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5.09.27(토)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하며 9년 만에 컵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주아와 육서영의 맹활약으로 결승에 진출한 기업은행은 28일 한국도로공사와 맞붙는다. 김호철 감독은 ‘김하경이 그 정도로 꾸려가는 수준은 되는 것 같다’며 선수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LPGA 투어의 노승희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8언더파로 2위 성유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노리고 있다. 노승희는 ‘페어웨이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전략을 강조했다.

K리그1에서 대전하나와 강원FC가 0-0으로 비기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대전은 3위를 유지했지만, 상위 스플릿 진입을 위해 남은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강원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며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 홋스퍼가 45억 파운드(약 8조 5,050억 원)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구단 매각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전 회장의 사임 이후에도 구단 운영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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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김호철 감독, 김하경의 성장에 기대감

📰 요약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3-0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감독은 '1세트에서의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팀의 힘을 느꼈다'며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미들블로커 이주아의 17득점 활약이 돋보였다.

김 감독은 김하경의 성장에 대해 '이제 그 정도는 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경기를 통해 선수들 간의 믿음이 생기고, 대화를 통해 팀워크가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승에서 만날 한국도로공사에 대해서는 '항상 어려운 상대'라며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0747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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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승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단독 선두로 도약

📰 요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노승희가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녀는 이날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성유진과의 격차를 1타로 벌리며 시즌 2승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노승희는 올 시즌 6월에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네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녀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전략을 강조했고, 비 예보가 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반면, 성유진은 1타를 줄이며 노승희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최종 라운드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319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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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전하나, 강원FC와 무승부로 2위 경쟁 지속

📰 요약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스플릿 리그를 앞두고 2위 경쟁 중인 대전과 상위 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강원의 치열한 대결로, 양 팀 모두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대전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공격을 강화했으나, 강원도 전반에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양 팀은 공방을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대전은 주민규의 1대1 찬스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강원은 후반 막판에 교체 선수들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결국 득점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전은 승점 49로 3위를 유지하며, 4위 포항과 2위 김천의 경기 결과를 주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강원은 승점 42로 7위에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328787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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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넷마블, TGS 2025에서 신작 호평받다

📰 요약
넷마블이 도쿄게임쇼(TGS 2025)에서 '칠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넷마블은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두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캐릭터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야옹이' 대형 조형물로 꾸며져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 현지에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오픈월드 탐험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넷마블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몬길: STAR DIVE' 역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시원한 액션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첫 공개로 콘솔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넷마블은 인기 성우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하며, 'TGS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시와 테스트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1/0001922732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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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광산, 허재혁을 KO시키며 복싱의 새 역사 썼다

📰 요약
금광산이 허재혁을 단숨에 KO시키며 복싱 매치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7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로드FC 074에서 금광산은 1라운드 2분 33초에 강력한 라이트훅으로 허재혁을 쓰러뜨렸다. 원래의 상대였던 김재훈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빠지면서 허재혁이 대체 출전하게 되었지만, 금광산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승리는 금광산에게 의미가 깊다. 그는 복싱으로 전향한 이후 4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김재훈과 다시 맞붙으면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금광산은 과거 MMA에서 김재훈에게 패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복싱 매치에서의 승리는 그에게 복수의 기회를 제공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김재훈과의 재대결을 간절히 바라는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0746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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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컵대회 결승 진출, 기업은행과 도로공사

📰 요약
여자배구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하며 9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이주아와 육서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역시 GS칼텍스를 3-1로 제압하며 1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도로공사는 1세트를 내주었지만, 이후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강소휘가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GS칼텍스는 준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600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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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K리그, 최고 연봉 6000만원으로 20% 인상!

📰 요약
여자축구 WK리그의 최고 연봉이 6000만원으로 인상되며, 이는 기존 5000만원에서 20%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최근 이사회에서 선수 처우 개선과 선발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각 구단은 연봉 제한 없이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여 해외에서 뛰는 우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번 연봉 인상은 WK리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연맹은 '이번 개정을 통해 수년간 변화 없이 침체돼 있던 WK리그가 조금 더 생동감 있고 경쟁력 있는 리그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유계약 선수 선발 방식과 지명 선수의 기본급 인상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앞으로의 리그 발전이 기대됩니다.

양명석 연맹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도약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선수 선발 세칙과 보수 규정의 대폭 개정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96/0000722630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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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기인, 결승 복수 다짐! 이번엔 다를 것

📰 요약
젠지의 '기인' 김기인이 작년 결승에서의 아쉬움을 털고 한화생명에 복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젠지는 27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 0으로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기인은 '오늘 경기가 치열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3대 0으로 이겨서 기쁘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기인은 지난 패배의 원인을 밴픽에서 찾으며,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략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고, '탑은 여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젠지는 이번 결승 진출로 7시즌 연속 기록을 세우며, 김기인은 '이 기록이 젠지의 위상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년 결승에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깔끔하게 이기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5042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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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토트넘, 8조 제안 단호히 거절! 구단 매각 없다

📰 요약
토트넘 홋스퍼가 무려 8조 5,050억 원에 달하는 인수 제안을 거부하며 구단 매각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미국의 한 컨소시움이 제시한 45억 파운드 규모의 비공식 제안은 단호하게 거절되었고, 이는 구단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이 2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하면서 구단의 변화가 예상되었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팬들과 전문가들은 에닉 그룹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팀을 이끌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특히, 선수 영입과 관련된 비판이 많았던 만큼,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현재 구단은 매각 대상이 아니며 어떠한 인수 제안도 수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구단의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반영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1/0000070507
📅 발행: 2025-09-27 00: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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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장우, 결혼식 앞두고 스트레스 폭발! 하객 1000명

📰 요약
배우 이장우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하객 명단이 1000명에 달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그는 결혼 준비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챙길 게 많다 보니 화가 난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결혼을 위해 다이어트에도 힘쓰고 있으며,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1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식은 11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장우는 최근 요식업 사업가로도 변신해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565868?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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