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1월 02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부산 온병원이 다빈치 SP 로봇을 활용한 단일공 담낭절제술 100례를 달성하며 지역 로봇수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5년 3월 첫 수술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환자들의 평균 재원일수는 4일에 불과하며,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건국 교수는 ‘다빈치 SP 로봇은 복강경보다 15배 이상 확대된 시야를 제공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5 김종영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김주호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은 그가 당대 조각이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선구적으로 개척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거대하고 권위적인 조각과 대비되는 친근한 조각으로 조형예술의 지평을 넓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김종영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경찰과 중국 공안이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사기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범죄자 추적 및 검거, 피해자 구조 및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보이스피싱은 국경을 넘는 민생 침해 범죄로, 양국 협력을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온병원, 로봇 담낭절제술 100례 달성! 🚀

📰 요약
부산 온병원이 다빈치 SP 로봇을 활용한 단일공 담낭절제술에서 100례를 달성하며 지역 의료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단 8개월 만에 이룬 이 성과는 부산·울산·경남권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환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건국 교수는 '다빈치 SP 로봇이 제공하는 15배 확대된 시야 덕분에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기존 복강경 수술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술 후 평균 재원일수는 4일로, 최단 2일 만에 퇴원한 사례도 있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 환자들에게는 미용적인 만족도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온병원은 이번 100례 달성을 발판 삼아 간·담도·췌장 등 고난도 장기 수술로 로봇수술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동헌 병원장은 '부산 의료의 첨단화와 로봇수술의 대중화를 이끄는 대표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8233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2 김주호, 2025 김종영미술상 수상

📰 요약
조각가 김주호(76)가 2025 김종영미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상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가에게 수여되며, 한국 추상 조각의 선구자 김종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매일경제와 우성김종영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상은 2016년부터 미술 전반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심사위원단은 김주호 작가가 조각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거대하고 권위적인 조각과는 다른 친근한 조각으로 조형예술의 지평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 조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의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4시 김종영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89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3 매서운 찬바람, 일교차 15도까지!

📰 요약
3일 월요일, 일부 내륙 지역에서 일교차가 무려 15도에 달하며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하락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로 예상된다. 특히, 3일과 4일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 사이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에 이르며, 이는 농작물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 북부의 찬 대륙고기압이 서해상으로 확장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는 구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기온 변화는 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농민들은 수확철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점이다. 특히, 서리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날씨 변화에 따라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86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4 대법원, 금호타이어 불법파견 논란 종지부

📰 요약
대법원이 금호타이어의 불법 파견 주장을 기각하며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 판결은 조리원들이 금호타이어에 의해 불법적으로 파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대법원 제1부는 원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으며, 이는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원고 측은 금호타이어가 협력업체와의 도급계약을 근로자 파견 계약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영양사가 식단을 결정하는 것은 간접적인 지휘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관계를 명확히 구분짓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근로자들이 금호타이어의 실질적인 지휘를 받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협력업체가 독자적으로 근무 조건을 결정할 권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향후 근로자 파견 관련 소송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의 판단 기준이 명확해짐에 따라, 유사한 사건에서의 법적 해석이 더욱 일관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관계를 더욱 투명하게 만들고, 불법 파견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7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748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5 한중,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의 새 전환점

📰 요약
한국과 중국이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사기와 같은 초국가 범죄에 맞서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범죄 대응 공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수사 공조를 강화하고 범죄자 송환까지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국은 '한·중 공동대응 협의체'를 발족하고, 전담 부서를 통해 실질적인 수사 공조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 분야에는 범죄 정보 수집 및 분석, 범죄자 추적 및 검거, 피해자 보호 및 송환, 범죄자금 추적 등이 포함된다. 유 청장 직무대행은 '보이스피싱은 국경을 넘는 민생 침해 범죄로, 양국 협력을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745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6 30,000명 완주! 영남알프스 하이킹의 매력

📰 요약
울산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하이킹 인증 프로그램이 올해 30,000명 이상의 완주자를 기록하며, 이 지역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악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10월 17일 기준으로 총 43,170명이 영남알프스의 7개 지정 봉우리 중 하나 이상을 정복했으며, 이 중 30,000명이 전체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1,000미터 이상의 고도를 자랑하는 봉우리들을 정복한 하이커들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2019년 시작된 이 인증 프로그램은 해마다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전체 코스를 완주한 하이커의 92%가 울주군 외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및 영남 지역에서 많은 하이커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전직 대통령 문재인도 지난해 영남알프스를 하이킹하며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울주군은 사고를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 달에 두 개의 봉우리 인증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올해 30,000명의 완주자들은 청황산을 형상화한 기념 메달을 받으며, 이 메달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했다. 하이커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메달을 예약하고 수령할 수 있으며, 기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하이커들의 성숙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영남알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하이킹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Commemorative medals featuring Cheonhwangsan, produced by the Korea Minting and Security Printing Co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93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9312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7 부모와 자녀의 필사, 함께하는 글쓰기의 즐거움

📰 요약
최근 필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필사하는 것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김명교 작가는 필사를 '손으로 쓰는 명상'이라고 표현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방법으로 추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문장을 필사하는 것이 글쓰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서로의 창의력을 북돋울 수 있다. 추천하는 필사 책으로는 어른을 위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와 어린이를 위한 <한 줄 필사로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이 있다.

이 두 권의 책은 각각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필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필사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5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510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8 K-팝의 힘! 지드래곤, 정상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 요약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가수 지드래곤이 펼친 공연이 각국 정상들의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등 여러 정상들이 지드래곤의 무대를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K-팝의 매력을 전파했다. 특히, 웡 총리는 'APEC에는 정책뿐만 아니라 K-팝 스타 지드래곤의 스펙터클한 공연도 있다'고 강조하며, 싱가포르 국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도 지드래곤의 공연 영상을 올리며 팬들의 요청에 부응했다. 그의 게시물은 하루 만에 11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도 멕시코 경제장관 또한 지드래곤의 공연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K-팝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국제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드래곤은 APEC 정상회의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그의 공연은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K-팝 스타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 교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오른쪽)가 지난달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을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TV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84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8432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9 금융과 유통의 혁신적 만남, KB와 현대百의 협력

📰 요약
KB금융과 현대백화점이 손을 잡고 금융과 유통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객 경험 혁신을 목표로 하며, 고금리 혜택과 쇼핑 혜택을 결합한 금융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KB국민은행의 특정 상품에 가입하고 현대백화점 앱에 계좌를 등록하면 H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는 방식이다.

양사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퍼스널 쇼퍼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강좌를 개최하여 투자 전략과 절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소 협력사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KB금융이 선정한 우수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저리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지주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3261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10 영하 4도 강추위, 수도권 한파특보 발효

📰 요약
3일 월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 사이로 예상되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이는 올가을 들어 서울에 처음으로 발령된 한파특보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에 이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3일에는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남해안에서 미세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중부내륙과 강원산지에서는 얼음이 얼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59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5969
📅 발행: 2025-11-02 09:00 (수집: 2025-11-02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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