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얽힌 한일 해저터널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전재수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이 드러나면서, 당시 부산시장 선거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뇌물죄 성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건을 수사 중이며, 전 의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대전 전문건설협회가 연말을 맞아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기부는 협회와 회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윤태연 회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각 구청장들은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조달청은 지역 여성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공조달시장 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공유했다. 참석한 여성기업들은 경쟁력 확보와 제도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달청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윤경자 대구조달청장은 여성기업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일 해저터널, 정치권의 복잡한 이해관계 드러나다
📰 요약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싼 정치적 이해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이 2018년 9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하면서, 당시 부산시장 선거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 의원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만큼, 이 청탁이 부산시와의 관계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법조계에서는 이 사건이 뇌물죄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윤 전 본부장은 '해저터널 청탁을 위해 3000만~4000만 원과 시계를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 의원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뇌물죄 성립을 위해서는 금품과 직무 간의 대가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어야 하며, 경찰은 사건의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1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131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2 광주, 경찰의 긴급 투입 현장
📰 요약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대표도서관에서 경찰이 긴급히 투입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건은 2025년 12월 11일에 발생했으며,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찰 투입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의 빠른 움직임은 사건의 심각성을 반영하며,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27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3 K-식품,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센터 개소
📰 요약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한국 식품 기업의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수출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등 유망 시장을 겨냥하여 기업들이 필요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타깃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개소식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과 기업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호 이사장은 '해외수출지원센터가 기업의 수출 애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가별 및 시장별 특성에 맞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K-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25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4 대전 건설협회, 5천만원으로 이웃 사랑 실천
📰 요약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대전 관내 5개 구청에 전달되며, 각 구청별로 2500만원씩 지원된다. 특히, 기성실적 1위 회원사인 주식회사 두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윤태연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협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성의 유홍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각 구청장들은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돕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35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3527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5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조달청 간담회
📰 요약
대구조달청이 대구·경북 지역의 여성기업 16곳과 함께 공공조달시장 내 문제점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으며, 제조, 건설, 도소매 등 다양한 업종의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공공조달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성기업들은 절차 간소화와 정보 접근성 강화, 판로 확대 지원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조달청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여성기업을 위한 정책으로는 여성기업전용몰, MAS 2단계 약자기업 가점, 우수조달물품 신인도 가점 등이 있으며, 공공기관은 여성기업 제품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구매해야 하는 법적 의무도 있다.
윤경자 대구조달청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조달이 여성기업의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35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3525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6 쿠팡 심야노동,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쿠팡의 심야노동 문제를 지적하며 '야간 노동자 건강권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노동이 가혹하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심야노동에 대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간노동자에게 법적으로 휴식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근로기준법은 야간노동에 대한 임금 규정만 존재할 뿐, 실질적인 보호 조치는 부족하다. 이 대통령은 '쿠팡과 같은 새로운 노동 형태에 맞는 규제가 필요하다'며, 개인사업자 형태의 노동자들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자성이 모호한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임을 입증하도록 하는 '근로자 추정제도'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권리 향상이 경제 성장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강조하며, 노동부는 내년 9월까지 야간노동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년 연장 문제와 임금체불,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 등 다양한 노동 이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1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101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7 음주운전 의사, 경찰병원장 직무대리로 임명 논란
📰 요약
경찰병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의사가 음주운전 처벌 이력이 있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청은 주준범 직무대리를 해제하고 다른 전문의를 새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김진학 전 병원장이 음주운전으로 직위 해제된 이후 발생한 일로, 경찰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주 직무대리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혈중알코올농도 0.208%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경찰청은 주 직무대리의 음주운전 이력을 알고 있었지만, 이미 징계가 완료된 사건이라 문제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경찰 내부의 음주운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향후 경찰 조직의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10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1012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8 춘천시, 아토피·천식 예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다
📰 요약
춘천시가 강원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열린 성과대회에서 춘천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찾아가는 인형극, 맞춤형 알레르기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79개 안심기관을 통해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춘천시는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집과 학교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춘천시보건소의 최소정 주무관은 유공으로 센터장상을 수상했으며, 근화어린이집과 남춘천여중도 각각 우수 안심어린이집과 안심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역 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아토피·천식 예방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18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1820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9 허위 납치 신고로 경찰 소동
📰 요약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생 A군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PC방에 간 사실을 숨기기 위해 납치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하여 경찰이 대규모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군은 낯선 남성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했지만, CCTV 확인 결과 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그가 실제로는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군은 결국 '부모님에게 혼날까 봐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자작극임을 인정했다. 경찰은 이러한 허위 신고가 경찰력 낭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보호자들에게 자녀 지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02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0217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10 대경선 1주년, 500만 이용객 돌파 기념 이벤트 개최
📰 요약
대경선이 개통 1주년을 맞이하며 500만 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개통 이후, 하루 평균 2천773명이 동대구역을 이용하며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오는 15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구미역과 경산역에서 '현장게임'과 '보물찾기'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열차 내에서는 SNS 인증 및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500만 명을 넘는 이용객이 있었다'고 전하며, 내년 북삼역 개통을 통해 대경선이 지역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경선의 1년간 이용객 수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인구를 고려할 때, 평균적으로 지역민 1인당 1.6회 이용한 셈이다. 이는 대경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지표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64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6454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