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04일(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4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서울에서 발생한 일본인 모녀의 비극적인 교통사고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50대 어머니가 사망한 사건의 피의자는 30대 남성으로, 5일 법원에서 구속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피해자의 유가족은 한국으로 입국해 사건의 경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주시가 정상회의장을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회의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의 안보 책임자들에 대한 결심 공판이 3년 만에 진행된다. 이 사건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고 이대준 씨의 사건 은폐와 관련된 것으로, 법원은 60여 차례의 공판을 거쳐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의 20%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현실이 드러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은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전문가 취업지원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1대1 상담과 구직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의 법적 책임은?

📰 요약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참혹한 교통사고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 중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의 가해자인 30대 남성 서모씨는 5일 오후 법원에서 구속심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은 그를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는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한국에서의 첫날, 낙산 성곽길을 방문하던 중 일어난 참변으로, 피해자 유가족은 5일 한국에 입국해 사건의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서씨는 사고 후 경찰에 '장례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피해자 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인 모녀 교통사고 현장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 중 어머니가 숨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의 차도와 인도 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43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4354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2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장 시민 공개

📰 요약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 경주시는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들과 그 감동을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APEC 본회의장과 대기공간,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등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되며, 경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경주시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는 APEC 기념관을 조성하여 정상회의의 역사적 순간을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남길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서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이번 공개 관람이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26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2682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3 서해 피격 사건, 3년 만에 결심 공판

📰 요약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은폐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의 안보 책임자들에 대한 재판이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0시에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5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2022년 12월에 시작된 재판 이후 60회 이상의 공판이 이어져 왔으며,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훈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계자들에게 보안 유지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서 전 실장의 지시에 따라 관련 첩보와 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의 안보 책임과 투명성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8677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4 내란 특검,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 요청

📰 요약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요구서는 법원에서 송부받은 후 오늘 오후에 전달되었으며, 법무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체포동의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국회의장은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진행해야 합니다.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절차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국회를 거쳐야 하며,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의 출석과 찬성이 필요합니다. 만약 가결된다면 영장심사가 진행되지만, 부결될 경우 법원은 영장을 기각하게 됩니다. 특검은 추 의원이 계엄 당일 소속 의원들의 소집 장소를 변경하며 해제 표결을 방해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8678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5 직업계고 진로 미결정 20%…취업 지원 대폭 강화

📰 요약
전북의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중 20%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교육청이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졸업생 2천3백여 명 중 약 500명이 취업이나 진학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매년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력 단절과 사회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업계고에 맞춘 취업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전문가 취업지원단을 구성하여 진로 미결정 학생들에게 1대1 상담과 맞춤형 구직 전략을 제공하며, 120개의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직업계고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교육청의 맞춤형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9881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6 김건희 일가, 특검 조사로 드러난 의혹들

📰 요약
김건희 씨의 모친과 오빠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으로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국고 손실 및 증거인멸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특검은 이들이 개발부담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은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씨의 가족이 연루된 이 사건은 800억 원대의 수익을 올린 아파트 개발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검은 김 씨 일가가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했으며,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 김건희 씨와 관련된 물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추가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김건희 씨의 정치적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8676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7 새만금, 핵융합 연구의 중심지로 주목받다

📰 요약
새만금이 인공태양과 핵융합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은 새만금이 청정에너지와 RE100 기반을 갖춘 과학기술 실증형 복합산업 단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군산에 위치한 플라스마 기술연구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의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에 1조 원 규모의 핵융합 연구시설 건립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유치전에는 전국 7개 지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만금이 미래 에너지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하며, 지역 경제와 과학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9879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8 지방 재정 우대, '5극 3특'으로 나아간다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발표한 시정연설에서 '5극 3특' 국가 균형 성장 계획을 통해 지방 재정 우대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동 수당과 노인 일자리 등 7개 재정 사업에 대해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방의 재정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정책은 지방 우선 및 지방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정부는 내년도 전북 예산으로 9조 4천억 원을 반영했으며, 국회에서의 추가 증액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방 정부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9878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9 전동 킥보드 사고, 부모의 책임과 렌탈 회사의 논란

📰 요약
한 13세 소년이 전동 킥보드로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서, 소년의 부모가 1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사고는 2023년 6월에 발생했으며, 소년은 법적으로 킥보드를 운전할 수 없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렌탈 회사에서 킥보드를 대여해 타고 있었다. 법원은 부모가 피해자 가족과 2천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한 후, 보험사로부터 약 8400만 원의 청구를 받았다.

현재 법률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는 16세 이상이면서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운전할 수 있다. 그러나 소년은 면허 확인 없이 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부모는 렌탈 회사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부모는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부모는 렌탈 회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별도의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들은 '이 사건이 선례가 되기를 바라며,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동 킥보드 사용에 대한 법적 책임과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A commuter rides an e-scooter on the streets of Gwanghwamun, central Seoul, on Dec. 9, 2020. The pic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94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9467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10 비대면 진료 앱 법제화, 의료 영리화 우려

📰 요약
국회에서 비대면 진료를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는 202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민간 앱 '닥터나우'를 통해 76만 건 이상의 진료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민간 사업자 중심의 법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법적 제도화는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민간 보험과의 연계로 인해 의료 영리화가 가속화될 위험이 있다.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기반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환자가 60%에 달하며, 이는 의료 취약지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공공 플랫폼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민간 플랫폼의 이윤 추구가 건강보험 제도의 취지와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복지부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비대면 진료의 오용을 규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때 한시적으로 허용됐고, 이후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운영돼왔다. 이를 법제화하는 논의가 11월 중 국회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혜윤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47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4707
📅 발행: 2025-11-04 13:00 (수집: 2025-11-04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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