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0월 12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이번 주 시작되는 2025년 국정감사에서 쿠팡을 포함한 유통업계 주요 경영진이 대거 증인으로 소환된다. 특히 쿠팡의 박대준 대표는 거래 공정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의 경쟁 상황도 주목받고 있다. 홈플러스와 신세계의 경영진도 증인으로 채택되어 다양한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올해 추석 연휴 동안 백화점들이 예상외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35%의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외국인 고객의 방문도 크게 늘어 서울 명동 상권에서 중국인 고객 매출이 45% 증가했다. 쌀쌀한 날씨와 함께 아우터 판매가 급증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동원F&B가 일본의 마루하니치로와 협력하여 ‘와일디시 고추참치볶음밥’을 한국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고추참치의 매콤함과 볶음밥의 조화를 이룬다. 동원F&B는 이 제품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땡겨요 사업단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배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성호 대표는 향후 2~3년 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이라고 전망하며, 무료 광고와 대출 지원을 통해 가맹점 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땡겨요의 회원 수는 약 660만 명에 달하며, 입점 가맹점도 급증하고 있다.

에어리퀴드가 한국 산업용 가스 시장에 5조 원을 투자하며, 2035년까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IG에어가스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공급사로 도약하며,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성장에 따른 특수가스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OpenAI가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을 선택한 배경에는 포스코 창립자의 후손이 큰 역할을 했다. 포항의 풍부한 철강 제조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가 OpenAI의 데이터센터 설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큰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유통업계 경영진, 국감 증인 소환 대란

📰 요약
2025년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의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증인으로 소환된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다이소 등 대표들이 국회에 출석해 거래 공정성 문제와 관련된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특히 쿠팡의 박대준 대표는 여러 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감에서는 쿠팡과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업체의 경영진들이 소환되어 각종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촌에프앤비의 송종화 대표는 중량 축소와 관련된 의혹으로 증인으로 출석하며, SPC삼립의 도세호 대표는 사망 사고와 관련된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유통업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53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2 백화점, 추석 연휴 매출 폭발! 🎉

📰 요약
올해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백화점들이 예상치 못한 매출 상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일부터 9일까지의 연휴 동안, 백화점의 하루 평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무려 35%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도 각각 25.5%와 25.2%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 덕분에 아우터 의류 판매가 급증하며 고객 방문 수 또한 25% 이상 증가했습니다. 실내 쇼핑몰을 찾는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백화점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중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K패션 전문관의 외국인 고객 비중이 80%에 달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소비가 두드러졌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52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3 한·일 합작, 고추참치볶음밥의 매력

📰 요약
동원F&B가 일본의 전통 수산식품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협력하여 '와일디시 고추참치볶음밥'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먼저 선보여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추참치의 매콤함과 볶음밥의 불맛이 조화를 이루는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일디시 고추참치볶음밥은 동원의 인기 제품인 고추참치와 마루하니치로의 볶음밥 브랜드가 결합된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동원F&B는 고추참치의 매운 맛을 극대화하고, 마루하니치로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편리한 포장재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일본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두 회사의 협력이 가져온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앞으로 이 제품이 한국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동원F&B와 마루하니치로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양국의 식문화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51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4 AI로 변화하는 광고업계의 미래

📰 요약
박애리 HSAD 대표는 인공지능(AI)이 광고 산업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며,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비즈니스 전환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HSAD는 최근 국내 최초의 AI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하며, 소비자 분석부터 전략 수립,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소프트웨어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잘 팔리는 광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AI는 광고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서 고객사의 매출로 이어지는 광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소비자와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최적의 광고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광고 대행사의 전통적인 역할을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의 시장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AI가 대중화되면 모든 브랜드가 상향 평준화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부적으로 AI 도구에 대한 저항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AI의 효율성을 체감하면서 이제는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광고업계가 AI 시대의 시험장이자 다른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변화가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곧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애리 HSAD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인공지능(AI)이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솔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50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5 땡겨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배달 플랫폼의 미래

📰 요약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가 3년 내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성호 대표는 '앞으로 2~3년이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이라며, 이익을 소상공인에게 재투자하는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회원 수는 약 660만 명, 입점 가맹점은 27만6000개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땡겨요는 2%대의 중개 수수료와 무료 광고, 대출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부의 소비쿠폰 사업도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대표는 '정부가 투입한 금액의 여덟 배가 넘는 소비가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소비자 증가와 가맹점 입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 대표는 땡겨요가 '소상공인에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자'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음식뿐만 아니라 숙박, 교통,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생활로드숍'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9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6 에어리퀴드, 한국 산업가스 시장에 5조 투자로 아시아 2위 도약 예고

📰 요약
에어리퀴드가 한국 산업용 가스 시장에 5조 원을 투자하며, 2035년까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박일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한국이 현재 아시아 4위에서 인도와 일본을 제치고 10년 내에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DIG에어가스를 약 4조8500억 원에 인수하며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박 대표는 한국의 제조업 성장과 함께 산업용 특수가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발전이 이 수요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을 차세대 특수가스 개발의 테스트베드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고부가가치 특수가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어리퀴드는 롯데그룹과 협력하여 국내 수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수소 시장이 여전히 유망하다는 판단에 기반하고 있다.

박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상용차용 수소를, 중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전력 수소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리퀴드는 한국의 산업용 가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향후 10년간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일용 에어리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CEO)가 지난 10일 인터뷰에서 한국 산업용 특수가스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어리퀴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8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7 K방산의 새로운 주역, GSB솔루션의 도약

📰 요약
GSB솔루션은 47년간 볼트와 너트에 집중하며 K방산의 성장과 함께해온 기업이다. 김선오 대표는 자전거 한 대로 시작해 K-9 자주포와 잠수함에 부품을 납품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대한민국 100년 기업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GSB솔루션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불량품조차 고객에게 공개하며 신뢰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매출은 296억원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원에서 13억원으로 증가했다. 자동화 투자 덕분에 원가 경쟁력도 확보하며 전기차 신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김성훈 부사장은 15년 전부터 승계 준비를 해왔으며, GSB솔루션은 외환위기에도 직원을 보호하며 기업의 신뢰를 지켰다. 김 대표는 '납세자상'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SB솔루션의 김선오 대표(왼쪽)와 아들 김성훈 부사장이 부산 본사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4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8 SK, AI 서밋에서 제조 AI 전략 공개

📰 요약
SK그룹이 오는 3~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주제는 'AI 나우 & 넥스트(Now & Next)'로,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 생태계 구축 성과와 함께 제조 AI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스타트업과 학계, 해외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1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9 대진첨단소재, 배터리 시장에서 5000억 매출 목표!

📰 요약
대진첨단소재의 유성준 대표가 배터리 소재 사업의 본격화를 선언하며 연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대전 방지 용액'과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20년 135억원에서 2022년 535억원으로 매출이 300% 증가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889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 대표는 CNT 도전재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효율과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 소재라고 강조하며, 미국 테네시주에 2800t 규모의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은 올해 11월 말 완공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는 '배터리 소재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주주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이며,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5440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10 OpenAI, 포항에 첫 데이터센터 설립 결정! 🚀

📰 요약
세계적인 AI 기업 OpenAI가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을 선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결정은 포스코 창립자의 아들이 포항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OpenAI는 포항에 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이는 2026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포항의 데이터센터는 57년간 축적된 철강 제조 데이터와 포스텍 등 연구 인프라 덕분에 AI 신모델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AI 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포항은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OpenAI의 데이터센터 설립은 포항의 산업 구조를 변화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데이터와 AI 분석을 결합한 '포항형 스마트팩토리 벨트'가 조성되면, 지역의 철강, 2차전지, 바이오, 수소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TF팀을 구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OpenAI.삼성 AI데이터센터 조감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47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4739
📅 발행: 2025-10-12 08:00 (수집: 2025-10-12 08: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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