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2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협진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채는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로,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3.0%이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6년 11월 28일부터 2028년 10월 28일까지로, 발행될 주식 수는 총 1179만 2452주에 달하며 이는 전체 주식의 22.71%에 해당한다.
SK스퀘어는 11번가를 SK플래닛에 매각하며 5000억원의 투자금을 전액 상환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국민연금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100%를 매입하고 부족한 자금은 SK스퀘어가 증자로 보충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7년 만에 원금을 회수하게 되며, SK스퀘어는 배임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AWS CEO와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AI 비즈니스 접목에 대한 다양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탐색했다. 허 회장은 AI 혁신 방향과 기술 발전 동향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의 AI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커스가 ‘트렌드 코리아 2026’ 전자책을 기업 및 기관 고객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전자책은 경제 트렌드를 예측하며, 부커스의 B2B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고품질 콘텐츠 제공을 통해 출판사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신규 독자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IB 부문 영향력 확대와 리테일 신규 이용자 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증권 영업을 본격화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협진, 100억 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확보
📰 요약
협진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로,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3.0%로 설정되어 있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6년 11월 28일부터 2028년 10월 28일까지로, 발행될 주식 수는 1179만 2452주에 달하며 이는 총 주식 수의 22.71%에 해당한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협진의 자금 조달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재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결정은 협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0420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2 SK스퀘어, 11번가 매각으로 국민연금 신뢰 회복 나선다
📰 요약
SK스퀘어가 11번가를 SK플래닛에 매각하며 5000억 원의 투자금을 전액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8년 투자 유치 당시 SK플래닛에서 분할된 11번가가 다시 원래의 소속으로 돌아가는 의미를 지닌다. 국민연금과 H&Q코리아 등 투자자들은 7년 만에 원금을 회수하게 되어, SK스퀘어의 이번 결정은 배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매각은 SK스퀘어가 11번가의 지분 100%를 SK플래닛에 매각하고 부족한 자금을 증자로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최소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지만, SK스퀘어는 국민연금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그룹의 평판이 악화된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지지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93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9380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3 AI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요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맷 가먼과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29일 APEC CEO 서밋에서 경주에서 회동하며 다양한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신 회장은 AI 비즈니스 접목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AI 혁신위원장으로서 한국 기업의 AI 혁신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AWS는 한국에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7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가먼 CEO는 2031년까지 5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741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74175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4 부커스, '트렌드 코리아 2026' 전자책 공급으로 B2B 시장 확대
📰 요약
부커스가 기업 및 기관 고객을 위해 경제 트렌드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26' 전자책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자책은 11월 10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부커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래의창 출판사의 주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부커스의 B2B 전자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커스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매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며 경제 및 경영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부커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가 전자책 B2B 시장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저자 강연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과 기관 고객들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집단으로, 이들에게 고품질 전자책을 제공하는 것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신규 독자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원 부커스 콘텐츠제휴사업본부장은 '트렌드 코리아 2026' 전자책 공급이 최고의 콘텐츠와 플랫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부커스는 출판사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029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0294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5 미국 상무장관, 경주에서 재계와 만남
📰 요약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CEO 서밋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비즈니스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한미 간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어, 기업인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미 간의 경제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17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1771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6 고준위 방폐장, 2040년까지 부지 선정 목표
📰 요약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부지를 2040년 이전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파트를 지었는데 화장실을 안 지은 꼴'이라며, 방폐장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의 저장 용량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어, 건식 저장소의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관은 고준위 방폐장 건설을 위해 지질적으로 안전하고 주민과의 거리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후보지를 3~5곳으로 압축한 후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단가를 낮추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신규 원전 건설 여부에 대해 12차 전기본 수립 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고리원자력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를 심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의 단가가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싼 측면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8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7 이찬진, 아파트 매각 후 ETF 투자로 화제
📰 요약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4억원 낮춘 후 매각한 직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원장은 다주택자 논란 속에서 아파트를 매각하고, 곧바로 KB증권을 방문해 ETF 상품에 가입했다. 이는 그가 매각 대금의 일부를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과거 다주택자 논란으로 인해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각 가격이 최근 실거래가보다 4억원 높은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부동산 대책이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이 원장의 매물 가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 원장은 ETF 투자 의지를 밝히며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상품 판매 과정을 직접 경험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러한 행보는 금융감독원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금융 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원장의 ETF 투자 결정은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다주택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04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0419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8 KT, 유심 교체로 고객 불안 해소 나선다
📰 요약
KT가 최근 발생한 해킹 사건으로 인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김영섭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한 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회에서의 의결이 필요한 상황으로, 11월 4일에 결정되면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유심 교체는 KT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김 대표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위약금 면제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며,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향후 KT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0395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9 우리투자증권, 3분기 순익 123% 급증!
📰 요약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3% 증가한 성과를 올렸다. 이는 IB 부문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리테일 신규 이용자 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비이자 이익은 56% 증가한 517억원, 수수료 이익은 무려 214% 증가한 244억원에 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취득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하며 증권 영업을 본격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IB 부문 실적도 가시화되고 있다. 관계자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해외 주식 서비스 개시로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향후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7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724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10 美 상무장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 요약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와 미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다양한 기업 리더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은 양국 간의 경제적 유대감을 더욱 심화시키고,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17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1770
📅 발행: 2025-10-29 09:00 (수집: 2025-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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