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09.29(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9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평창군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며,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금성 위원장은 ‘위기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이자 지원이 절실한 대상’이라며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평창지역자활센터는 추석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600평 규모의 고추밭에서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전국 최초로 공공형 수직농장을 조성하여 청년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농장은 기후 변화에 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하며, 청년 농업인들은 매일 600kg의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수직농장은 도심 건물 안에서도 농업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내란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북한 도발 유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군의 정보·작전 라인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며,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이 무산된 가운데 두 번째 출석을 통보했다. 이 사건은 비상계엄 명분 확보를 위한 군사 작전 활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청소년 안전망 강화, 평창군의 새로운 발걸음

📰 요약
평창군은 29일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12개 기관이 참여한 '2025년 제3차 평창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며, 위기 청소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금성 위원장은 '위기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라며,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평창군의 청소년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12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1216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2 평창, 추석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요약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직원 7명과 자활사업 참여자 20명이 9월 29일, 평창군 후평리의 농가에서 고추 수확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약 600평 규모의 고추밭에서 수확과 선별 작업을 하며 땀을 흘렸습니다.

평창지역자활센터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12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1215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3 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수사 확대

📰 요약
내란특검이 29일 국방부를 다시 압수수색하며 '평양 무인기 의혹'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해 비상계엄을 정당화했는지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박지영 특검보는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압수수색은 인사복지실 산하 인사기획관리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검은 이미 지난 7월 국방부와 드론작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며 군의 정보 및 작전 라인을 면밀히 조사해왔다.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위한 군사 작전을 활용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검은 이와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을 재구성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었으나 불출석으로 조사가 무산되었고, 특검은 오는 30일 두 번째 출석을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가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9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928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4 장수군, 전국 최초의 공공 수직농장 개장

📰 요약
전북 장수군이 51억 원을 투자해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을 설계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농장은 계절과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청년 농업인 6명이 입주하여 매일 신선한 엽채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수직농장은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는 달리, 건물 내부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작물을 기르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온도, 습도, 광량 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작물 품질을 높이고, 화학비료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투자 비용이 상당히 높아 접근이 어려운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 농업인들은 수직농장이 기후 변화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앞으로 이 수직농장을 청년과 귀농인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최신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수직농장은 도심에서도 농업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청년들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장수군이 지난 6월 30일 계남면 일대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형 수직농장을 조성했다. 장수군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99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9900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5 외국인 불법 고용 영농조합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 요약
대구지법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불법으로 고용한 영농조합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0대 A씨는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14년부터 10년 이상 동안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 205명을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재판부는 A씨가 운영한 영농조합법인에도 1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며, 외국인 불법 체류를 조장한 점을 강조했다. A씨는 이미 2023년에도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 36명을 고용한 혐의로 단속된 바 있어, 이번 판결은 사회적 해악을 고려한 엄중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는 불법 고용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례로,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법적 대응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19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1960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6 전산망 화재로 민원 대란, 복구는 한 달 이상 소요

📰 요약
대전 본원의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부의 업무 시스템이 마비된 지 나흘째, 지방자치단체와 우체국 등에서 심각한 업무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민원 처리 지연이 현실화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화재로 96개의 전산망이 완전히 파손되어 대구센터로 이관되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전 준비와 점검 등을 고려할 때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온라인 업무 중단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647개 시스템 중 62개가 정상화됐다'고 전하며, 일부 서비스는 복구되었음을 알렸다.

경찰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이 포함된 전담팀이 현장 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의 전산망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3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362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7 남원, 드론의 미래를 열다! 🌍

📰 요약
남원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인다. 이번 제전은 부산과 전주에서 이어지는 K-Drone to World Festival의 일환으로, 드론과 로봇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남원시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 현장에서 제전 홍보를 진행하며, 드론산업 국제 심포지엄에서도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제전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드론·로봇 스포츠 대회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드론 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이 마련되어 있어, 드론·로봇 산업의 미래와 레저·관광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드론·로봇 산업의 미래와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 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남원시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리는 전주를 찾아 남원국제드론제전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남원시 ]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91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9170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8 강릉, 가뭄 극복 위한 관광 활성화 총력

📰 요약
강원도가 강릉 지역의 경기 회복을 위해 대규모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0월 2일 서울역에서 '가뭄 딛고 일상으로, 추석 연휴 강릉여행'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강릉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숙소 예약 시 할인 쿠폰과 관광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어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커피축제'와 '누들축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재개되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도는 강릉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업체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특별 기획전도 진행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강릉의 관광 산업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강원도가 10월2일 서울역에서 강릉시, 강원관광재단, 강원도관광협회와 함께 ‘가뭄 딛고 일상으로, 추석 연휴 강릉여행’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강원도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8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824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9 스마트시티 혁신을 위한 협력의 시작

📰 요약
인천도시공사와 청운대학교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두 기관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약은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의 핵심 내용으로는 공동 연구, 정책 연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인천 지역의 스마트시티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인천이 스마트시티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인천도시공사와 청운대학교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9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927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10 2000억 사기 사건, 한양화로 경영진 구속

📰 요약
한양화로의 경영진이 2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표와 부사장 등 3명을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지난 26일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매달 10%의 수익을 약속하며, 원금 반환을 보장한다고 속여 350여명으로부터 막대한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한양화로가 캐나다산 소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허위 사실로 투자자들을 유인한 결과로, 피해자들은 지난해부터 고소를 통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특히, 한양화로는 유명 배우 마동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연예인들과의 협찬을 통해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해온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악용한 전형적인 사기 수법으로,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법정에서의 재판 결과는 피해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은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성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크다. 피해자들은 법적 대응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 사건이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20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2001
📅 발행: 2025-09-29 15:40 (수집: 2025-09-29 15:4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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