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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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미래 청정에너지의 핵심인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주, 군산, 나주가 각각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에 나섰으며, 이 연구시설은 10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의 기업들이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전국 100대 기업에 부산 기업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1000대 기업에도 28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수도권으로의 기업 이전과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진옥동 현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를 포함한 4명을 확정했다. 이들은 12월 4일에 열리는 회추위에서 최종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투명한 경영 승계 절차가 강조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백인영 대원제약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이끌며 신규 시장 개척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OCI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에게 정년을 보장하고 육아휴직을 촉진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으로,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전, 경주·군산·나주 치열한 경쟁
📰 요약
경북 경주, 전북 군산, 전남 나주가 미래 청정에너지의 핵심인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연구시설은 1조2000억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에 나섰다. 특히, 이 시설은 '인공태양'으로 불리며, 수소 1g으로 석유 8t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경주는 전문 인력과 산업 기반을 강조하며,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인근에 연구시설을 유치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주는 에너지 집적도시로서의 강점을 내세우며, 안정적인 지반과 함께 에너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군산은 새만금 국가산단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기반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근거로 시너지 효과를 주장하고 있다. 이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최대 1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적 파급 효과는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4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2 부산, 매출 100대 기업 '0'…위기 속 희망
📰 요약
부산의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전국 100대 기업에 부산 기업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고, 1000대 기업에도 겨우 28곳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2023년 31곳에서 3곳이 줄어든 수치로, 기업들의 수도권 이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매출 1위 기업인 부산은행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전국 순위는 111위에서 119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신차 흥행 덕분에 139위로 상승하며 희망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산 기업의 매출은 36조2170억원으로 2.1% 감소했지만, 전국 1000대 기업의 매출은 5.0%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산 경제의 상대적 약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 본사 이전으로 인한 지역 경제 위상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양 공공기관 이전과 해운 대기업 유치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부산 기업들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3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3 윤석근 대표, 동탑훈장 수상으로 의약품 산업 기여 인정받아
📰 요약
윤석근 일성아이에스 대표가 '제3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의약품 산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행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총 43점의 훈포장과 정부표창이 수여되었다. 윤 대표는 국내 의약품 산업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등급의 훈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과 부작용 피해 구제 제도 발표, 규제 과학 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되었다.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지역 의약품 유통의 안정적 공급 체계 확립과 위기 상황에서의 공급망 유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 지킴이이자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공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윤 대표의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의약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에 대한 기여를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8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4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 압축
📰 요약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12월 4일 차기 회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회추위는 진옥동 현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와 외부 후보 1명을 포함한 총 4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외부 후보는 개인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기로 했다.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한 이후, 내부 및 외부 인사에 대한 심층 심의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했다. 곽수근 위원장은 '투명한 경영승계 절차를 위해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진행했다'고 강조하며, 외부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4일 회추위에서는 각 후보의 성과와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후보는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한 후,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번 경영승계 과정은 신한금융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50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5073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5 새울 2호기, 상시검사로 재가동 허용
📰 요약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산 울주에 위치한 새울 2호 원전의 재가동을 18일 허가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정기검사 방식과는 달리, 운전 중에도 검사를 진행하는 '상시검사'가 적용된 첫 사례로, 정지 기간을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접근입니다. 상시검사는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새울 2호기는 상시검사를 시범 적용 중이며, 2027년부터는 모든 원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방식은 운전검사와 정비검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새울 2호기는 지난해부터 안전 관련 펌프와 밸브의 가동 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원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안위는 앞으로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번 재가동 허용은 원전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향후 원전 안전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29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2978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6 고배당株·ETF, 세금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
📰 요약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배당주와 ETF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9.57%, KRX은행지수는 5.32%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을 35%에서 25%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큰 영향을 미쳤다.
세율 인하가 확정되면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 논의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고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총액이 약 770억원 증가하며 6.5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고배당 펀드에도 분리과세가 적용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40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4035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7 에스디생명공학, 오너 3세 백인영 대표 선임
📰 요약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임명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대주주 차원에서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정으로, 백 대표는 대원제약의 오너 3세로서 경영 전면에 나선다.
백인영 대표는 2019년 대원제약에 합류해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이끌며 사업 다각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2021년 대원헬스케어 인수 이후 통합 경영을 총괄하며 경영 정상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 대원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시장에서 요구되는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에스디생명공학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합병 이후 소홀해졌던 사업 성장에 본격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과 대원제약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 전략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향후 에스디생명공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0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8 삼양역세권 재개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새로운 도약
📰 요약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삼양사거리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공식 지정되며, 강북구에 63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5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까지의 구조로 계획되고 있다. 특히,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여러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정비사업 실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민규 정비사업실장은 '토지등소유자들의 신뢰 덕분에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올해 1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신탁 및 개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721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72193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9 OCI, 3자녀 이상 정년 보장으로 저출산 대책 나선다
📰 요약
OCI그룹이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에게 정년 보장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OCI홀딩스는 17일 새로운 육아휴직 촉진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가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OCI는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의 정년을 60세까지 보장하고, 초저금리로 최대 1억2000만원의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18개월 이하 자녀를 둔 모든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3개월 사용을 권장하며, 가족 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4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10 이마트, 114억 배임 혐의로 고소장 제출
📰 요약
이마트가 미등기 임원 이모씨를 114억 원 규모의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고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이마트의 자기자본의 0.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마트는 18일 공시를 통해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소장에 기재된 금액은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이마트의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으로, 향후 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6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