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3일(토)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3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고려대의 상징이었던 ‘영철버거’의 창립자 이영철씨가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단돈 2만2000원으로 시작해 1000원짜리 버거를 만들어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재료비가 상승해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약속을 지켰다. 그의 헌신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고 무료로 버거를 나누는 등으로 이어졌고, 그의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제주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3의 지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 기상청은 지진의 깊이가 19km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진동이었으며, 추가 지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진은 제주 지역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소 트램 시대에 맞춰 어린이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초등학교에서 20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후 11억 원의 재산을 달성교육재단에 귀속시켰다. 이 재단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나 재정난으로 해산을 결정했다. 귀속된 재산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 30대 엄마가 딸을 지키기 위해 전동 킥보드에 몸을 던진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그녀는 의식을 찾았지만 기억 상실 상태에 있으며, 가족은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중학생들은 경찰에 입건되었고, 킥보드 대여 업체도 방조죄로 처벌받게 되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 요약
고려대의 상징적인 존재였던 이영철씨가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000원짜리 '영철버거'를 창조하며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암 투병 중에도 그의 버거는 학생들의 허기를 채우는 소중한 존재로 남아 있었다.

이영철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000원이라는 가격을 고수하며 학생들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매년 2000만원을 고려대에 기부해 '영철 장학금'을 지급하고, 정기 고연전 때마다 무료로 버거를 나누어 주며 학생들에게 보답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 신화를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보여준다.

영철버거는 2015년 경영난으로 폐업했지만, 고대생들의 크라우드펀딩으로 재개업에 성공하며 다시 명성을 얻었다. 이영철씨의 유산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그의 정신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1000원짜리 ‘영철버거’를 고려대 명물로 일궈낸 이영철씨가 별세했다. 향년 58세.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55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5595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2 제주 서쪽 해역, 규모 2.3 지진 발생

📰 요약
제주 서쪽 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13일 저녁 9시 30분 51초에 제주시 서쪽 63km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5.85도에 위치하고 있다. 지진의 깊이는 19km로,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지만, 기상청의 예측에 따르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규모 2.3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수준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진 발생 지역의 지질적 특성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제주 서쪽 바다서 규모 2.3 지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90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9030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3 대전, 수소트램 시대 어린이 안전교육 강화

📰 요약
대전시는 13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초등학교에서 20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수소 트램과 함께 공존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부모와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교통안전 골든벨 예선에는 총 2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수소 트램 개통에 대비하여 스쿨존 안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의회 및 경찰청과 협력하여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소 트램과 공존하는 미래 교통환경에 맞춰 어린이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317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3177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4 달성청운장학재단, 11억 원 재산 달성교육재단에 귀속

📰 요약
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후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달성군에 귀속시켰습니다. 이 재단은 2008년에 설립되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나, 2024년부터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사회에서 법인 해산과 잔여재산의 무상 귀속을 결정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재산 귀속은 달성교육재단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달성교육재단은 이미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귀속 재산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귀속된 재산이 교육사업 발전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달성군청 전경ⓒ달성군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86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8675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5 엄마의 희생, 기억을 잃다

📰 요약
30대 엄마가 2세 딸을 지키기 위해 전동 킥보드에 몸을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엄마는 중태에 빠졌으나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 상실 상태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고는 인천 송도에서 발생했으며, 킥보드를 몰던 중학생들은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사고 후 엄마의 남편은 아내의 상태에 대해 '뇌 손상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고 전하며, 딸 또한 엄마의 부재로 인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무면허로 킥보드를 운전한 중학생들에 대한 법적 책임과 킥보드 대여 업체의 방조죄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해 가족은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킥보드 대여 업체의 책임자도 입건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행법상 전동 킥보드는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무면허 대여가 이루어진 점에서 법적 논란이 예상된다. 이 사건은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와 관련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향후 법적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9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974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6 한·중 교육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요약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한·중 교육산업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며, 2025 경주 APEC의 성과를 확산하고 양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명의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가치 창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올해 9월 유학생 유치에 기여한 중국유학업무센터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대 WISE캠퍼스의 류완하 총장은 '혁신적인 글로벌 고등교육 협력 모델을 통해 글로컬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외국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을 도모할 계획을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여 캠퍼스 국제화와 POST-APEC 연대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16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1622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7 제주 서쪽 해역, 규모 2.3 지진 발생

📰 요약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13일 저녁 9시 30분경 제주시 북동북쪽 약 63km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9km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1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지진이 먼 바다에서 발생한 만큼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진계에는 기록된 만큼, 주민들에게는 혹시 모를 추가 지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제주 지역의 지진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709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7099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8 10대 폭행·감금한 20대, 집행유예 선고

📰 요약
돈을 갚지 못한 10대 피해자를 폭행하고 감금한 20대들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은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부과하며, 이들의 범행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피해자인 A군은 B씨에게 550만원을 빌린 후, 이자를 포함해 800만원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B씨의 폭력적인 독촉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악화됐다.

B씨는 A군을 폭행하고 감금한 뒤, '돈을 못 갚으면 손가락을 자르겠다'며 협박하며 심부름을 시켰다. C씨는 A군에게 인터넷 도박을 강요하며 추가적인 폭력을 행사했다. A군은 결국 79시간 만에 풀려났지만, 여전히 빚 독촉과 협박에 시달렸다. 법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했지만, 범행의 중대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법원 로고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9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958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9 통일교 로비 의혹, 경찰 수사 속도전

📰 요약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전담수사팀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 일정을 조율하며, 피의자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완료된 만큼, 조만간 이들에 대한 강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이 있으며, 공소시효가 임박한 상황입니다. 뇌물죄의 경우 최대 15년, 정치자금법 위반은 7년으로, 이로 인해 수사가 더욱 긴급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진술 조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특검 관계자들을 소환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6822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10 강원 대설, 산불 위험 감소하지만 주의 필요!

📰 요약
강원도에 최대 15cm의 눈이 내리면서 산불 우려가 한층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대설은 겨울철 두 번째로, 눈이 쌓이면서 교통 불편보다 산불 예방 효과가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cm의 적설량은 약 10mm의 강수 효과를 가져와 이틀간 산불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로 인해 도로 위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미끄럼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높입니다. 상인들은 눈이 얼어붙기 전에 치우기 위해 분주하며, 시설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치워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6821
📅 발행: 2025-12-13 13:00 (수집: 2025-12-13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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