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9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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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인파를 피해 지하철로 귀가한 손예진의 모습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홍보와 연결된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손예진의 대중교통 이용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친근함을 주며, 영화와의 자연스러운 연결로 관심을 끌었다.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3,431.2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도 1.38% 상승하며 846.71에 종료되었고, 원·달러 환율은 11.0원 하락한 1,398.7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형 해운사들이 시장 불황에 대비해 선박 매각에 나섰다. 흥아해운은 2척의 케미컬탱커를 매각하며 대형 선박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려해운은 노후 선박을 고철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해운운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들 기업은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도약하기 위한 자본시장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주주가치 중심의 기업경영 확산을 강조하며, 불공정 거래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80조원을 생산적·포용 금융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AI·바이오 등 첨단 분야 기업과 취약 계층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하는 등 민간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저성장 국면에서 기업과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범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5만 명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손예진, 불꽃축제 날 지하철 귀가 인증샷 공개
📰 요약
배우 손예진이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인파를 피해 지하철로 귀가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의 인파로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이 모습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손예진은 마스크와 검은 모자를 착용한 채 지하철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모자에 적힌 'NO OTHER CHOICE' 문구는 그의 출연작 제목과 연결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100만 명의 시민이 몰려 북적였고,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직장을 잃은 주인공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손예진의 영화 홍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는 지난 24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손예진은 불꽃축제 당일에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15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1588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2 코스피, 3,430선으로 반등 성공!
📰 요약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3,43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33% 상승한 3,431.21로 마감하며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안겼습니다. 코스닥도 1.38% 오른 846.71로 종료되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원·달러 환율이 13.7원 하락한 1,398.7원으로 마감한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9/29/AKR20250929153950lwP_01_i_20250929154012200.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4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422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3 중형 해운사들, 불황 대비 선박 매각 러시
📰 요약
국내 중형 해운사들이 시장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흥아해운은 최근 3.5K급 케미컬탱커 2척을 매각하며 대형 선박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고려해운도 30년 된 컨테이너선을 고철로 매각하는 등 자산 개편에 나섰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운운임의 지속적인 하락세와 수익성 악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흥아해운은 매각한 선박으로 382억원을 확보하고, 대형 선박 도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올해 케미컬 탱커 운송운임은 지난해보다 8달러 하락한 45달러로 집계되며, 업계는 유가와 케미컬 제품 수요를 고려해 대형 선박 도입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고려해운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운임 급등으로 실적이 개선되었지만, 최근 해운운임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해운업계는 이러한 선박 매각이 불황에 대비한 전략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대형 선박 도입이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해운운임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89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8922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4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다
📰 요약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캐피털마켓컨퍼런스에서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을 경제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 확립, 주주가치 중심의 기업 경영 확산, 증시 수요 기반 확충을 자본시장 혁신의 세 가지 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해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BDC와 STO와 같은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을 도입하고, 외국인 투자 절차를 간소화하여 혁신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생산적인 영역으로 자금을 돌려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15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1587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5 원·달러 환율, 11원 급락! 1398.7원으로 하락
📰 요약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하며 1398.7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환율 하락은 글로벌 경제 상황과 통화 정책 변화에 따른 결과로, 향후 외환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91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9127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6 용산전자상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변신 중!
📰 요약
서울 용산구가 전자상가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나진상가 10·11동과 14동 부지에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신산업 업무시설과 주민을 위한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특별계획구역 4·6의 세부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하며 이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특별계획구역 4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용적률이 949%에 달하며, 특별계획구역 6은 지하 9층, 지상 20층으로 용적률이 908%입니다. 이 두 구역은 업무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취·창업 통합센터와 같은 공공지원시설이 2029년까지 완공될 계획으로,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결정은 낙후된 전자상가를 첨단 신산업과 주민 편익시설이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바꾸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개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을 동시에 살리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울=뉴시스] 용산전자상가지구 특별계획구역 4.6 위치도. 2025.09.29.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9/NISI20250929_0001956825_web_20250929153421_20250929154017505.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128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12850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7 우리금융, 80조원으로 금융 혁신 나선다
📰 요약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총 8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포용 금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임종룡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3조원은 생산적 금융, 7조원은 포용 금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기존 모델을 탈피해 AI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에 투자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임 회장은 '이자 장사에 치중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범금융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민간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는 정부의 150조원 기금 중 13%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과 저신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여, 향후 5년간 55만 명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26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2605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8 스콘, 강사별 전자책 구독 서비스 출시! 📚
📰 요약
학습용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강사별 전자책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수험생들의 교재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특정 강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전자책을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강사진과 출판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스콘은 공무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9.6%가 연간 40만원 이상의 교재비를 지출한다고 응답한 사실을 바탕으로, 구독 상품이 교재비 부담을 줄이고 학습 생태계의 악순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92.2%의 수험생이 태블릿을 활용하고 있으며, 67.7%가 구독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콘은 향후 강사별 상품을 시작으로 출판사별, 과목별, 학습 연령별로 구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수험생들이 다양한 교재를 경험한 후 필요에 따라 종이책을 구매하는 긍정적인 소비 패턴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61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6111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9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경남·전남의 힘찬 협력
📰 요약
경남과 전남이 남해안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경남 남해군에서 '경남·전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두 지역 간의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국가 균형발전과 남해안권의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경제자유구역 운영과 특별법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
특히, 두 도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사천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지자체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59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596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10 K-비자 신설로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해야
📰 요약
최근 여의도에서 열린 '암참 Insights: 미국 미자 세미나'에서 한국 전용 'E-4 전문직 취업비자(K-비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비자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조지아주 사태'를 언급하며, 한국의 대미 투자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비자 유형과 신청 절차, 기업들이 겪는 시행착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만석 변호사는 현재 비자 제도의 취약성이 기업들을 편법으로 내몰고 있으며, 한국에 연간 최대 1만5000개의 K-비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K-비자' 도입이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와 양국 경제 협력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비자 허용 범위 확대와 기업의 비자 분산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75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7541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