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2월 02일(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2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과 경찰의 내부 고백이 드러났다. 이들은 ‘국회 진입 명령’을 거부하며 생수 구매로 시간을 끌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들은 당시의 판단이 후회로 남아 있으며, 계엄 해제의 배경에는 이들의 ‘항명’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계엄을 저지하기 위해 모였던 그날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섰고, 그들의 용기가 역사에 남아야 한다는 경고가 이어졌다. 이들은 ‘계엄을 잊으면 미래 민주주의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행정 개혁 3법을 발의하며 법원행정처 폐지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이 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사법 불신 극복을 위한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핵무장론이 우라늄 농축 및 핵 재처리 권한 확대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핵무장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국제사회의 제재를 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적 통일을 위한 대화 재개를 제안했다.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사과문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비상계엄이 반헌법적 행동이었다고 인정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을 다짐하고 있다. 이는 당내에서의 반성과 혁신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계엄군 장교의 고백, 진압 명령의 후회

📰 요약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에서 군과 경찰은 '국회 진입'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혼란 속에서 각자의 선택을 하며 고통과 후회를 안고 살아왔다. 특히, 진압 명령을 거부한 장교 박호준(가명)은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국회 진입을 거부하며 시간을 끌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당시 부대가 전시 체제로 전환되는 모습을 목격하며, 사령관을 체포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반면, 경찰 간부 김정원(가명)은 혼란 속에서 부하들을 이끌고 국회로 향했지만, 그날의 판단이 지금도 후회로 남아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들은 모두 위에서 내려온 명령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결과로 남은 것은 징계와 책임의 무게였다.

박 씨는 '항명한 군인을 지키겠다'는 정치인들의 약속이 무색해졌다고 비판하며, 군인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를 잃게 만드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경험은 군과 경찰의 신뢰를 흔들고 있으며, 앞으로의 군 조직에 대한 신뢰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계엄군 차량 뒤로 군 헬기가 경내로 비행하고 있다. 2024.12.4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4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2 민주주의를 지킨 평범한 영웅들

📰 요약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평범한 시민들이 불법 비상계엄에 맞서 싸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였고, 그날의 기억이 잊혀지면 미래의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계엄을 막은 것은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라는 이들의 목소리는 그날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들은 불안 속에서도 국회로 향하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강영수 노무사는 유서를 남기고, 오수정 씨는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며, 그날의 경험이 자신들의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되새겼다.

이제 시민들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된 지금, 이들은 권력에 대한 감시를 잊지 말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역사는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그날의 용기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3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3 사법개혁 vs 사법파괴, 여야 충돌의 중심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법원행정처 폐지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포함한 '사법행정 개혁 3법'을 발의하며 사법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사법 불신을 극복하고 사법행정을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사법 파괴 패키지'로 비판하고 있다.

민주당의 법안은 사법행정위원회를 설치하고, 퇴직 대법관의 사건 수임을 5년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내란 종식과 사법 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하며 연내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에 대해 위헌 요소와 추상성을 지적하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여야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안이 내란에 대한 무조건 유죄를 전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법개혁 논의가 정치적 대립으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8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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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4 이재명, 핵무장 우려와 재처리 문제 지적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한국의 핵무장 논의가 우라늄 농축 및 핵 연료 재처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핵무장에 대한 우려가 미국의 협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한국의 핵 재처리 권한 확대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핵무장을 추진할 경우 국제사회의 동의가 어려워지고, 경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핵무장론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국민들이 북한과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에 정치권의 무책임한 발언을 경계해 줄 것을 요청하며, '핵무장 주장으로 인해 중요한 재처리 문제가 막힐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그는 통일과 평화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제안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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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5 파주 군훈련장 대공포 폭발 사고, 4명 부상

📰 요약
최근 경기 파주에 위치한 군 훈련장에서 대공포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2일 낮 12시경, 육군의 사격 훈련 중 포탄이 송탄기에 걸려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났다. 이로 인해 부사관 3명과 군무원 1명이 다쳤으며, 이들은 즉시 군 헬기를 통해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어깨 부위의 상처와 낙상으로 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다고 군은 전했다. 이번 사고는 2021년부터 실전 배치된 차륜형 대공포 '천호'에서 발생했으며, 군은 기기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상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 천호가 표적기를 향해 30mm 대공포를 발사하고 있는 참고 사진. 2025.5.2/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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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6 쿠팡 개인정보 유출, 강력한 대책 필요!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5개월 동안 유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이 사건이 국민들에게 큰 걱정을 안겼다고 강조하며,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과징금과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개인정보보호법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참고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비효율성을 언급하며,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4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7 쿠팡 개인정보 유출, 김범석 책임론 대두

📰 요약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회에서 김범석 의장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김 의장이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의 부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박대준 쿠팡 대표는 '한국법인에서의 일은 내 책임'이라고 강조했지만, 의원들은 김 의장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카페 가입자는 40만 명을 넘었다. 정부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쿠팡의 사과문이 25시간 만에 광고로 대체된 점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쿠팡이 고객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중대한 사태로, 향후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집단소송 카페 가입자 40만 명 넘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가운데 2일 이용자들이 관련 카페를 살펴보고 있다. 포털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3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8 광주-대구, 지방선거 후보군 대격돌 예고

📰 요약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대구에서 여야의 치열한 내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범여권 후보가 8명이나 거론되며, 대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10여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민형배 의원의 양강 구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남과 전북에서도 현역 도지사와 다선 의원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남에서는 김영록 도지사를 상대로 이개호 의원과 신정훈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전북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이원택 의원 간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에서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도지사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구에서는 홍준표 전 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시장 자리를 두고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여러 의원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경북에서도 이철우 도지사가 연임 의지를 보이며 중진 의원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각 지역의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1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9 서울시장 후보군 대격돌, 여야의 치열한 각축전

📰 요약
내년 6·3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부산,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여야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8명의 서울시장 후보가 거론되며,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의 재도전과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는 내년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여야 모두 민생 경쟁과 선거 연대 전략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민주당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민의힘의 박형준 현 시장이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 부울경 지역의 결과가 전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충청 지역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각각 탈환과 사수를 목표로 경쟁할 예정이다. 강원에서는 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출마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 당의 전략과 후보 선정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News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30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10 국민의힘 소장파,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선언

📰 요약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을 선언하는 사과문을 준비하고 있다. 재선 의원 8명이 참여하는 '대안과 책임' 모임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반성과 함께,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사과문 초안을 작성 중이다. 이들은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그리고 뼈를 깎는 혁신으로 거듭나겠다'는 제목 아래,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계획이다.

사과문에는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한 반헌법적 행동'이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당시 여당 의원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윤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지지한 세력과의 정치적 단절을 약속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국민의힘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당내에서의 갈등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장파 의원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당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국민의힘 당사. (공동취재사진) 2020.10.05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929
📅 발행: 2025-12-02 19:00 (수집: 2025-12-02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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