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0월 09일(목)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09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예산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제4회 예산관광전국사진공모전’은 예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51점의 수상작을 일반에 공개하며,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금상 수상자인 천정순씨의 작품 ‘향천사의 봄’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은 추석 연휴 중에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9km 깊이에서 발생했으며, 충북과 대전, 전북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진 발생 후 모든 원자로 시설의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수출 목표 300억원을 조기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엑스포에 참여한 기업들은 총 27건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며, 미국, 러시아, 호주 등 16개국과의 협력이 이루어졌다. 특히, 클린 뷰티 제품을 선보인 기업들이 높은 신뢰를 얻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예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 51점 전시

📰 요약
예산군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서는 예산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담은 5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5년 만에 열린 '제4회 예산관광전국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여 예산의 매력을 렌즈에 담았다. 군은 이 행사를 통해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금상, 은상, 동상 등 다양한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금상은 '향천사의 봄'을 출품한 천정순씨가 차지했으며, 총 51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규 예산지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예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산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음을 표했다.

예산관광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05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0559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2 산후 회복, 한방 치료로 건강 지키기

📰 요약
최근 한국의 출산율이 소폭 상승하며 0.76명에 도달했지만, 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출산 과정에서 여성의 몸은 큰 변화를 겪고,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산후풍이나 만성 요통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출산 후 요통의 유병률은 24%에서 90%까지 다양하며, 1년 후에는 67%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산후를 기혈이 허약한 시기로 보고,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생화탕과 같은 한약은 신체 균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며, 침과 뜸 치료는 자궁 수축과 전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한의 치료를 받은 임산부는 허리 통증이 크게 감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산후 관리는 단순한 조리원 체류로 끝나지 않는다. 출산 후 약해진 몸은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며,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회복을 이루는 것이 필수적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77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7778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3 충북 옥천, 3.1 지진 발생…안전성 문제없어

📰 요약
추석 연휴의 한가운데,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49분 39초에 발생한 이 지진은 동쪽 17km 지역에서 감지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은 흔들림을 느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지역의 최대 계기진도는 4로, 이는 실내에서 다수가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이후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그동안 130차례 이상의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모든 원자로 시설의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가장 가까운 원자로인 하나로는 정기 검사 중이었다. 지진계측값이 내진설계 기준보다 낮아 시설에 영향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추석 연휴인 8일 오전 11시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795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79509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4 친환경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피크타임 페스티벌

📰 요약
제3회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친환경 축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운영되었으며,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선보였습니다. '트래쉬버스터즈'와 '수퍼빈' 등 친환경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실현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은 눈에 띄게 줄어든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을 경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실제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해 90%에 가까운 반납률을 기록하며 성숙한 참여 문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버스팅스코어'와 '탄소 감축량 측정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에게 다회용기를 나눠주고 있다. 충남도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05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0558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5 제천 한방엑스포, 수출 목표 초과 달성!

📰 요약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수출 목표인 300억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업관에 입주한 기업들이 체결한 수출협약의 총 규모는 27건에 약 328억원에 이릅니다. 이 협약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미국, 러시아, 호주, 태국 등 16개국으로 수출됩니다.

특히, 제천의 천약선(주)는 중국 기업과 400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클린 뷰티 제품으로 높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또한, (주)뷰티콜라겐은 칠레 바이어와의 협약을 통해 고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217개 국내 기업과 69개 해외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한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여 중인 한 기업이 지난 8일 중국 기업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08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0888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6 김건희 비판, 선거방송 아니다! 법원 판결

📰 요약
서울행정법원이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제재를 취소하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이 선거방송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는 방송사에 대한 위축 효과를 우려한 결정으로, 영부인에 대한 폭넓은 비판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법원은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룬 내용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정책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판결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사례로, 정치적 비판이 선거방송으로 간주될 경우 언론의 감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언론에 대한 부당한 제재를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CBS와 다른 방송사들의 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항소 포기를 지휘했다. 이는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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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7 한글날, 흐림 속 비 소식과 기온 변화

📰 요약
10월 9일 한글날,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날씨 속에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5~10mm의 강수량이 예보되었으며, 남부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경북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8.9도, 안동 17.2도, 포항 19.5도로 나타났으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20~24도의 범위로 전날보다 1~2도 낮아질 전망이다. 10일에도 흐린 날씨가 지속되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6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의 높은 물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436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43604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8 광화문 현판, 한자로 새겨진 의미

📰 요약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글창제 579주년 기념 휘호대회'에서 한자로 적힌 광화문 현판이 참가자들의 뒤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한국예술문화원이 주최하며, 한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의 창제와 발전을 기념하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한자로 적힌 광화문 현판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요소로, 한글과 한자의 조화를 보여준다. 이는 한국 문화의 깊이를 느끼게 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89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8904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9 부천역,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

📰 요약
경기도 부천시가 부천역 일대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막장 유튜버의 성지'로 불리는 이 지역은 기행 방송으로 얼룩져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부천역 북광장은 유튜버들이 삼각대에 휴대전화를 걸고 방송을 하며 혼잡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방송들은 종종 폭력적이고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한 상인은 '가게 앞에서 방송을 하며 시비를 거니 손님들이 발길을 돌린다'며 매출이 반토막 났다고 호소했다. 부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도입해 유튜버들이 방송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법적 조치를 통해 불법 방송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천역이 '디지털 문화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282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28221
📅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10 중구민을 위한 절세 비법 공개! 💰

📰 요약
서울 중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신당누리센터에서 '중구민 세금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솔세무법인 대표인 안수남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관련 절세 비법과 변화하는 세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도소득세 분야의 전문가인 안 세무사는 복잡한 세금 상식을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중구의 전문 세무사들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한 30명에게 개인별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중구는 이미 지난달 약수동과 다산동에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생활의 불편을 덜고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중구 세금교실 포스터. 2025.10.09. (자료=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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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09 13:13 (수집: 2025-10-09 13:13)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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