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14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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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의 조달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개발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최, 정보교류 등을 포함하며, 성미숙 회장은 ‘여성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세율 35%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그는 ‘제로베이스에서 최적 방안을 찾겠다’고 언급하며 세제개편안의 두 번째 유턴을 예고했다. 이는 주식 양도세와 함께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재검토되는 상황을 반영한다.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국회에서 홈플러스 회생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홈플러스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의원들의 질타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모건스탠리가 한국 시장의 ‘슈퍼 사이클’을 전망하며 코스피 지수의 내년 예상 범위를 3400~3800포인트로 제시했다. 그러나 미중 무역 분쟁의 재부각으로 코스피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조선업종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에게 15조 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하며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대출이 거절된 고객에게도 자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객의 신용상태 개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여성벤처기업, 조달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여성벤처기업의 조달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교육 및 포럼 공동 개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성미숙 회장은 '이번 협약은 여성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전체 산업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03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0304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2 배당소득 분리과세, 재검토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구윤철 부총리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 최고세율이 35%로 설정되자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이루어진 결정이다. 구 부총리는 국익과 배당 촉진을 동시에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재검토는 주식 양도소득세와 함께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 두 번째로 큰 변화로, 투자자들의 반발을 반영한 결과다. 구 부총리는 상속세 완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법인세 인상은 강행할 뜻을 내비쳤다. 이는 기업의 투자 의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인하가 기업 투자를 촉진한다는 고전적인 주장을 반박하며 진행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20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2090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3 MBK 김병주 회장, 국정감사에서 고개 숙이다
📰 요약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대주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홈플러스의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김현정 의원은 그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김병주 회장이 미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현재 사기 혐의로 출국 정지 상태에 있다고 언급하며 입국 금지 조치를 요구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8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4893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4 코스피, 무역 분쟁에 100포인트 급락
📰 요약
모건스탠리가 내년 코스피 지수를 3400~3800포인트로 전망하며 '슈퍼 사이클'을 언급한 날, 코스피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충격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 분쟁이 재부각되면서 반도체와 조선 업종이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화오션은 5.76% 하락하며 시장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이번 조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하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은 8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의 상승 동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조선 업종의 회복 가능성을 언급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31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3189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5 MBK 김병주, 국회 첫 출석…홈플러스 논란에 사과
📰 요약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처음으로 출석하며 홈플러스의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그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의원들은 MBK의 투자 방식과 자산 유동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먹튀' 논란을 제기했다.
김 회장은 총 5000억원의 사재 출연을 약속했지만, 의원들은 이 지원의 실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과거 지원이 대부분 대출 보증 형태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현금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는 회피성 답변을 반복하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정치권에서는 MBK의 인수·합병 방식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김 회장은 M&A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회피했다. 이러한 상황은 MBK의 향후 경영 전략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6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693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6 다중채무자 카드론 연체율, 3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요약
올해 1분기 다중채무자의 카드론 잔액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이며, 6월 말 기준 27.5조 원에 달했다. 이와 함께 연체율은 7.09%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카드사들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분석되지만, 차주의 상환능력이 개선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다중채무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가진 카드론부터 상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연체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카드론 차주 중 저소득층과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아 카드사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카드론의 잔액 감소는 DSR 규제와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내수 회복 지연으로 인한 추가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카드론이 가계부문 소득 여건 악화로 인해 건전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향후 경기 상황에 따른 추가 부실 발생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드사들은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며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80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8070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7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15조 돌파! 💰
📰 요약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신용평가 모델로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공급하며, 누적 15조 원을 돌파했다. 2017년 출범 이후 8년간의 성과로, 올해 상반기만 해도 1조2000억 원의 대출이 이루어졌다. 특히, 중·저신용 대출의 비중이 신규 취급 기준으로 49.4%에 달하며, 이는 목표치인 30%를 훌쩍 넘는 수치다.
이러한 대출 공급은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신용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의 56%가 대출 후 한 달 이내에 신용점수가 상승했으며, 평균 46점이 올랐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스코어'라는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통해 기존 금융 정보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포용금융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카카오뱅크는 경쟁력 있는 금리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중·저신용 대출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125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12508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8 울산 동구, 청년 창업 지원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울산 동구가 14일 구청에서 '2025년 청년창업 Start Up' 선정자를 위한 창업지원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자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구는 지난 5월에 모집한 참가자 중 김보예 모아라면땅 대표와 이형도 보컬라운지 실용음악학원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김보예 대표는 오븐에 구운 '라면땅'을 수제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이형도 대표는 보컬 개인지도와 문화예술 공연 제작을 통해 창업을 이어간다. 이들은 창업지원금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에 정착해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77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7714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9 신한금융, 기업대출 비중 1위로 상생 금융 선도
📰 요약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 취임 이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자산이 664조 원에서 752조 원으로 증가하며, 상반기 순이익은 3조 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대출 비중이 54.5%로 4대 은행 중 가장 높아 소상공인 지원 모델인 '땡겨요'와 함께 상생 금융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AI와 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해외 사업에서도 베트남과 일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부문 순익이 4315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에서의 경쟁력 약화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진 회장은 'AI 에이전트와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할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향후 비은행 부문을 강화한다면 리딩금융으로의 도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31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3188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10 김병주 MBK 회장, 국감서 책임 논란에 휘말리다
📰 요약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홈플러스와 롯데카드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기업 총수가 아닌 PEF 파트너'라며 직접적인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의원들은 그의 책임을 추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홈플러스 법정관리와 롯데카드 해킹 사건에 대해 '사회적 책임은 져야 한다'고 언급하며, 총 5000억원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의원들은 MBK의 투자 방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모펀드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MBK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연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인수합병을 추진했으나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공개 경쟁 입찰로 전환할 계획이다. MBK는 2조5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무상 소각하며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3조원의 부채와 경쟁력 저하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17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1734
📅 발행: 2025-10-14 09:00 (수집: 2025-10-14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