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5.09.28(일)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8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 소식이 IT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은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며, 두나무 송치형 의장과 협력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고, 두나무는 제도권 금융으로의 진출을 이루게 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우체국 금융 서비스와 행정 서비스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고령층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우체국의 모든 물류 업무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배송 지연 우려도 커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해복구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데이터센터 이중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AI 해킹방어 대회’를 개최하며 AI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 문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KISA는 AI가 사회 전반에 내재되는 ‘AI 네이티브 사회’로의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으며, 다음 주 초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의 친구탭 개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추가하는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네이버와 두나무, 가상자산 시장에 도전하다

📰 요약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 소식이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은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며, 이로 인해 두 기업의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연매출 10조원을 넘긴 플랫폼 기업으로, 업비트는 세계 5위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의장은 '코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으로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내부 우려가 해소되면서, 네이버는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네이버의 '소버린 AI' 전략과 '웹3' 금융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41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2 우체국 금융 마비, 추석 물류 대란 우려

📰 요약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우체국 금융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고령층 이용자가 많은 우체국은 ATM과 모바일 서비스가 마비되어 현금 인출이 불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병원 진료나 결혼식 축의금 지급 등 일상적인 금융 거래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우체국의 모든 물류 업무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배송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하루 평균 160만 건의 물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스템 복구가 지연될 경우 물류 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은 오배송과 지연 배송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른 물류 회사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지만, 명절 특수로 인해 다른 회사의 서비스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긴급 서비스 점검을 시작했지만, 완전한 서비스 복구까지는 2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정부의 다양한 전산 서비스도 중단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최우선 과제로 복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시내 한 지하철 역의 무인 발급기(왼쪽)와 우체국 자동입출금 코너 앞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각각 붙어 있다. 권욱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5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531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3 AI 해킹방어 대회로 보안 혁신 이끈다

📰 요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는 '2025 인공지능 해킹방어 대회'가 오는 12월 본선을 앞두고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과 안전성 확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예선은 11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특정 문자열을 획득하는 'CTF(Capture the Flag)' 방식으로 경쟁하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KISA의 오진영 본부장은 'AI 네이티브 사회'로의 진입을 강조하며, 이번 대회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88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8831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4 카카오톡, 혹평 속 개선안 발표 예고

📰 요약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혹평이 이어지자, 다음 주 초 친구탭 개선 방향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15년 만에 단행된 이번 개편은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카오는 일부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추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경험(UX) 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리뷰 1000개 중 대다수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업데이트'라는 비판이 쏟아지며, 친구탭의 격자형 피드에 대한 불만이 특히 두드러진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카카오톡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안이 실제로 실행될 경우, 카카오는 사용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업데이트된 카카오톡 친구탭 이미지. 카카오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48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4800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5 화재로 드러난 정부의 디지털 취약성

📰 요약
최근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47개의 정부 시스템이 동시에 마비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리튬 배터리의 화재가 정부의 전산망을 멈추게 하면서, 우편과 택배 서비스 등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디지털 정부'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정부는 3년 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를 계기로 이중화 시스템을 요구했지만, 이번 사건에서 그 준비가 부족했던 점이 비판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가 발생한 전산실은 재해복구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재해복구 시스템이 최소한의 규모로만 구축돼 있다'고 언급하며, 시스템 복구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가 단순한 화재로 중단된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과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정부는 민간 기업에 이중화 시스템을 요구했지만, 정작 정부 전산망에 대한 관리 감독은 소홀히 해왔다. 행안부는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실패하며, 결국 이번 화재로 인해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국회 관계자는 '비용 문제로 인해 더 효과적인 시스템 도입이 지연되었다'고 지적하며, 향후 재해복구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정부 업무 시스템이 무더기로 마비된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의 한 지하철역 무인민원 발급기에 운영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6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680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6 네이버와 두나무, 가상자산 금융 혁신의 새 지평을 열다

📰 요약
네이버와 두나무의 전략적 제휴가 가상자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의 강점을 살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통해 국경 없는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글로벌 금융 통합 플랫폼을 확보하고, 두나무는 제도권 금융으로의 진출을 이루게 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사업 결합을 넘어, 두 회사가 각자의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활용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는 AI 분야에서도 두나무의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두나무는 금융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가상자산과 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네이버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인프라가 이를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로 인해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두나무는 금융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24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7 정부 데이터센터, 이중화 필수! 🔒

📰 요약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의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3년 전 카카오 대란의 교훈이 여전히 무시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민간 기업에 요구하는 재해복구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데이터센터 운영 시스템의 이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시작되었고, 647개의 정부 업무 시스템이 중단되면서 주요 서비스가 마비됐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데이터 백업만으로는 재난을 예방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액티브-액티브' 방식의 이중화 도입과 함께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승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장은 '리스크 제거를 위해 데이터와 운영 모두 이중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경적 요인도 재난복구 개념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훈련의 정례화와 정부 전산망의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6215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8 타투 열풍,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요약
최근 배우 한예슬이 타투 시술의 합법화를 알리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타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3년 만에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이 합법화되면서, 국내 문신 인구는 무려 1300만 명에 달하고, 관련 종사자도 30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와 함께 타투 제거를 고민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어, 순간적인 선택이 큰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타투 제거 과정이 경제적, 육체적으로 큰 고통을 수반한다고 강조하며, 한 연예인은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투를 즐기는 연예인들조차 제거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나나는 '지우는 과정이 더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따라서 타투를 새기기 전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의료인 타투 시술이 합법화된 만큼, 앞으로 문신 시술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신 제거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어, 타투를 고려하는 이들은 시술의 난이도와 제거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타투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자기 표현의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60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6029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9 카카오톡, 최악의 개편 후 개선 약속

📰 요약
카카오톡의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가 사용자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1점' 리뷰를 쏟아내며, 업데이트가 사용자 경험을 크게 저하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UX 그룹 피엑스디의 분석에 따르면, 리뷰의 42%가 업데이트 전반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UI와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두드러집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이 메신저의 본연 기능을 소홀히 하고 소셜 미디어 기능을 과도하게 추가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이 커지면서 카카오는 다음 주 초 친구탭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UI 개선을 통해 사용자 피로감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 달린 카카오톡 업데이트 불만 [피엑스디(PXD)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1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144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10 BNK금융, 화재 대응으로 고객 불편 최소화

📰 요약
BNK금융그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28일 긴급 소집된 위기상황관리체위원회에서는 실시간 현황 점검과 함께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비대면 실명인증과 대체 인증수단 안내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빈대인 회장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하며, 각 계열사에 위기 대응 센터 신설을 지시했다. BNK금융은 24시간 전산과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필수 금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은 고객 신뢰를 유지하고, 향후 유사 사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NK금융그룹 위기상황관리체위원회 회의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42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4229
📅 발행: 2025-09-28 18:00 (수집: 2025-09-28 18: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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