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30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조 원을 초과하며, 이 중 94%가 중국에서 발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는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발신지는 VPN을 통해 숨겨지고 있다. 이상휘 의원은 ‘5년 만에 15년 치 누적 피해액을 넘어선 것은 피해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라며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중학생이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낙인찍힌 사건에서, CCTV 영상이 무시되고 여학생의 진술만을 신뢰한 학교 측의 결정이 문제로 지적됐다. 법원은 A군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B양의 진술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A군의 부친은 ‘아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전 지역 학생들이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 3건을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수상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하여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권순오 대전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디지털·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교육 지원에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21억 원을 투입해 예산공원을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계획에는 다목적구장과 산책로 조성, 기존 시설 정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도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공원을 많은 주민이 찾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UN피스코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에서 SDGs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전 국민 24시간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 곁의 건강 비서가 되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중국발 보이스피싱, 5년간 피해 4조 원 돌파
📰 요약
최근 5년 동안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이 무려 4조 원을 초과하며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가 시작된 2006년부터 2021년까지의 누적 피해액 3조 8681억 원을 단 5년 만에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보이스피싱 전화의 발신국은 대부분 중국으로, 최근 1년간 파악된 전화의 94.2%가 중국에서 발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베트남과 태국이 각각 4.1%와 0.58%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 수법은 점점 더 정교해져, 해외에서 발신된 전화가 국내 번호로 변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VPN을 통해 발신지를 숨기는 등 더욱 교묘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상휘 의원은 '5년 만에 15년 치 누적 피해액을 넘어선 것은 피해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4
📅 발행: 2025-09-30 10:09 (수집: 2025-09-30 10:09)
#2 여학생의 웃음 뒤에 숨겨진 진실, 남학생 무죄 판결
📰 요약
한 중학생이 억울한 성범죄 누명을 쓰고 2년간 고통받은 끝에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사건의 발단은 여학생 B양의 주장으로, A군이 화장실에서 자신을 훔쳐봤다고 주장하며 학교폭력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A군 측은 CCTV 영상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여학생의 진술만을 믿고 무시한 점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법원은 B양의 진술이 여러 차례 번복되었고, CCTV에 찍힌 웃고 있는 모습이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했다. A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범죄자로 낙인찍혀 전학까지 가게 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학교와 교육청의 졸속 처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사건은 학교 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된 절차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69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6982
📅 발행: 2025-09-30 10:09 (수집: 2025-09-30 10:09)
#3 대전 학생들,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쾌거
📰 요약
대전 지역 학생들이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대전특수교육원 소속 학생들은 최우수상 3개, 우수상 1개, 장려상 5개를 포함한 총 9개의 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2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43명이 참가하여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 등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정보경진대회에서 대전맹학교의 김민아 학생이 점자정보단말기 종목에서, 유성고의 정다원 학생이 발달장애 SW코딩 종목에서, 대전구봉고의 박서진 학생이 지체장애 SW코딩 종목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대전 학생들이 수상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권순오 대전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3
📅 발행: 2025-09-30 10:09 (수집: 2025-09-30 10:09)
#4 예산공원, 주민 힐링 공간으로 변신!
📰 요약
예산군이 21억원을 투자하여 예산공원을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 프로젝트는 다목적구장과 산책로 조성을 포함하며, 도시숲 복합문화 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예산공원은 봉대미숲과 주교도시숲 등 인근 도시숲과 함께 도심 속 녹지축을 형성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이 있겠지만, 예산공원을 명품 힐링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822
📅 발행: 2025-09-30 10:09 (수집: 2025-09-30 10:09)
#5 대웅제약, 24시간 건강관리 체계 구축 선언
📰 요약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UN피스코에서 주최한 2025년 SDGs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웅제약이 원격 모니터링 기반의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대표는 '질병 예방→조기 진단→치료→사후 관리'의 전 주기 건강관리 시스템을 AI와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로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는 24시간 주요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이 이상 징후를 감지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최근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동되어 정밀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퇴원 후 관리까지 포함한 원격 재택 모니터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대웅제약은 국민 곁의 건강 비서가 되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대웅제약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환자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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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30 10:09 (수집: 2025-09-30 10:09)
#6 백석예대 연기과, 박카스 영화제 최우수상 쾌거!
📰 요약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이 제12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싹함의 비밀'이라는 작품으로 이 상을 차지했으며, 정다운 학생이 감독을 맡고 김예림과 이경민 학생이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이강령 교수의 지도 아래 제작되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박카스 29초 영화제는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29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연기력이 결합된 결과로, 이강령 교수의 세심한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90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9075
📅 발행: 2025-09-30 10:10 (수집: 2025-09-30 10:10)
#7 초등학생 유인 시도, 구속영장 기각된 20대
📰 요약
전북 군산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하려던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거부했으며, 사건은 지난 28일 발생했다. A씨는 '같이 놀자'는 말로 11세 소녀를 유인하려 했으나, 소녀가 거절하자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 사건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A씨가 긴급체포되면서 전개됐다. 피해자는 즉시 주변 편의점에 들어가 경찰에 신고했고, CCTV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그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별 생각 없이 한 말'이라고 진술했으며,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이 영장 기각에 영향을 미쳤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한 후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6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634
📅 발행: 2025-09-30 10:10 (수집: 2025-09-30 10:10)
#8 대구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
📰 요약
대구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옛)두류정수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대구·경북의 농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로 추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경북 산불 피해지역 농가도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과일, 제수용 채소, 꿀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특히 폭염으로 가격이 상승한 사과, 배, 계란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도 수산물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농산물 2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 행사와 경매 행사도 진행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추석 장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방문을 권장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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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30 10:10 (수집: 2025-09-30 10:10)
#9 심우정 전 총장, 특검 출석… 권력의 그림자 드리운 수사
📰 요약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의혹이 본격적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이 '도피성 출국'이라는 의혹 속에서, 심 전 총장이 법무부 차관 시절 출국금지 해제에 개입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사는 이제 윤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라는 정치적 심장부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특검은 심 전 총장이 출국금지 해제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지침을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대사 임명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진술했으며,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도 관련 회의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개최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러한 진술들은 특검 수사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사가 권력형 도피 임명 의혹으로 확대될 경우, 현 정국에 큰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해병대 순직사건의 진상 규명이라는 본래의 수사 범위를 넘어, 권력의 개입 여부가 드러날 경우 정치권의 지형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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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30 10:10 (수집: 2025-09-30 10:10)
#10 경남도, 추석 전 어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 요약
경남도는 여름철 적조와 빈산소수괴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피해 규모에 따라 어가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피해액은 146억원에 달한다. 특히, 적조로 인해 84개 어가에서 14억6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고수온으로 인한 긴급 방류로 14개 어가가 7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여름, 경남 연안에서는 고수온, 유해성 적조, 빈산소수괴 등 3가지 어업재해가 동시에 발생하여 양식어민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현재까지 77개 어가에서 385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고수온으로 폐사해 37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유해성 적조로는 308만 마리가 죽어 64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피해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어가에 대해서도 추석 이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양식어업인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며, 해양수산부와 국회에 재해보험 지원율 상향과 재난지원금 한도액 증액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고수온에 강한 품종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양식어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기대된다.
![남해군 연일 적조…폐사 참돔 수거
지난 1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한 항구에서 집단 폐사한 참돔의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30/PYH2025090114990005200_P4_20250930100916444.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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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30 10:10 (수집: 2025-09-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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