 탑승해 비행을 지휘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행은 서울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 후 진행되었으며, 총 5대의 항공기가 참여했다.

이번 연합 비행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유엔군의 첫 전투가 있었던 오산시 상공을 포함해 역사적인 장소를 비행하며, 양국의 군사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논의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한미 간의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북핵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영승 합참의장(왼쪽)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3일 평택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연합 편대비행에 나서기 전 항공기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합참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63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6328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4 AI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하는 하남시

📰 요약
경기 하남시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사숲공원에서 'AI 기반 불법통행 오토바이 단속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며, 공원 내 주요 진입로와 산책로에 설치된 AI CCTV가 오토바이의 불법 통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단속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하남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카메라는 불법 오토바이를 즉시 인식하고,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단속 근거를 확보한다. 단속이 이루어지면 LED 전광판에 번호가 표시되고, AI 스피커를 통해 실시간으로 단속 내용을 안내하여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인다. 특히 야간에는 스마트젝터를 통해 바닥에 시각적인 안내 문구를 투사하여 시민들이 쉽게 단속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입체적인 알림 방식은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자발적인 준법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2주간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AI 시스템의 성과를 분석하여 본격적인 단속 체계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AI 기반 단속 서비스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행정의 새로운 시도'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직접 단속 현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7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5 이재명 대통령, 정부 자산 매각 중단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을 즉각 중단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3일 최휘영 대변인은 현재 진행 중인 매각 건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각 부처에 새로운 결정을 내리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최 장관은 '매각이 불필요한 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자산은 자제하라'고 강조하며, 부득이하게 매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의 자산 관리 방침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자산 매각에 대한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1381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6 용인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100% 분양 완료!

📰 요약
경기 용인시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17만 7677m2 규모로, 34개 필지에 총 31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산업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해 있어,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포함한 8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간 연계 효과를 통해 용인의 산업 구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분양 완료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단지의 준공은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666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7 하남시, 교육지원청 신설로 교육 혁신 가속화

📰 요약
하남시가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이후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발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종합복지타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10년간의 노력을 통해 교육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학령인구가 급증하면서 교육 지원 체계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삼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감에게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하남교육지원센터의 개소로 이어져, 지역 맞춤형 교육 행정 모델 구축의 초석이 되었다.

하남시는 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향후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53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5385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8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의 JSA 동반 방문

📰 요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함께 방문하며 한미 국방장관의 동반 방문이 8년 만에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은 두 장관의 첫 대면 회담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헤그세스 장관은 JSA 방문 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찾을 예정이다. 이들은 4일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해 다양한 군사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SCM은 이재명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핵잠수함 건조와 전작권 전환, 방위비 지출 등 주요 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대북 정책 공조와 연합 방위 태세 강화, 사이버 및 우주 협력 등 다양한 방산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즉각적인 국방장관 회동이 이루어지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가 열려 전작권 전환 추진에 대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되었다. 양측은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기준에 따라 진행된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방위 태세를 강화할 것임을 확인했다.

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옛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13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1378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9 여야, 728조 예산안 심사서 충돌

📰 요약
728조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면서 여야 간의 격렬한 논쟁이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 재정이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지출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며 예산 축소를 요구했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내년도 총지출이 전년 대비 54.7조원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상당한 지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며, '대외 환경 악화가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재원 마련 없이 확장 재정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적자국채 발행이 102.9조원에 달한다고 경고했다. 여야는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들어가며,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정부 원안 통과의 필요성이 강조될 예정이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75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7551
📅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10 국힘 내 긍정 평가, 이 대통령 외교의 변화

📰 요약
최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 대통령의 외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성과 없는 백지 외교'라는 지도부의 비판과는 달리, 한-미 관세협상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잘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인요한 의원은 협상 과정에서의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역할을 극찬하며, 이 대통령의 외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건 의원 또한 아펙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새로운 화두를 제시한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다른 회원국 간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며 경주 선언을 이끌어낸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한-미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구체적인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내부의 긍정적인 반응은 이 대통령의 외교가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 대통령의 외교가 과거의 이념적 대립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는 정치적 변화의 중요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외교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의 외교에 대한 지지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배경에 있는 문구를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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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3 09:00 (수집: 2025-11-03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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