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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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경북 경주, 전북 군산, 전남 나주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 연구시설은 1조2000억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로, 2027년 착공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자체는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 효과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지역의 기업들이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전국 100대 기업에 부산 기업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1000대 기업 중에서도 28곳에 그쳤다. 이탈 기업의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의 경제적 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보좌진은 의원실에서 강등 조치를 받았으나, 규정상 면직은 최소 30일 전 통보해야 하므로 여전히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의원실 관계자는 사건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하남시 감일지구의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조기분양 전환가에 반발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1차 감정평가 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며 2차 평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비용은 전액 입주자 부담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실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울릉도에서 올가을 첫눈이 관측됐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진눈깨비 형태로 눈이 내렸으며, 평년보다 2일 늦은 시점이다.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전, 경주·군산·나주 치열한 경쟁
📰 요약
경북 경주, 전북 군산, 전남 나주가 미래 청정에너지의 핵심인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연구시설은 1조2000억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로, 2027년 착공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수소 원자핵을 융합해 막대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청정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각 지자체는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주는 전문 인력과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나주는 에너지 집적도시로서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산은 새만금 국가산단과 연구 기반시설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최대 1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4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2 부산, 매출 100대 기업 '0'…위기 속 희망
📰 요약
부산의 기업들이 매출 부진으로 인해 전국 100대 기업 리스트에서 단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2024년 기준으로 매출액 1000대 기업에도 부산 기업은 28곳에 불과하며, 이는 지난해 31곳에서 3곳이 줄어든 수치다. 특히, 이탈 기업 중 2곳은 본사를 수도권으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매출 1위 기업인 부산은행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전국 순위는 111위에서 119위로 하락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신차 흥행 덕분에 전국 순위가 17계단 상승하며 139위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부산 기업의 매출은 36조2170억원으로 2.1% 감소했지만, 전국 1000대 기업의 총매출은 5.0% 증가했다. 이는 부산의 경제적 위상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의 본사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양 공공기관 이전과 해운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부산 경제의 재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3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3 이준석 보좌진, 성 비위 의혹 검찰 송치
📰 요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이 비서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으며, 이 의원실은 A 씨를 강등하고 직권면직을 요청했지만, 여전히 비서관직을 유지하고 있다. 현행 규정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구속되지 않는 한 면직 통보는 최소 30일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A 씨는 최근 학업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국회 측은 '검찰 송치로 인해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원실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며, A 씨가 의원면직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송치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A 씨는 사건에 대해 '한 여성과의 시비가 있었을 뿐 억울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600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6006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4 하남 감일지구, 공공임대 분양가 논란 격화
📰 요약
하남시 감일지구의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조기분양 전환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1차 감정평가에서 산정된 8억 원의 분양가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하남시가 진행하는 2차 평가에 자부담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차 평가의 결과는 다음 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자들은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입주자들은 대통령실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공임대 제도가 서민의 꿈을 짓밟고 있다'며, 1차 감정평가가 비정상적인 거래 사례를 반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하남시의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공공임대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81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8159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5 울릉도, 올가을 첫눈 내리다❄️
📰 요약
울릉도에서 올가을 첫눈이 관측되며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18일 오전 11시, 대구지방기상청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첫눈이 내렸지만, 평년보다 2일 늦은 시점이다. 이날 내린 눈은 비와 섞인 진눈깨비 형태로, 오후 5시 기준으로 0.4cm가 쌓였다.
이날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기록하며, 울릉도의 기온은 4.8도에 머물렀다. 특히,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낮아지는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아침 기온은 –6도에서 6도 사이로 예보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72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7280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6 올해의 과학자상, 김백민·김재경·박기덕 수상
📰 요약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김백민 부경대 교수, 김재경 KAIST 교수, 박기덕 KIST 뇌과학연구소장을 선정했다. 이들은 각각 기후변화, 수학과 생명과학 융합, 뇌 질환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과학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과학언론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백민 교수는 극지 기후변화 연구를 통해 기후 재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김재경 교수는 AI와 생명과학의 융합으로 KAIST에서 역대 최대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다. 박기덕 소장은 치매 치료 후보 약물 개발로 산업화에 기여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과학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혁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7367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7 거제, 미래형 융합 도시로 도약하다
📰 요약
경남 거제시에서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주도형 자족 도시 모델을 통해 거제를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고 있다. 18일 열린 선포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이 참석해 사업의 실행 의지를 다졌다.
이 혁신파크는 산업, 연구, 관광, 주거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의 투자로 AI 기반의 스마트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거제를 '대한민국의 보물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박 지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거제는 교통망 확충과 함께 남해안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경남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등 대규모 민간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 벨트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175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1752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8 고재원 기자, 2025 과학언론상 수상
📰 요약
매일경제신문의 고재원 기자가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과학언론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하반기 과학부문에서 '상허과학기사상'을 수상하게 되며, 이는 그의 뛰어난 취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고 기자는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누리호 기술이전 문제를 특종으로 보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1조원 규모의 'L4 사업'에 대한 논란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과학 보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과학 저널리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5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9 BNK경남은행, 창원중학교와 금융교육 협력
📰 요약
BNK경남은행이 창원중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학년 학생 180여 명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교육은 신용의 중요성과 미래 위험 대비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금융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신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습니다.
창원중학교의 김도언 학생은 '강사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의 김덕원 소장은 '청소년 시기에 형성한 올바른 금융 습관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BNK경남은행은 지역 초·중·고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72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7279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10 김병인 교수, 정헌학술대상 수상 쾌거
📰 요약
포스텍의 김병인 교수가 대한산업공학회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정헌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업공학 분야에서 학술적 성과와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정회원에게 주어지며, 상금 500만 원과 상패가 포함된다. 김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는 284편의 학술발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산업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김 교수는 대한산업공학회지 편집위원장과 저널본부 부회장으로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그는 '산업공학은 산업 현장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산업공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과 포스코 그룹 초격차 기술 특임교수로 선임되며, 산업공학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그의 수상은 앞으로의 연구와 산업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35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3589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