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0월 21일(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1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민주당이 발표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허위정보 유통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오남용 우려와 함께 일반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타인을 해할 의도’를 입증하기 위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이 있다.

KT는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전체 고객에게 상황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2만2227명에게는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유심 교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KT의 해킹 사건은 단순 범죄가 아닌 국가 차원의 정보 수집을 위한 공격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회에서는 보안 인프라 투자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이버전 가능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SDS가 국가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단독 입찰하여 2조5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센터는 2028년까지 1만5000장의 GPU를 확보할 계획이며, AI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민주당 허위정보 근절법, 우려의 목소리 커져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이 법안은 허위정보 유통 시 최대 손해액의 5배까지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언론과 유튜버를 포함한 정보 전달자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이 법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오남용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법안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인을 해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 대한 규정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반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언론계와 시민단체는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유튜버와 언론의 책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법 적용 기준이 자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법적 분쟁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피해 구제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민희 언론개혁특위 위원장이 지난 20일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3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383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2 KT 해킹 사태, 고객 안내 시작 및 위약금 면제

📰 요약
KT가 해킹과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대한 고객 안내를 시작하며, 전체 가입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이 조치는 국정감사에서 해킹 사태에 대한 고지가 없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섭 KT 대표는 국정감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위약금 면제 고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2만2227명의 고객에게는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킹 사태는 KT의 고객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결정될 예정이며, 고객 보호를 위한 KT의 노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실시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해킹사태 관련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김현민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76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7659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3 KT 해킹, 국가 차원의 경고로 번지다

📰 요약
KT에 대한 해킹 공격이 단순 범죄 수익을 넘어서 국가 통신망을 겨냥한 정보 수집 의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의원은 'KT의 소액결제 피해가 단순 해킹이 아닌 국가 단위 공격의 예행연습'이라고 주장하며, 해킹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불법 기지국이 1년간 활동하며 장거리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액결제 피해는 미미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해킹 기간과 규모를 고려할 때,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액 2억4000여만원이 지나치게 적다고 지적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기술 발전으로 한국어 데이터 접근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보안 인프라 투자가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하며, 국가 차원의 철저한 대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51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5192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4 통신 3사, 보안 사고에 사과 압박

📰 요약
최근 해킹과 보안 사고로 인해 통신 3사의 대표들이 국회에 소환되었습니다. 의원들은 이들에 대한 강한 질타를 쏟아냈고, 정부는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고 내일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KT는 무단 소액 결제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대응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KT는 2만 2천여 명의 피해자에게만 해지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했지만, 의원들은 전체 고객에 대한 면제를 요구했습니다. SKT는 해킹 사고로 인한 위약금 면제 비용이 과도하게 계산되었다는 지적을 받으며 사과했습니다. LG 유플러스는 정보 유출이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내부 서버 침해 여부에 대한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킹 관련 종합 대책을 통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신 3사의 보안 문제는 고객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053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5 삼성SDS, 국가AI 컴퓨팅센터 단독 입찰로 주목받다

📰 요약
삼성SDS가 2조5000억원 규모의 국가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두 차례 유찰 후 공모 조건을 완화하여 삼성SDS의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최종 선정 여부는 올해 말 결정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2028년까지 1만5000장의 GPU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학습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국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을 통해 총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민간 주도의 SPC 설립을 통해 공공 지분이 축소되고, 투자 세액 공제 비율이 확대되는 등 변화가 있다. 향후 선정된 민간 참여자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의 활성화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2616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6 KT, 개인정보 유출 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

📰 요약
KT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에게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21일부터 시작된 이 조치는 유출 정황이 확인된 2만 2227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30일까지 해지 신청을 하면 위약금이 면제된다. 특히 해외 거주, 입대, 건강 문제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면제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이번 위약금 면제는 휴대폰 공시지원금, 유통점 추가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위약금 등을 포함하지만, 휴대폰 할부금은 정상적으로 청구된다. KT는 전체 가입자에 대한 면제 조치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에서 '유심 교체에 대해서는 전체 고객 대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0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078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7 광주, AI센터 유치 실패에 따른 긴급 대책 논의

📰 요약
광주시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 유치에 실패한 후 긴급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이 회의에는 지역의 다양한 대표들이 참석하여 유치 실패의 경과와 그로 인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유치 실패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은 정부와 기업에 대한 문제 제기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공정성 문제와 기업의 경제 논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재공모 검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명노 의원은 정부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했고, 채은지 의원은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민간기업의 이해관계가 결정에 영향을 미친 점을 문제 삼으며, 공모 절차의 공정성을 재검토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광주시는 이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에 입장문을 제출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는 삼성SDS 컨소시엄의 결정에 대해 비판하며, 대통령의 공약이 지켜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향후 광주가 AI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AI데이터센터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925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92578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8 서빙로봇, 개인정보 유출 위험 경고

📰 요약
최근 식당에서 서빙로봇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중국산으로 보안 점검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 약 1만7000대의 서빙로봇이 보급되어 있으며, 그 중 60%가 중국산 제품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로봇들은 외부 클라우드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영상과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의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빙로봇에 대한 보안 점검 권한이 없어 실태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서빙로봇이 기업 간 거래(B2B) 품목으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수진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서빙로봇에 대한 사전 점검과 결과 공표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이미 중국산 드론과 로봇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의원은 '한국형 빅브라더'의 우려를 언급하며, 수입 제품에 대한 보안 인증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당 서빙 로봇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38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3863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9 대만, AI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기록! 🚀

📰 요약
대만의 9월 수출액이 702억 달러에 달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0.5%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덕분으로, 대만 경제부는 이 같은 성장이 전자제품과 정보통신기기 분야에서 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자 산업은 45.9% 증가하며 277억 달러를 기록했고, IT 분야도 33.1% 증가한 234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수출 호조는 대미 수출이 40.2% 증가한 253억 달러,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57.5% 증가한 147억 달러로 이어졌습니다. 중국과 홍콩으로의 수출도 11.6% 증가하며 12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대만의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TSMC는 3분기 순이익이 4천523억 대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대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대만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SEDEX 2024 부스에 놓인 TSMC 간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26회 반도체 대전 SEDEX 2024에 TSMC 간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925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92575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10 김영섭 KT 대표, 국감 증인으로 다시 등장! 🌐

📰 요약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하며 또 다시 증인석에 서게 됐다. 이번 국감에서는 넷플릭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경영진도 대거 소환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과 30일에 걸쳐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김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감사에서는 김영섭 대표 외에도 한양대 김형숙 교수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플랫폼 사업의 미흡함에 대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30일에는 넷플릭스와 구글의 고위 경영진이 소환되어 인앱결제 문제와 유튜브 댓글 삭제 논란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법인 대표와 아시아태평양 정책 책임자가 추가로 소환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경영진 소환은 국내 IT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국감에서 이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26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2615
📅 발행: 2025-10-21 13:00 (수집: 2025-10-21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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