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07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서울시장이 종묘 일대 고층 건물 개발에 대한 우려를 ‘과도한 걱정’으로 일축하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사실 왜곡과 공격적 선동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종묘와 창경궁을 연결하는 녹지 축 조성을 통해 문화재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묘 일대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폐허와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때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미국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을 나타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미사일은 약 700km를 비행했으며,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된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 협상 결과 발표 지연에 대해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협상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양치기 소년’이라는 표현으로 정부의 오락가락한 태도를 비난했다. 그는 협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산 사과 수입과 관련된 우려도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김철수 회장은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대통령은 차별과 혐오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 이 사건은 국가 공동체에 대한 심각한 반사회적 행위로 간주되며, 대통령실은 이를 엄중히 다루겠다고 밝혔다.

65세 정년 연장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국회미래연구원은 임금체계 개편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공 중심의 임금체계가 유지될 경우 청년층의 기회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노동계와 경영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연내 입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임금 삭감 없는 정년 연장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그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정책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의 임기는 3년이며, 2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오세훈, 종묘 가치 논란에 반박하며 대화 촉구

📰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일대 고층 건물 개발에 대한 우려를 '과도한 걱정'으로 일축하며, 문화재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7일 세운4구역 재개발 관련 브리핑에서 '사실 왜곡과 공격적 선동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종묘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종묘와 창경궁을 연결하는 녹지 축 조성을 통해 생태적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시가 지난 20년간 진행한 여러 복원사업을 통해 문화재 가치를 증대시켜 왔음을 설명했다. 그는 종묘 일대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폐허와 다름없는 상태라며, 이번 재개발이 서울의 중심을 변화시킬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도시공간 구조 혁신과 문화유산 존중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반면, 최휘영 장관은 종묘 앞 고층 건물 건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법령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옥상에서 열린 세운4구역 재개발 관련 현장 브리핑에서 주변 전망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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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2 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미국 제재 반발

📰 요약
북한이 16일 만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국제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에 평안북도 대관 일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약 700km를 비행했으며, KN-23 계열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 들어 7번째 도발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이번 발사는 미국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최근 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인물과 기관을 제재 목록에 추가했으며, 북한은 이에 대한 응징으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사가 미국의 군사적 존재에 대한 무력시위로 해석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에 정박 중인 미 항모를 겨냥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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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3 이재명 정부, 한미 협상 신뢰 무너뜨리나?

📰 요약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한미 관세 협상 결과 발표 지연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치기 소년'에 비유하며, 정부의 오락가락한 태도가 국민의 신뢰를 해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서의 발언과 상반된 정부의 입장을 지적하며, 협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미국산 사과 수입과 관련된 검역 완화, 핵 추진 잠수함 건조, 반도체 최혜국 대우 유지 등을 요구하며, 이러한 사안들이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했다. 송 원내대표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정부가 성과를 자축하기보다는 실질적인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 비준 동의가 협상력 제고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mn@newsis.com /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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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4 인종차별 발언 논란, 적십자 회장 감찰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 대사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회장은 해당 발언이 알려진 후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대통령은 인종차별 행위를 엄중히 질책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

김 회장은 2023년 행사에서 외국 대사들을 두고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라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차별적 언행이 국가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심각한 반사회적 행위라고 강조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내란특검의 수사 기한을 연장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은 내란특검의 성과 부족을 지적하며, 수사 기한 연장이 오히려 정권에 대한 역풍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인종차별 문제와 정치적 갈등이 얽힌 복잡한 상황을 드러내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형훈(왼쪽부터)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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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5 정년 연장, 임금체계 개편과 함께해야!

📰 요약
65세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노동계는 법안 통과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임금 삭감 없는 연장'을 주장하며 조건부 동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정년 연장과 함께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기존 연공 중심의 임금 체계가 청년층의 기회를 축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공 중심의 임금체계가 유지될 경우,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으로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고령 인력을 조기 퇴출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청년층의 고용 기회를 더욱 제한하고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소기업의 임금이 대기업의 65% 수준에 불과한 현실에서, 정년 연장만으로는 임금 불균형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정년 연장 입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임금체계 개편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임금체계 개편이 없이는 정년 연장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청년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제1차 본위원회의에서 소병훈 위원장, 김주영 간사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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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6 김해 장유중,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

📰 요약
경남동부보훈지청이 7일 김해 장유중학교에서 '6·25 참전유공자 명비'를 제막하며, 이 명비는 장유중 출신의 51명의 참전유공자 이름을 새겨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로써 지역 사회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후세대에게 그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제막식에는 유족 18명과 김정호 국회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우 지청장은 기념사에서 '명비 건립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예우하고, 학생들이 국가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데 중요한 교육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명비 건립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학생들에게 호국 정신을 심어주고 보훈 가치의 확산을 기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기억이 잊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장유중학교 6·25 참전유공자 명비 설치
[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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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7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

📰 요약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되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전 위원장이 풍부한 국정 경험과 정책 이해도를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임기는 2028년 11월 9일까지 3년이다.

경사연은 26개의 국책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사장은 산하 연구기관의 임면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한주 이사장은 과거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정책적 신뢰를 쌓아왔으며, 야당은 그의 임명 시기가 국정감사 종료 후로 조정된 것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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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8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

📰 요약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이사장으로 임명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한주 이사장이 국정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2028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2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인사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한주 이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연구원장과 민주연구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설계에 깊이 관여해왔다. 특히, 그는 20대 대선에서 '기본사회' 공약을 주도적으로 구상하며 이 대통령의 비전 실현에 기여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경사연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한주 이사장이 경사연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정책 경험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이해는 연구기관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향후 경사연의 연구 결과가 정부 정책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할 만하다.

이한주 새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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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9 K-뷰티의 세계화, 성신여대가 나선다!

📰 요약
성신여자대학교가 중국 저장성에서 K-뷰티 강의를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항저우시의 챠오스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K-뷰티의 역사와 최신 메이크업 기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성근 총장은 '국제협력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강조하며, K-뷰티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융합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한국형 뷰티 교육과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의 교수진은 K-뷰티의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성과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집중했다. 이 총장은 '중국과의 협력은 한국형 미용 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덧붙였다.

성신여대는 앞으로 교수진 파견, 국제 세미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뷰티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 전공 학과로서, 성신여대는 경쟁력 있는 K-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신여대 관계자들이 중국 저장성 챠오스직업고등학교에서 ‘K-뷰티 및 메이크업 특강’ 후 ‘성신뷰티유학반’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32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3269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10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혁신 예고

📰 요약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공천 기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해 잘 싸우는 사람'과 '일을 잘하기 위해 잘 싸우는 사람'을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공천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위한 오디션 제도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을 띤다고 강조하며, 공천의 5대 원칙을 통해 헌법 질서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 후보자 역량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AI 기반의 홍보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후보자들이 효율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당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앞으로의 공천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이로 인해 당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인 나경원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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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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