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10.06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6일 숙환으로 별세하며 비철금속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업적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1974년 고려아연 창립 이후 30년 만에 한국을 비철금속 강국으로 만들며, 세계 최대 제련소와의 협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장례는 오는 7일부터 나흘간 회사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금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900달러를 넘어섰고, 비트코인은 12만5689달러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미국 정부의 셧다운과 금리 인하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의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진료비가 507만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165만9천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국내 치매 환자 수는 103만명을 넘었으며, 고령화에 따라 치매 관리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70년까지 국가치매관리비용은 215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산 전복의 수출량이 역대 최대인 2,954톤에 달하며, 일본이 주요 수입국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음식 문화의 확산과 아시아 고급 식당에서의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수부는 전복 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잉이 737 맥스의 생산량을 10월부터 월 42대로 증산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지연된 생산 체계를 정상화하고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내년 말까지 월 50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잉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비철금속의 전설로 기억되다
📰 요약
고려아연을 세계 1위 비철금속 기업으로 성장시킨 최창걸 명예회장이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로, 그의 마지막 순간은 부인과 아들이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부터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을 비철금속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고려아연은 자원 빈국인 한국에서 불과 30년 만에 세계적인 제련소로 성장하며,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최 명예회장은 세계 최대 광산 업체와의 협상에서 제련 수수료를 대표하는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이는 한국 비철금속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최 명예회장의 장례는 7일부터 나흘간 회사장으로 진행되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에 열린다.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비철금속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69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6969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2 금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어디까지 오를까?
📰 요약
최근 금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900달러를 넘어섰고, 비트코인은 12만5689달러로 상승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상승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의 증가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금값은 올해 들어 49% 상승하며,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와 함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금 가격 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금 ETF로의 자금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또한 긍정적인 전망을 받고 있으며, JP모간은 올해 말 16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금과 비슷한 위험 대비 투자 비중을 확보하기 위해 약 42% 상승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만약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치가 금과 맞먹거나 초과할 경우, 비트코인은 최대 220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32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3243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3 부산, 치매 진료비 최고치 기록! 💰
📰 요약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역별 연간 진료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부산은 1인당 진료비가 약 507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원은 165만9천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2023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103만명을 넘어서며 총 진료비는 2조9천446억6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의 치매 환자가 20만명을 넘으며 총 진료비도 4천10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2019년 60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74만6천명에서 2023년 91만2천명으로 22.3% 증가했으며, 향후 국가치매관리비용은 2070년까지 9.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7427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4 전복 수출, 역대 최대 기록! 일본이 1위
📰 요약
지난해 한국산 전복의 수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K-푸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복 수출량은 10년 전과 비교해 무려 162% 증가한 2,954톤에 달했다. 이는 한국의 전복이 세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일본이 한국산 전복의 최대 수입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이 미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해양수산부는 '한국 음식 문화의 확산과 아시아 고급 식당에서의 전복 수요 증가가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전복 관련 식품 수출을 지원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8539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5 에베레스트, 눈보라에 수백명 고립…긴급 대피
📰 요약
에베레스트산 동쪽 경사면에서 갑작스러운 눈보라로 인해 수백 명의 등산객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인근 쿠당 마을로 대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50명이 안전하게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지역은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속해 있어, 긴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등반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번 눈보라는 10월에 발생한 이례적인 기상 현상으로, 한 등반객은 '올해 날씨는 정상이 아니다'라며 저체온증의 위험을 언급했다. 평균 해발 4200m의 카르마 협곡에서는 3일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4일 내내 이어졌고, 이로 인해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고립된 상황이다. 현지 관광공사는 에베레스트 근처 구역의 진입과 입장권 판매를 중단하며,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건은 에베레스트 등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기후 변화가 산악 지역의 날씨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한다. 네팔과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피해도 심각해, 최소 4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의 날씨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대피와 구조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80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8024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6 정진완 우리은행장, 추석 비상 점검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 요약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6일 서울 중구 본점의 비상상황실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긴 연휴 동안 고객들이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자동이체와 카드 결제의 집중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정 행장은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하며, 전산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정 행장은 본점 비상상황실을 시작으로 IT 비상대응상황실과 고객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전원 공급 유지 상태와 같은 비상 상황 대비 시스템을 점검했다. 그는 '고객들이 연휴 동안 불편함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강조하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점검은 고객 신뢰를 높이고, 금융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2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253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7 보잉, 737 생산량 대폭 증가! 🚀
📰 요약
보잉이 737 맥스 여객기의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오는 10월부터 월 42대 생산을 목표로 하며, 내년 말까지는 월 50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지연을 극복하고 품질 문제로 인한 제약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FAA의 승인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현재 보잉은 월 38대의 생산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FAA는 '안전성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잉은 생산라인 재점검과 직원 재교육을 통해 품질 지표를 개선하고 있으며, 켈리 오트버그 CEO는 연내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이 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부채 감축과 현금 흐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01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018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8 추석에도 배당금 지급, 증권사 경쟁 치열해져
📰 요약
추석 연휴를 맞아 증권사들이 공휴일에도 미국 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업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NH투자증권과 토스증권도 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이제 해외 주식 투자자들은 국내 휴일과 관계없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어, 재투자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해외 기업 배당금을 처음 지급했으며, 이후 토요일에도 배당 처리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배당금 지급이 국내 영업일 기준으로만 이루어져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는 카카오페이증권의 선제적 조치로 인해 대형 증권사들도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배당금 지급 지연의 주된 원인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산망 문제였으나,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처리 방식을 도입했다.
해외 배당 투자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연간 13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공휴일에도 배당금을 제때 받음으로써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증권 외에도 NH투자증권과 토스증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삼성, 키움 등 대형사들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0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017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9 해상 밀입국, 중국인이 96% 차지
📰 요약
최근 5년간 해상 밀입국자 중 무려 96%가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태안해경은 6일 충남 태안해역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을 검거하며, 이 선박에는 중국 국적의 남성 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2020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적발된 54명 중 52명이 중국인이며, 이들 중 46명은 취업을 위해 밀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밀입국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 들어오고 있으며, 그 중 3명은 한국에 있는 중국인의 밀출국을 돕기 위해, 2명은 채무 해결을 위해 밀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선교 의원은 해경이 점점 더 고도화되는 밀입국 수법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은 해상 밀입국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한국의 해양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해경은 최근 밀입국 사건을 통해 해상 경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조치를 통해 해상 밀입국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사건은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밀입국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강력한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2712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27126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10 정진완 우리은행장, 추석 연휴 비상 점검 실시
📰 요약
우리은행의 정진완 행장이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긴 연휴로 인해 예약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 거래의 지연이나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정 행장은 본점 비상상황실을 시작으로 IT 비상대응상황실과 고객센터를 방문하며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했다. 그는 '고객들이 연휴 동안 불편함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강조하며, 정보보호와 IT 보안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65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6572
📅 발행: 2025-10-06 15:38 (수집: 2025-10-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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