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0월 19일(일)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9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2025 천안시복음화연합대성회’가 24일까지 이어지며, 7개 교단의 대표 강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성수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이번 성회를 통해 천안 지역 교회가 복음 안에서 연합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열리는 ‘교회·지역·창조세계를 살리는 선교적 교회 포럼’이 20일과 21일에 개최된다. 송창근 교수는 ‘이번 포럼은 교회가 지역과 생태계를 함께 살리는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 존 로스 선교사의 후손들이 세례를 받으며, 한국 개신교 선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세례를 집례한 김오룡 목사는 ‘복음의 능력은 민족과 세대를 뛰어넘는다’고 강조하며, 후손들은 ‘세대를 잇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장로회신학대학의 제23대 총장으로 박경수 박사가 취임했다. 박 총장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와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세대로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을 체험하며 교육하는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장주창 목사는 ‘세대 간 신앙이 단절되지 않고, 천대까지 이어지는 복음의 명문 가문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가 몽골에 성경을 보내기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인들은 거리 청소와 함께 기금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규모 출판사들이 문학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독립출판사들이 대형 출판사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는 ‘이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떠받치는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천안시 복음화 대성회, 7개 교단의 연합 축제

📰 요약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천안시복음화연합대성회'가 24일까지 천안 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성회는 7개 교단의 대표 강사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색깔의 메시지를 전하는 '7인 7색 성회'로 꾸며졌다. 성회는 지난 12일 하늘샘교회에서 시작되어, 19일 천안장로교회, 20일 천안중앙교회, 21일 명문교회, 22일 천안성결교회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천안침례교회와 호수교회에서 각각 안희묵 목사와 이승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성수 대표회장은 '이번 성회를 통해 천안 지역 교회가 복음 안에서 연합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며, 지역 사회의 연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97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2 교회와 생태계를 위한 혁신적 포럼

📰 요약
광주에서 열린 '선교적 교회 포럼'은 교회가 지역사회와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세뛰새코리아의 송창근 교수는 이번 포럼이 교회의 규모나 교단을 초월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날에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건강한 교회 성장과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박행 한국교회생명포럼 대표는 생명신학이 생태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총체적 신학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포럼이 한국교회가 새로운 사명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뛰새신학포럼과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여러 교회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96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3 한국 선교의 뿌리, 로스 후손의 세례식

📰 요약
부산에서 열린 특별한 세례식에서 존 로스 선교사의 후손들이 한국인으로서 세례를 받았다. 150여 년 전 한국에 복음을 전한 로스 선교사의 5대손인 알렉산더 로스와 로스 그림슨은 예장통합 부산남노회 정기노회에서 김오룡 노회장의 집례로 세례를 받으며 '세대를 잇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한국과 스코틀랜드 간의 깊은 역사적 연결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다.

로스 선교사는 한국어와 한글 성경 번역에 힘쓰며 한국 개신교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그의 후손들이 한국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복음의 힘이 민족과 세대를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오룡 목사는 '복음의 능력은 민족과 세대를 뛰어넘는다'며 이번 세례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후손들은 한국의 높은 문화 수준에 감명을 받았으며, K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세례식은 로스 선교사의 유산을 기념하는 제1회 존 로스 포럼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후손들은 부산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그들은 새로 발견한 로스 선교사의 생전 사진을 전달하며, 한국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예장통합 부산남노회는 지난 14일 부산 거성교회에서 존 로스 후손들에게 세례식을 가졌다. 김오룡 노회장이 로스 그림슨(왼쪽 세 번째)과 알렉산더 로스에게 세례를 집례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95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4 장신대, 박경수 신임 총장 취임

📰 요약
장로회신학대가 제23대 총장으로 박경수 박사를 임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박 총장은 199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동남노회에서 목사로 안수받았으며,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장신대 신학대학원과 미국 프린스턴대 대학원을 거쳐 클레어몬트대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와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취임사를 발표했다.

박경수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그는 장신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학내 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의 취임은 장신대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임 총장 김운용은 이날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장신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6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5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의 비전

📰 요약
장주창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세대로교회는 '작은 예수'를 세우는 교육교회의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을 체험하며, 세대 간의 복음 전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주일 예배에서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신앙의 뿌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세대로교회는 '오렌지 원리'를 기반으로 가정과 교회의 협력을 강조하며,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심어주는 역할을 중시한다. 장 목사는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에 의해 어른들도 은혜받는 구조'를 통해 세대통합 예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신앙의 대화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교회의 내실을 다지며,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장 목사는 세대로교회를 '신앙 계승을 실천하는 견본주택'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복음을 경험하고, 그 믿음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주는 교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주창 세대로교회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교회 야브네홀에서 목회 방향을 말하고 있다. 장 목사 뒤로 교회의 목표를 담은 ‘세대로 가족 찬양’ 가사가 적혀 있다. 신석현 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5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6 몽골에 성경을 보내는 서현교회의 특별한 걸음

📰 요약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가 18일, 하나님과 성도, 교회, 이웃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160여 명의 교인들은 2.5km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동네를 청소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몽골어 성경을 보내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참가비 1만원이 기부됩니다.

교회는 대한성서공회에 5000만원의 기금을 후원할 예정이며, 김영철 장로는 '쓰레기를 치우며 마음의 찌꺼기를 씻는 듯한 상쾌한 느낌'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화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8781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7 언더독 출판사, 문학의 판도를 바꾸다

📰 요약
최근 소규모 출판사들이 문학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언더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특정 문화와 감성에 초점을 맞춘 니치 문학을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아니 에르노의 작품을 번역 출간한 '레모'와 같은 1인 출판사들이 그 예로, 이들은 대형 출판사와의 경쟁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문학 출판 시장의 변화는 단순히 출판사의 규모에 그치지 않습니다. 2015년과 비교해 문학 분야 도서 발행 부수는 38.4% 감소했지만, 발행 종수는 29.5% 증가했습니다. 이는 독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작품을 선호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소규모 출판사들은 소셜미디어와 북클럽을 활용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대형 출판사들도 이들의 성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아니 에르노, 파트리크 모디아노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6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8 장동혁 면회, 민주당의 기회로 작용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중권 교수는 '민주당만 신이 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층의 지지를 잃고 오직 '윤 어게인' 세력에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하며, 이는 그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진 교수는 장 대표가 중도로 노선을 바꾼다 해도 이미 그의 본색을 알아차린 중도층은 그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강성 지지층'이 전략적 사고와 유연성이 부족해 장 대표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큰 악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지지율이 떨어져도 국민의힘으로 표가 넘어갈 일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2/0002410527?ntype=RANKING&sid=0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2/0002410527?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9 북한군, 이재명 정부 첫 귀순 사건 발생

📰 요약
오늘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군인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귀순자는 MDL을 넘어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 군은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통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북한군의 귀순이 약 1년 2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군 당국은 귀순자의 귀순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귀순자는 특이 동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관계 기관에 인계된 상태입니다. 이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과 함께, 향후 군사적 긴장 완화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460986?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10 일본 혼욕 규정, 성추행 사건의 배경

📰 요약
일본 니가타현에서 혼욕 연령 제한이 없던 중 10대 소녀가 성추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는 13세 미만의 여자아이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는 일본의 혼욕 규정이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건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2020년 혼욕 제한 연령을 10세에서 7세로 낮춘 이후, 일부 지역에서 혼욕 규정이 변경되었지만 니가타현은 별도의 조례를 정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니가타현 당국은 '혼욕' 개념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이성 부모와의 입욕은 예외로 인정해 왔다는 점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은 일본 사회에서 혼욕에 대한 인식과 규정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으며, 향후 혼욕 관련 법과 규정의 재정비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니가타현에서 혼욕 연령을 제한하지 않았다가 10대 소녀가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5264891?ntype=RANKING&sid=0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5264891?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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