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26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보건복지부가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료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사고 배상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전문의와 전공의에게 최대 15억원의 배상액을 보장하며, 국가가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지원한다. 정은경 장관은 ‘연 20만원 비용으로 최대 15억원의 손해배상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결단코 찬성하거나 도운 적은 없다’고 주장하며, 내란 혐의 재판에서 자신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혼란한 기억을 복기할수록 절망감이 사무친다’고 말하며, 내란 방조 혐의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재판부는 내년 1월 21일 선고를 예고했다.
경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법정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법치주의와 사법절차의 신뢰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중 한 명이 MZ조폭 조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시신을 유기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A 씨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스캠 범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미숙 양양군보건소 팀장이 헌혈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받았다. 그녀는 헌혈 장려 조례 개정을 주도하며, 지난해 양양군청 단체헌혈자가 28%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서부발전이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지 10년이 되는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40%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대전경찰청은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최주원 청장은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과 관련해 경찰이 전 연인을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한 정황을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B 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원 원주에서 이영진 씨가 헌혈 400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받았다.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에 동참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LG경북협의회가 구미시에 김장 김치 1만4000kg을 기탁하며 12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달받은 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 준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의료사고 안전망, 최대 15억 배상 지원
📰 요약
보건복지부가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사고 배상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보험사업자로 선정하며, 전문의와 전공의를 지원 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전문의는 분만 실적이 있는 산부인과와 소아외과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이 포함되며, 배상액의 일부를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나누어 부담하게 된다.
전공의는 다양한 전공 분야의 레지던트들이 포함되며, 이들에게는 최대 3억원까지의 배상액이 보장된다. 보험료는 전문의의 경우 연 170만원 중 국가가 150만원을 지원하고, 전공의는 연 42만원 중 25만원이 지원된다. 정은경 장관은 '연 20만원의 비용으로 최대 15억원의 손해배상에 대비할 수 있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6706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2 한덕수, 비상계엄 논란 속 결단코 찬성 안 해
📰 요약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혐의 재판에서 '결단코 찬성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국민이 겪은 고통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마음을 전하며, 당시 상황에서 자신의 힘이 미치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계엄 결정 순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혼란한 기억을 복기할수록 절망감이 사무친다'며,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변호인 측은 공소장 변경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내란 방조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반박했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의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하며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날 결정을 내리고 내년 1월 21일에 선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사건은 정치적 책임과 권한 남용에 대한 중요한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00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0058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3 김용현 변호인, 법정 소란으로 수사 착수
📰 요약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을 배당받아 헌법 질서를 훼손한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경찰은 '법치주의와 사법절차의 신뢰 보호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들이 유튜브 방송에서 재판부를 모욕한 혐의로 법원행정처에 의해 고발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법정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변호인들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법정에서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법적 절차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경찰의 강력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590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5903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4 호찌민서 발견된 한국인 시신, MZ조폭 연루
📰 요약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대형 가방에 담겨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두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그 중 한 명은 MZ조폭 조직원으로 확인됐다. 25세의 B 씨는 경북 지역의 조폭과 연관이 있으며, 경찰의 관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A 씨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스캠 범죄를 저지르며 활동해온 인물로, 그의 시신은 부패 상태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B 씨와 C 씨를 통해 A 씨의 사망 원인과 사건의 전후 상황을 조사 중이다. 현재 현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 송환 협의가 이루어지면 한국 경찰이 수사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73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7339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5 양양군 신미숙 팀장, 헌혈 문화 혁신으로 표창 수상
📰 요약
신미숙 양양군보건소 팀장이 헌혈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양양군보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신 팀장은 헌혈 장려 조례 개정과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헌혈 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신 팀장이 주도한 헌혈 장려 조례 개정은 양양군의 헌혈 참여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단체헌혈자가 28% 증가한 194명에 달하며, 이는 지역 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성 강원혈액원장은 '양양군의 사례는 강원도 내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신미숙 팀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75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7563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6 서부발전, 태안과 함께 그린 에너지 미래를 열다
📰 요약
한국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지 10년이 되는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안애숲, 햇들원 태양광, 해상풍력 등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태안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40%로 확대하고, 무탄소 발전량 32TWh와 신사업 매출 2조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태안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63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6385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7 대전경찰, 교통안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요약
대전경찰청이 26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유했다.
대전경찰청은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의 교통 안전을 위해 헌신한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에게도 포상을 진행했다. 최주원 청장은 '교통안전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노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900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90020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8 청주 실종 여성 사건, 전 연인 긴급체포
📰 요약
청주에서 퇴근길에 실종된 50대 여성 사건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경찰은 전 연인인 50대 남성 A씨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긴급체포했다. 충북경찰청은 A씨를 진천군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체포했으며, 현재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볼 만한 상당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아직 B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확보된 CCTV와 통신기록,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고 시신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35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3528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9 헌혈 400회 달성, 이영진씨의 감동 스토리
📰 요약
강원 원주에 거주하는 이영진(45)씨가 올해 헌혈 400회를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24일, 박진성 강원혈액원장이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에서 이영진씨에게 명패를 전달하며 그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진씨의 헌혈 여정은 1997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이었다.
그의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후원과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이영진씨의 헌신적인 정신은 그의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쳐, 자녀들도 아버지와 함께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처음 친구를 돕기 위해 시작했던 작은 행동이 400회가 넘는 헌혈로 이어져 귀한 명패까지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75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7562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10 LG경북협의회, 구미에 김치 1만4000kg 기부
📰 요약
LG경북협의회가 구미시에 1만4000kg의 김장 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1642박스에 해당하며, 총 65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은 지역 복지시설과 결연 세대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 나눔은 LG경북협의회가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다. 문혁수 회장은 '기온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LG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전달된 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 준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LG경북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237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23728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