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5.09.23(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3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사이버 보안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을 긴급 소집했다. 류제명 차관은 ‘자사 시스템을 즉각 점검하고 취약점 분석 후 회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이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통신 및 금융 분야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며 국민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조치다.

카카오는 23일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를 통해 카카오톡에 챗GPT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신아 대표는 ‘카톡해’라는 표현이 이제 단순한 메시지 전송을 넘어 AI를 통한 새로운 경험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챗GPT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일상에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T의 소액결제 피해가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로 확대되며 피해자가 214명, 피해액은 1억36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 신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KT의 피해 규모 발표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 지역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은 최종 피해 규모를 검토 중이다.

미디어젠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 심사에 AI를 접목하여 민원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AI 기반의 MIRAGE 플랫폼을 통해 약관 심사 절차를 혁신하고, 민원인들이 간편하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공정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사이버 위기 대응, 기업 CISO 긴급 소집

📰 요약
최근 통신 및 금융 분야에서 해킹 사건이 잇따르며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을 긴급 소집해 보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류제명 차관은 '사이버 위기가 매우 심각하다'며 각 기업이 자사의 정보 자산을 철저히 점검하고 취약점을 분석한 후 결과를 즉시 보고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가 차원에서 보안 취약점 점검의 필요성을 언급한 후속 조치로, 기업들이 보안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류 차관은 3만여 CISO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정보보호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32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3251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2 카카오톡, AI로 진화하는 소통의 미래

📰 요약
카카오는 23일 경기 용인시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에서 카카오톡에 다양한 AI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정신아 대표는 '카톡해'라는 표현이 이제는 단순한 메시지 전송을 넘어 AI를 통한 새로운 경험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다음 달부터 챗GPT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AI와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챗GPT는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GPT-5'를 기반으로 하며, 텍스트와 이미지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카카오맵, 멜론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는 '카카오 에이전트'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는 자체 AI 기술인 '카나나'를 통해 대화 요약, 통화 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전반적인 개편도 예고하며, 채팅방 폴더 기능과 메시지 수정 기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AI 시대에 발맞춰 카카오톡이 목적형 메신저에서 탐색형 서비스로 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신아 대표는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를 열고 카카오톡에 추가하는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김동훈 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1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40139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3 KT 소액결제 피해, 서울 전역으로 확산

📰 요약
KT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로까지 확대되며 피해자가 214명, 피해액은 1억3650만원에 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신고가 추가로 접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며, 최종 피해 규모를 검토 중이다. 이는 불과 며칠 전 200명, 1억2790만원에서 증가한 수치로, 피해 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피해자 수는 경기 광명에서 124명, 서울 금천에서 64명 등으로 지역별로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피해 기간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KT는 초기 발표에서 피해 규모를 과소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의 피해 신고 건수가 KT의 집계보다 훨씬 많아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향후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경찰은 KT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피해 현황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피해자들의 신고가 계속 이어질 경우 최종 피해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은 KT의 대응과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KT 사옥 전경. [사진=KT]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75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7530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4 카카오톡, AI로 진화하다! 🤖

📰 요약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며, 이제는 별도의 설치 없이도 챗GPT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카오는 최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25'에서 AI 중심의 개편 방향을 발표하며,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로 우리의 일상도, 대화 방식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개편이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전략임을 밝혔다.

카카오는 대화 요약, 통화 녹음, 숏폼 생성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톡의 채팅탭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되며, '메시지 수정' 기능과 '안읽음' 폴더 기능도 도입된다. 이러한 변화는 카카오톡을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AI와 연결된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정신아 대표는 '카톡 해'라는 표현이 이제는 단순한 메시지 전송을 넘어, 카카오 AI를 통해 더 큰 세상을 경험하는 의미로 해석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쉽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카톡 개편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677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467763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5 AI로 혁신하는 공정위 약관 심사, 민원 처리 속도 대폭 향상

📰 요약
공정거래위원회가 AI 기술을 도입하여 약관 심사 절차를 혁신하고 있다. 미디어젠의 'MIRAGE' 플랫폼은 기존의 수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민원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연간 4천 건 이상의 약관 관련 민원을 처리하며, 심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MIRAGE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약관 조항 분류와 위반 여부 분석, 심사 결과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이 AI의 정확도는 90%를 넘으며, 온라인 신청 절차와 배리어프리 디자인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개선되었다. 민원인들은 복잡한 법률 해석 없이 간단한 입력으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젠은 이번 실증을 통해 다른 부처에도 MIRAGE 플랫폼을 확산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송민규 대표는 '이번 AI 도입은 공공서비스의 근본적인 혁신'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공정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관 심사 AI 플랫폼의 시스템 구조도/ 사진 제공=미디어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33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3382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6 NHN,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수상! 🎉

📰 요약
NHN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25'에서 브랜딩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NHN이 지난해 8월 그룹 출범 이후 진행한 대규모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성과로,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새롭게 정립한 결과다. 이로써 NHN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NHN이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Weaving New Play'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차원적 연결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NHN은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33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3381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7 칭따오, 부산 록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 요약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칭따오는 '리버스테이지'를 후원하고 브랜드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으로, 다양한 게임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칭따오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제공하며,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 옵션인 '논알콜릭 오리지널·레몬'을 판매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 페스티벌에는 자우림, 넬, 국카스텐 등 국내 아티스트와 미카, 스웨이드, 스매싱 펌킨스 등 해외 유명 밴드가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만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15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1519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8 한컴위드, 전자서명 인증 서비스 혁신

📰 요약
한컴위드가 통합 간편인증 중계 서비스 '위드어스(withAuth)'를 고도화하여 모든 전자서명 인증서를 중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공동인증서, 간편인증서, 금융인증서를 통합 지원하며, API 연동만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통신사 해킹 사건으로 인해 인증 수단의 신뢰성이 저하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인증 방법을 제공하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고도화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계약 체결로 이어져 한국 판매자들이 개인사업자용 공동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과 본인확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금융권을 중심으로 간편인증서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한컴위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공공 및 민간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송상엽 대표는 '기관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하며, 기존 인증 체계를 유지하는 기관들도 부담 없이 최신 인증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이번 고도화 외에도 양자보안, AI 생체인증 등 차세대 보안 기술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검증을 획득하여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며 미래 보안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32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3242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9 AI 인프라 전쟁, 엔비디아와 오픈AI의 140조원 동맹

📰 요약
엔비디아와 오픈AI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초대형 협력안을 발표하며, 최대 1000억 달러(약 140조 원)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은 차세대 AI 모델 훈련과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규모는 10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배치는 2026년 하반기,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플랫폼 '베라 루빈'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AI 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엔비디아는 GPU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픈AI는 챗GPT로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킨 기업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AI는 안정적인 GPU 공급망을 확보하고, 엔비디아는 초대형 고객과의 장기 협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과 유지비용, 각국의 규제와 행정 이슈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오픈AI의 샘 알트만 CEO는 '모든 것은 컴퓨팅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력이 미래 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협력은 AI 혁신을 촉진하고, 개인과 기업에 대규모로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1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110
📅 발행: 2025-09-23 00:00 (수집: 2025-09-23 13:49)


#10 카카오톡, AI로 대변혁! 15년 만의 대개편

📰 요약
카카오톡이 출시 15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다음 달부터는 챗GPT를 활용한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해지며, 카카오의 자체 AI인 '카나나'는 대화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5000만 이용자에게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카카오의 야심찬 목표를 담고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제 카카오톡은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AI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챗GPT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통합되어 사용자들이 대화창에서 직접 선물하기, 예약하기 등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카카오톡 역사상 처음으로, 향후 AI 생태계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새로운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카나나 검색 기능과 채팅방 폴더, 메시지 수정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이 도입되어 사용자 경험이 한층 향상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카톡해'라는 표현이 이제는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나를 위해 실행해줘'라는 새로운 의미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카카오톡 개편 방향과 신규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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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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