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07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실장이 뇌물 혐의 재판에서 남욱 변호사의 증언으로 인해 검찰의 수사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남 변호사는 검찰이 유도한 질문에 따라 진술을 변경했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기소하기 위한 수사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검사가 배를 갈라서 장기를 꺼낼 수 있다’는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며, 검찰의 압박을 고백했다.

안계일 경기도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의 안전 대책을 촉구하며 화재와 군중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대형 쇼핑몰의 안전 관리 체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AI 카메라 설치와 소방과의 연동 체계 강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춘천시 공공기관 실무협의체는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7개 기관의 임직원들이 포도 수확을 도우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을 방문해 매몰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장의 참혹함을 언급하며 가족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 등 22명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사기 및 사문서 변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결제한 비행운임보다 높은 금액을 제출해 5천4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인종차별 발언과 신천지 표창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외국 대사들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감찰 지시를 받았으며, 신천지에 수십 차례 표창을 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남욱, 검찰 수사 압박 폭로하며 눈물

📰 요약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정진상 전 실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의 유도 질문에 따라 진술했다고 주장하며 감정이 격해졌다. 그는 '검사가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낼 수 있다'는 발언을 인용하며, 구속 상태에서 검찰의 수사 방향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남욱은 검찰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기소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했다고 폭로하며, 유동규에게 전달된 돈이 정 전 실장과 김용 부원장에게 간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의 목표가 시장과 실장을 주범으로 기소하는 것이었다'며, 당시 수사 과정에서 느낀 압박감을 솔직히 드러냈다.

이번 사건은 대장동 개발비리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유죄 판결로 이어졌으며, 남욱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정치적 파장과 함께 검찰 수사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89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8932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2 스타필드 수원, 안전 대책 강화 촉구

📰 요약
안계일 경기도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스타필드 수원의 화재 및 군중 안전 대책을 점검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는 지난해 개장 이후 수원소방서의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화재뿐만 아니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안 의원은 '사람이 모이는 상황'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태원 참사를 예로 들었다.

안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의 안전 점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AI 카메라를 통한 인파 밀집도 감지 시스템과 소방과의 연동 체계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AI 경보가 소방 현장 대응팀과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으면 대응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접근 속도'와 '동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복적인 모의훈련과 상황별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동시에 수원소방서의 책임도 커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화재, 군중 안전, 교통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통합 안전 관리체계로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운영사가 함께 대응하는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계일 의원이 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소방서를 대상으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92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9285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3 춘천시, 도농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요약
춘천시의 공공기관 실무협의체가 지역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춘천도시공사와 여러 기관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7일 사북면의 포도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함께하는 농가봉사, 살아나는 로컬푸드'라는 주제로 열렸다. 15명의 임직원들이 포도 수확과 월동 준비 작업에 참여하며 지역 농민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봉사활동 후에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의 생산 및 유통 과정을 배우고,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무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25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2516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4 정청래, 울산화력 붕괴 현장 방문…구조 최선 다짐

📰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가족들의 애원에 응답하며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서 사고 수습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매몰자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너무 처참하다'고 표현하며, 가족들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좁은 공간에 모여 있는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신속한 구조 작업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구조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대응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의 방문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85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8563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5 조용진 의원, 교육행정 혁신 촉구

📰 요약
조용진 경북도의원은 최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의 재구조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통폐합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중장기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교 통폐합이 지역 소멸이 아닌 재생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은 교육지원청의 설치 및 운영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조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통폐합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폐교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통폐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며, 교육행정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7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는 조용진 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92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9283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6 감 따다 발각된 50대, 폭력으로 도주 시도

📰 요약
익산에서 남의 감을 따다 발각된 50대 여성이 밭 주인을 폭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감나무 밭에서 10여 개의 감을 훔치려다 60대 주인에게 들키자, 막대기로 주인의 머리를 가격하고 도망쳤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4시 30분경에 일어났으며, 경찰은 신고 접수 후 3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절도가 아닌 폭력 사건으로 발전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지만, 이러한 범죄가 빈번해질 경우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 사회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83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8366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7 인권위 A등급 유지, 시민사회 반발 폭발

📰 요약
한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으로부터 A등급을 유지하자 시민사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방어권 보장'과 '인권위원들의 차별 조장'을 이유로 특별심사를 요청했으나, 간리가 안창호 위원장의 변명을 그대로 수용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36개 인권단체로 구성된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안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민사회는 인권위가 정치적 편향성을 보이며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간리에 특별심사를 요청했으며, 최근에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인권 침해를 외면하고 권력자를 옹호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공동행동은 '이번 결정은 안 위원장의 자가당착적 변명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며, 인권위 직원들의 부화뇌동에 대해서도 개탄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행동은 GANHRI의 권고 사항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소수자와 이민자, 난민에 대한 인권침해를 국제 기준에 맞게 다루고, 헌정 위기와 관련해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A등급 유지 결정이 안 위원장의 반인권적 행보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제13차 전원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350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3506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8 AI 방산 전문 인재 양성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사업단이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머신러닝 교육 캠프'를 개최하며 AI 기반 방산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머신러닝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방산 산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주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데이터 전처리 및 모델링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권오형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이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방위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과 10월에 진행된 앤시스 및 파이썬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심화 과정으로, 앞으로도 국립금오공대는 첨단 기술 교육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에서 AI 기반 방산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머신러닝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금오공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763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76367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9 안양시의원·공무원,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으로 송치

📰 요약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이들 22명에 대해 사기와 사문서변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제 비행운임보다 높은 금액을 시의회에 제출하여 총 5천400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차액을 돌려받아 현지에서 식대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공공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심각한 범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는 공직자의 도덕성과 투명성에 대한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향후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166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10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인종차별 논란 속 사퇴

📰 요약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인종차별 발언과 신천지에 대한 표창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7일, 그는 적십자사 직원들에게 사임 의사를 전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 김 회장은 외국 대사들 앞에서 '얼굴 새까만 사람들만 다 모였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적십자사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으며,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김 회장은 신천지 이만희에게 52차례 표창을 수여한 사실도 드러나며, 그의 중립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논란은 향후 적십자사의 운영과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과거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 감찰 지시와 신천지에 52차례 표창을 줘 논란이 일자 사퇴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22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17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1773
📅 발행: 2025-11-07 09:00 (수집: 2025-11-0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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